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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핸 핑크 쿨러가 빅히트…매년 '굿즈 대란' 일으킨 스벅 비결
서울 중구 스타벅스코리아 사무실에 여름철 'e-프리퀀시' 증정품들이 전시된 모습. 이소아 기자 스타벅스가 커피뿐 아니라 ‘상품’으로 신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매년 여름과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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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4시 줄 서고도 못샀다···스벅 뺨친 던킨 '캠핑 폴딩 박스'
“새벽 4시에 집에서 나왔는데 바로 앞에서 끝났어요.” 스타벅스 ‘레디백’ 대란이 끝나자 이번엔 던킨도너츠다. 던킨도너츠가 덴마크 아웃도어 브랜드 ‘노르디스크’와 협업해 출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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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레디백' 이어 신라호텔 에코백도 품절대란
출시 1년이 넘은 신라호텔 베이커리 패스트리 부티크의 에코백이 최근 인기를 끌고 있다. [신라호텔 제공] 품절 대란 사태를 부른 스타벅스 '레디백'과 던킨도너츠 '폴딩박스'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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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 5만원에 팔아요"…국회도 지적한 '스벅 되팔이' 문제 없나
스타벅스 리유저블 콜드컵. [스타벅스코리아 제공] 스타벅스 '분홍빛 가방'(서머 레디백) 대란이 끝나기 무섭게 또 다른 품절사태가 찾아왔다. 이번엔 스타벅스코리아의 '리유저블 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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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로 간 스타벅스 '레디백'… "소비자가 울고 있다…공정위서 조사해야"
스타벅스가 올 여름 진행한 e-프리퀀스 이벤트. [스타벅스코리아 제공] 커피 전문점 스타벅스코리아의 마케팅이 불공정하다는 지적이 국회에서 나왔다.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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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5000원에 사서 6만원에? 스타벅스 이번엔 콜드컵 대란
스타벅스코리아가 28일 재출시한 '스타벅스 컬러체인징 리유저블 콜드컵 세트'. [사진 스타벅스코리아] 스타벅스코리아가 28일 재출시한 플라스틱 소재 텀블러가 판매 첫날부터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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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킨, 노르디스크 폴딩박스 이벤트 반나절만에 조기종료…한때 시스템 `먹통`
[사진 던킨] 던킨도너츠가 7월 고객 이벤트로 폴딩박스 `노르디스크(Nordisk)`를 판매했지만 반나절 만에 품절됐다. 관심이 쏠리면서 주문 시스템이 한때 먹통이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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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서머레디백·체어도 안끝났는데···이번엔 ‘우산’이다
[사진 스타벅스 홈페이지 캡처] 스타벅스에서 서머 레디 백과 서머 체어에 이어 21일부터 판매를 시작한 21주년 기념 MD 우산도 품절 대란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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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시 20분부터 줄 섰는데 앞에 10명…" 스벅 레디백 '막차' 열기
스타벅스 서머 레디 백 그린. [사진 스타벅스] “0시20분부터 줄 섰는데 내 앞엔 10명이…” “원터치 텐트치고 1박, 레디백 막차 탑승” 16일 SNS에 올라온 스타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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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 레디백 때문에…스타벅스, 감염병법 위반 첫 고발당했다
지난 5월 28일 서울 노원구 이마트타운 월계점 스타벅스 매장에서 고객들이 '서머e-프리퀀시' 이벤트를 위해 줄을 서 있다.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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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벅 굿즈 12만원 '배짱 리셀러'…쿠팡·위메프에 쫙 깔렸다
오픈마켓엔 스타벅스 증정품인 가방을 고가에 판다는 판매자가 다수 등장했다. 오픈마켓 캡처 “스타벅스 서머레디백 핑크색 11만7240원에 팝니다. 6월 8일 도착 예정” 2일 쿠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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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소 아이템 갖고 말겠다” 어른도 빠져든 스벅가방 열풍
인기가 식을 줄 모르는 올여름의 ‘스타벅스’ 굿즈. 특히 소형 캐리어 ‘서머 레디백’은 리셀 시장에서 거래될 정도로 인기가 높다. [사진 각 브랜드] “물건 받고 싶다면 무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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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고 싶은데, 이거 구했어?" 명품처럼 '스벅 가방' 열망하는 이유
“물건 받고 싶다면 무조건 아침에 오셔야 해요. 적어도 10시 전엔요. 오후엔 절대 받을 수 없어요.” 지난 29일 오후 서울 시내의 한 스타벅스 매장의 직원이 한 말이다.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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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개에 4500원' 커피 값 아닙니다···스벅 프리퀀시 구매대란
스타벅스 여름 증정품인 '서머 체어'와 '서머 레디 백'. [스타벅스커피코리아 제공] 일반적으로 온라인 중고거래 사이트에는 물건을 ‘팔고 싶다’는 게시글이 많이 올라온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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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벅 서머레디백 17개 받으려···130만원 커피 사서 버린 고객
━ 스타벅스 여름 증정품 행사 ‘대란’ 신세계그룹 계열사 이마트와 미국 스타벅스의 합작사 스타벅스커피코리아가 올해 여름을 맞아 진행 중인 행사가 과열 양상이다. 증정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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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서 체험한 북유럽 스타일
관람객들이 로열 코펜하겐 공장의 작업실을 구현해 놓은 곳에서 페인팅 체험을 하고 있다. 로열코펜하겐의 찻잔에 뜨거운 홍차를 붓는다. 아늑한 펠리칸 체어에 앉아 차를 마시며 뱅앤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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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의 세컨드 홀리데이
최근 직장인들 사이 주말을 이용한 세컨드 홀리데이(Second Holiday)가 인기다. 여름휴가와 별개로 매 주말 짧은 도심 휴가를 즐기는 것이다. 트렌드를 반영, 야외 수영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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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리조트’ 호텔 수영장으로 풍덩
해외여행 예약을 놓쳐서 우울하다면, 혹은 짧은 휴가를 여유롭게 즐기고 싶다면 도심 속 호텔로 떠나보자. 해외 리조트 부럽지 않은 야외 수영장과 특급 서비스가 마련돼 있다. 텅 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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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리조트’ 호텔 수영장으로 풍덩
성수기 해외여행 예약을 놓쳐서 우울하다면, 혹은 짧은 휴가를 여유롭게 즐기고 싶다면 도심 속 호텔로 떠나보자. 해외 리조트 부럽지 않은 야외 수영장과 특급 서비스가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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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리조트’ 호텔 수영장으로 풍덩
한강에서 발리를 워커힐 리버파크새롭게 단장한 워커힐의 야외수영장 ‘리버파크’는 한강이 바라보이는 성인풀(50m×19m)과 유수풀, 유아 전용풀, 야외 자쿠지를 자랑한다. 이용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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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론 가죽처럼 때론 실크처럼…
353개의 종이 기둥을 이용해 설계한 ‘페이퍼테이너 뮤지엄’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라는 전영록의 노래가 떠오른다. 지우고 또 지우며 고운 편지지에 연애 고백을 하던 때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