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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개편 이후 교양물 푸대접 여전
5월8일부터 서머타임제 실시에 따라 새로 편성된 KBS·MBC 양 TV의 봄철 프로개편이 교양프로를 심야시간대(밤 12시 이후)로 밀어내는 등 국내 TV의 「오락프로 평향성」이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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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MBC 서머타임 방영 5개월 결산|시청자에서 신경 안 쓴 방송사위주 운영
오는 12일 서머타임(일광시간 절약 제)이 정상으로 환원됨에 따라 지난 5월11일부터 실시돼온 KBS와 MBC 양TV의 서머타임 평성도 종전대로 바뀐다. 그러나 5개월 간의 서머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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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타임 TV편성』 졸속제작
○…서머타임실시 첫 주의 TV방송은 출발소리와 함께 휘청거렸다. 「서머타임 TV편성」을 놓고 KBS와 MBC TV의 이견조정이 공전을 거듭해오다가 당국이 뒤늦게 1시간연장을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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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TV "교양 프로그램 강화" 후퇴
지난 한햇동안 줄곧 오락프로그램들을 대폭 축소하는 대신 교양프로그램들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해온 KBS와 MBC의 TV편성이 1년이 지잔 현재 제자리걸음 내지는 오히려 역행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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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타임기간 TV방송 1시간연장|KBS-1, MBC 2채널만···『O시의 초대』·『푸른 교실』 등 신설
TV에 비상이 걸렸다. KBS와 MBC TV는 10일부터 시작되는 서머타임제를 불과 3일 앞둔 7일 「서머타임 TV편성」을 확정, 8일부터 구체적인 방송운용에 착수했다. 양TV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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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타임 기간동안 9시 뉴스시간 불변
10일부터 실시될 서머타임제도하의 TV종합뉴스시간논쟁 (중앙일보 4월14일자 방송면 보도)이 7일 타결, 양사의 종합뉴스시간은 현행 편성시간을 그대로 유지한 밤9시 (현행시간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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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타임 양TV 9시 뉴스 시간논쟁
오는 5월10일부터 실시될 서머타임제도에 따른 KBS와 MBC TV의 프로그램 편성방침이 충돌, 진통을 겪고있다. 서머타임제도란 5월10일부터 10월11일까지 5개월간 우리나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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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TV 평일방송 1시간 앞당긴다|하오 4시반∼10시반으로…낮 시청률 높아질 듯
교육개발원 건의로 「버려진 채널」이라고 불리는 KBS 제3TV(교육방송)가 마침내 빛을 보게될 것 같다. KBS는 전국서머타임제도가 실시되는 5월11일을 계기로 현재 평일(월∼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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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경쟁 MBC, KBS 도전에 무응답
KBS가 TV 봄철 프로 그램을 대폭 개편하면서 거세게 일기 시작한 양 TV사의 시청률 전쟁이 한 달만에 막을 내린다. 이는 올해의 봄철 TV 프로그램 개편은 하지 않겠다는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