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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언의 직격인터뷰] “지금 우리는 전체주의 권력의 법치 파괴를 목도하고 있다”
━ 반(反)조국·추미애 운동에 앞장선 권경애 변호사 이상언 논설위원 지난해 가을 이른바 ‘조국 사태’의 격랑 속에서 이름을 널리 알린 권경애(57) 변호사. 조국 전 법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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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 최악이라 욕해 미안합니다" 서울대에 올라온 글
박근혜 전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 [사진 연합뉴스, 청와대사진기자단] 서울대 학생 전용포털 스누라이프에 박근혜 대통령을 향한 사과문이 27일 게시됐다. 이날 오전 익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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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직무배제에 다 돌아섰다···文, 지지율 4%P 하락한 40%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청와대에서 2050 탄소중립 범부처 전략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지난주(44%)보다 4%포인트 떨어진 40%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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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침묵으로 명령한 文···검찰 목 물어뜯었다” 조은산 첫 인터뷰
지난 24일 '시무7조' 필명 조은산이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정수경 기자 “검사는 검(劍)을 잃어 정처 없고, 판서(법무장관)는 왕의 졸개로 전락하니 법치는 수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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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침묵으로 명령한 文···검찰 목 물어뜯었다” 조은산 첫 인터뷰
“검사는 검(劍)을 잃어 정처 없고, 판서(법무장관)는 왕의 졸개로 전락하니 법치는 수치가….” 지난 10일 진인(塵人) 조은산은 추미애 법무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의 갈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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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흑서’ 서민, 전 검찰총장들 향해 “침묵하기만 한다면 이지메 공범”
‘조국흑서’의 공동 저자인 서민 단국대 교수가 전임 검찰총장들을 향해 “당신들은 왜 아무 말도 하지 않느냐”고 물었다. 서 교수는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전날 추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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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 "정경심처럼 강남건물주도 아니고, 아파트 꿈도 못꾸나"
서민 단국대 교수. 김경빈 기자 '조국흑서(黑書)'란 별칭이 붙은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의 공동저자인 기생충학자 서민 단국대 의대 교수가 23일 '꿈꾸는 것도 안 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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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文, 나라 엉망인데 입 닫아…기자회견이라도 하시라"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8일 오전 인천 연수구 송도캠퍼스에서 열린 바이오산업 행사에서 발언을 마친 후 마스크를 쓰고 단상에서 내려오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김기현 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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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 "XX 같은 정권 바뀔 때까지 기생충 연구 때려치운다"
서민 단국대 의대 교수. 뉴스1 '조국흑서(黑書)'란 별칭이 붙은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의 공동저자인 기생충학자 서민 단국대 의대 교수가 19일 "대통령이 제 할 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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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 "文·조국 잘생겨서 지지도 높은 것…국민 똑똑하지 않다"
서민 단국대학교 교수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명불허전 보수다' 강연에 자리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조국흑서'의 공동저자 서민 단국대 교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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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 논문 의혹, 검·경이 수사해달라" 靑 국민청원도 등장
홍진영이 지난 2013년 6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석·박사 논문을 제출했다고 언급하는 모습. [사진 MBC 캡처] 가수 홍진영의 '논문 표절 의혹'과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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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 "추미애 바닥 드러냈네 싶다가, 바닥 더 있어 놀란다"
서민 단국대 교수. 오종택 기자 '조국흑서'의 공동 저자인 서민 단국대 교수가 11일 국회 초청 강연에서 문재인 정권의 정책을 비판하고 야당이 나아갈 길을 평가했다. 서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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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의 시선] 잘못은 덮어버리는 여권의 포장술
김승현 정치에디터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세상 심각한 표정으로 만나는 고위 당정(黨政) 회의를 볼 때마다 미안하게도 ‘당의정(糖衣錠)’이 떠오른다. 쓰디쓴 내용물 위에 설탕을 입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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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親盧선배 유인태에 "대통령 앞 졸던 분, 시류 뒤떨어져"
문재인 대통령(오른쪽)과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홍보소통위원장. [중앙포토]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홍보소통위원장이 '추미애 법무부장관의 SNS 활동'을 지적한 유인태 전 국회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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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 "해철형, 세상 왜 이래…살아있다면 文정권에 분노할 것"
서민 단국대 의대 교수가 사망 6주기가 지난 가수 신해철을 추모하며 "신해철이 지금 살아있었다면, 현 정권의 작태에 누구보다 분노했을 것"이라며 추미애 법무부 장관을 비롯한 여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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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 "남국님, 조국한테나 연세 있는데 조심하란 말 하세요"
29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에 윤석열 검찰총장을 응원하는 화환들이 놓여 있다. 뉴스1 서민 단국대 의대 교수가 '연세도 있으시고 대학에서 학생들 가르치시는 만큼 좀 조심하셨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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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엔 “나라 왜 이래” 朴땐 “나와라 최순실” 대통령연설 잔혹사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국회에서 2021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을 갖기 위해 국회 본청으로 들어서고 있다. 이날 야당 의원들은 라임·옵티머스 특검을 요구하는 팻말을 들고 항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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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겨눈 추미애, 옵티머스 부실 수사 의혹 감찰 지시
추미애 법무부 장관. 오종택 기자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지난해 서울중앙지검이 무혐의 처분한 옵티머스 자산운용 관련 사건을 두고 부실 수사 의혹이 제기된 데 대해 27일 대검 감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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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잘 안다"는 추미애에, 서민 "秋 잘 안다…거짓말의 달인"
'조국흑서'라는 별칭이 붙은『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의 공동저자이자 '기생충학자' 서민 단국대 의대 교수. 중앙포토 '조국흑서'라는 별칭이 붙은『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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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루된 청와대 행정관만 3명…국감 뒤 여당이 “내로남불 아니냐” 비판 받는 이유
윤석열 검찰총장이 23일 새벽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법제사법위원회 대검찰청 국정감사를 마친 뒤 의원들과 악수하고 있다. [뉴스1] 라임자산운용과 옵티머스자산운용 펀드사기 사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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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킹 메이커’ 자임하는 김무성(전 새누리당 대표)의 정권 탈환론(論)
■“국민의힘 울타리 없애고 완전국민경선제 도입하라” ■“서울시장 선거? 안철수 우리 당 후보로 나가면 이겨” ■“탄핵 논쟁 벗어나서 중도는 물론 시민사회단체 품어야” ■“권력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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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시무7조' 답변 때린 野 "아무리 귀닫은 정권이라지만..."
강정수 청와대 디지털소통센터장이 '시무7조'에 대한 답변을 하고 있다. [청와대 영상 캡처]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 실패 등을 꼬집은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의 이른바 '시무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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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문재인 ‘편 가르기 정치’의 정서적 뿌리
다수 만능주의 원동력은 40%의 유권자가 가진 ‘분노의 파토스’ 노 전 대통령이 꿈꾼 ‘진보의 미래’로 감정의 물길 틀어야 2009년 5월 29일 열린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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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 “좀비떼 여당…죄수복 입고 윤석열 앞에 설 날 기대한다”
'조국흑서(黑書)'란 별칭이 붙은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의 공동저자이자 '기생충 학자' 서민 단국대 의대 교수. 중앙포토 '기생충 학자' 서민 단국대 의대 교수가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