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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유산] 서울대 나온다고 행복할까, 자녀에게 자유를 주세요
강지원 변호사(오른쪽), 김영란 전 대법관강지원 변호사와 김영란 전 대법관 부부난 후회해요, 뭘 좋아하는지 고민 못한 걸사회적으로 인정받지 못하고 보수 적어도자기 적성에 맞는 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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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 뒤엔 조건 없이 믿는 부모가 있죠
학교란 무엇인가 EBS ‘학교란 무엇인가’ 제작팀 지음 중앙북스 296쪽, 1만4800원 독서의 계절 10월이다. 수험생에겐 잔인한 카운트다운이 시작되는 달이다. 평생학습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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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엄마와 함께] ‘칭찬 스티커’ 많이 준다고 아이들이 책을 읽을까
학교란 무엇인가 EBS ‘학교란 무엇인가’ 제작팀 지음, 중앙북스 296쪽, 1만4800원 EBS 다큐멘터리 ‘학교란 무엇인가’는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지만, 되려 그 칭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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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학교 기준에 맞춰 예산 지원해야
일러스트=강일구 대안학교가 등장한 지 10년이 되었다. 한때는 부적응 아이들을 위한 학교로 알려지기도 했고, 아직도 그런 인식이 아주 불식되지는 않았다. 하지만 대부분의 대안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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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메트스쿨은 ‘1대1’ 맞춤교육 獨슈타이너, 학문·예술·신체 조화 꿈꿔
영국 런던 근교의 대안학교인 서머힐 학생들이 움막을 짓고 있다. 서머힐은 1921년 설립됐고 시험·성적·출석체크를 없앤 학교로 유명하다. 서머힐 홈페이지 대안학교가 전통적인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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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서 학교선택까지… 토털 유학서비스 제공
매일 평균 21명 이상의 아이들이 해외 유학을 떠나고 있다. 국제화 시대에 영어는 생존요건이며, 국내 공교육 시스템으로는 경쟁력 있는 영어실력을 쌓기 어렵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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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그림작가 버닝햄 부부 인터뷰] “어른이 되면 왜 상상력을 잃을까”
▶ -“다섯 살 어린이와 대화가 잘 통한다”는 존 버닝햄(좌 )과 부인 헬린 옥슨버리. [사진=이언 바틀릿]▶ 『곰 사냥을 떠나자』에서 온가족이 집까지 쫓아온 곰을 피해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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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해지는 대안교육] 부모들끼리 학교 만들고 '홈스쿨'로 집에서 공부
1920년 영국의 서머힐 학교에서 시작된 대안학교 운동은 이제 전세계적인 현상으로 자리잡고 있다. 개발도상국을 제외한 거의 모든 나라가 대안학교 모델을 갖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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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공부한 아이가 더 똑똑"
"자유롭게 배우는 아이들이 공부도 더 잘 합니다." 호리(사진) 교장은 주입식 교육보다 자율학습 교육이 훨씬 효과적이라는 점을 거듭 강조했다. 학력향상이 "이미 검증되고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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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교육열 높지만 창의성 없어"
"억압적인 한국 교육이 아이들의 자율성과 창의력 발달을 가로막고 있다고 봅니다." 영국 서머힐 학교의 조이 레드헤드 교장(사진)은 10일 연세대에서 열린 한국자율교육학회 세미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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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서머힐 학교 폐교 위기 넘겨
[런던 AFP〓연합] 영국 정부는 23일 자율교육으로 유명한 대안학교 서머힐에 대한 폐교조치 경고를 철회했다. 데이비드 블런킷 교육장관은 런던 고등법원에서 열린 공판에서 졸업생.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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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서머힐 학교 폐교 위기
자율교육으로 이름 높은 영국의 대안학교 서머힐이 국가가 정한 교과과정 운영을 요구하는 정부와 힘겨운 싸움을 벌이고 있다. 1921년 영국 동남부 레스턴에 설립된 이 학교는 수업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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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학교란…] 인성교육 중점…전국에 10곳
대안 (代案) 학교에서 '대안' 이란 공교육 제도로 대표되는 '정규학교' 가 지닌 문제점에 대한 반성과 반발의 의미가 강하다. 1919년 설립돼 초.중.고교 구분없이 함께 배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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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학생인권선언
영국의 교육자 A S 닐이 1960년 펴낸 '서머힐' 은 교육학의 고전 (古典) 가운데 하나다. 이 책은 학자가 책상머리에서 쓴 이론서가 아니다. 영국 서퍼크주 (州) 레스턴에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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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학교란…]
대안 (代案) 학교는 획일적인 공교육제도에서 탈피, 교육목적.학생수준 등에 따라 자유롭고 다양하게 교육과정.학습방법 등을 운영하는 학교다. 따라서 '열린 학교' 라고도 부른다.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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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년.시험없는 학교 첫선- 국내 유일 상설 '代案학교' 27명 입학
경남산청군신안면외송리 지리산 자락에선 9일 오전 우리 교육의 새 장을 여는 작은 사건이 벌어졌다. 일반 제도교육이 감당하지 못하는 갈증을 풀어줄'대안(代案)학교'로 우리나라에서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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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산,英.日 열린교육 탐방보고회
◇金恩山 한국 니일연구회 장(홍익대 교육학과 교수)은 세계 교육협회 한국지부와 공동 주최로 11일 오후3시 홍익대 인문관C동 820호에서 「열린 교육」을 표방한 영국 서머힐 학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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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성 벗고 법절차 통한 개혁 절실|정부, 실체 인정하고 대화 노력해야|「전교조 문제 해결방안」이렇게 생각한다
채영헌 전교조가 결성된지 1년이 지났다. 1천5백여명의 교사가 해직당하는 아픔을 겪었고 해직교사는 원상복직과 전교조 합법성쟁취를 외치면서 투쟁을 계속하고 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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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제·시험 횟수를 줄여라
『시험도 숙제도 없는 학교』『두뇌보다 감정을 중시하는 교육』『문제아를 만들어 내지 않는 교육』- 한국의 현실에서는 꿈같이만 생각되는 이러한 영국의 교육개혁가「알렉산더·서덜런드·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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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을 무력화시키자-권영빈
기숙사의 아침시간, 먼저 잠을 깬 아이가 옆자리 아이의 이불을 걷어붙이고 간지럼을 태우면 까르르까르르… 베개가 날고 침대는 출렁거리며 목을 조르는 아이, 죽는다고 소리치는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