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졸도, 내일의 급사" 이 의사가 까치발로 일하는 이유
━ [닥터 후(Dr. Who)] 김영훈 교수 ‘부정맥 명의’ 김영훈 교수는 사무실에 스탠딩 모니터를 두고 일하면서 까치발 운동을 한다. 그는 “종아리는 제2의 심장”이라며
-
“돌연사 90%는 부정맥 탓…매일 맥박 체크를”
━ [닥터 후(Dr. Who)] 김영훈 교수 ‘부정맥 명의’ 김영훈 교수는 사무실에 스탠딩 모니터를 두고 일하면서 까치발 운동을 한다. 그는 “종아리는 제2의 심장”이라며
-
마취 깬 환자도 “그만합시다”…17시간 심장과 혈투, 김영훈 유료 전용
지난달 23일 김영훈(65) 고려대안암병원 순환기내과 교수를 인터뷰하러 가는 길, 기자의 휴대폰이 울렸다. 응급 수술이 잡혔으니 인터뷰를 서둘러야 할 것 같다는 병원 홍보팀의 연
-
"뉴욕증시 '널뛰기' 거래 중단 사태, 재난복구시스템 안 끈 탓”
지난 24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개장 초반 주요 종목의 가격이 급등락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사진은 NYSE의 전경. 로이터=연합뉴스 지난 24일(현지시간) 뉴
-
'일어서니 머리 핑' 빈혈 아니었네...치매 부르는 '오싹한 신호'
기립성 질환 대처하기 자율신경계 균형 무너지면 발생 방치하면 치매로 이어질 수도 하루 2L 이상 충분히 수분 섭취 일어날 때 본색을 드러내는 질환이 있다. 바로 ‘기립
-
심부전 없는 심근경색, 치료제 1년 이상 써야 사망 위험↓
심부전이 없는 급성 심근경색 환자에게 베타차단제 치료를 1년 이상 유지하는 것이 1년 이내 중단하는 것보다 장기 사망률을 낮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베타차단제는 심근경색 환자에
-
[건강한 가족] "급사 상황에서 생명 지키는 삽입형 제세동기 계속 진화"
박진규 교수는 급사 위험이 큰 부정맥 환자의 경우 피하이식형 제세동기를 통해 합병증을 줄일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프리랜서 장은주 영화 ‘아이언맨’의 주인공 토니 스타크의
-
돌연사의 90%가 심장 리듬 깨진 '부정맥' 탓
[김선영 기자] 심장질환은 암에 이은 한국인의 사망원인 2위다. 특히 부정맥은 전체 돌연사 원인의 약 90%를 차지해 주의가 필요하다. 부정맥은 심장의 전기 자극이 잘 만들어지지
-
[건강한 당신] 정상 혈압 120㎜Hg 맞추려다 무리수 … 쓰러지거나 콩팥 상해요
━ 홍그루 교수의 건강 비타민 고혈압 환자 임모(55·서울 마포구)씨가 10일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정기 검진을 받으며 혈압을 쟀다. 혈압 수치는 수축기/이완기 136/98
-
가을철 취약한 ‘심장건강’ 체크 하세요
[신윤애 기자] 심장은 기온 변화가 큰 환절기에 취약하다. 갑작스럽게 커진 일교차에 적응하느라 심장에 무리가 가기 때문이다. 대표적으로 맥박이 너무 빠르거나 느린, 혹은 고르지 않
-
[건강한 가족] 심장 박동 느렸다 빨랐다 … 심방세동, 치명적 뇌졸중 부른다
50대부터 급증하는 심방세동 뇌졸중 사망률은 2002년 이후 매년 감소하고 있다. 그러나 자세히 들여다보면 안심할 수 없다. 동맥경화에 의한 뇌졸중은 줄지만 ‘심방세동’에 의한 뇌
-
[건강한 가족] 헬스 신간 "닥터노의 알기 쉬운 부정맥"
『닥터노의 알기 쉬운 부정맥』노태호 지음, 도서출판 우노, 430쪽, 2만8000원가톨릭대 성바오로병원 순환기내과 노태호 교수가 부정맥의 건강 정보를 총망라한 『닥터노의 알기 쉬운
-
부정맥 치료 패러다임 바뀌나…하이브리드 치료 안정성 입증
하이브리드 부정맥 치료가 국내 도입된 지 3년 만에 150례 기록을 달성했다. 해외학회에서 이에 대한 안전성과 효과를 인정받아 부정맥 치료의 패러다임이 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삼
-
부정맥 RFCA시술 1000례 달성한 사람은?
대전 선병원재단(이사장 선두훈) 유성선병원 심장·부정맥센터 최민석 소장이 중부권에서는 최초로 부정맥을 진단․치료하는 전기생리학검사(EPS) 1500례, 최근 부정맥 치료로 주목받고
-
가슴 쥐어짜는 통증 30분 계속되면 위험신호
평소 건강하던 이모(47)씨가 잠을 자다가 갑자기 ‘억’ 소리를 내며 쓰러졌다. 의식을 잃고 발작 증세를 보이더니 온몸이 시퍼렇게 변해갔다. 심장마비였다. 급히 구급차에 실려 응
-
[HEALTH Life] 아이들 ‘돌연사 알레르기’ 조심
음식이나 약을 먹은 뒤, 혹은 곤충에 물린 뒤 몇 분 후 갑작스레 두드러기 같은 피부 반응이 나타나더니 삼키기도, 숨쉬기도 곤란한 상황에 직면한다면? 생각만 해도 생명의 위협을 느
-
[Family건강] 건강진단은 했는데 … 결과 어떻게 해석하나
건강진단 시즌이다. 판정 결과표에서 ‘정상 범위 초과’ ‘양성’이란 단어가 눈에 띄면 가슴이 철렁 내려 앉는다. 그러나 지레 겁을 먹을 필요는 없다. 멀쩡한데도 비정상으로 나오는
-
[Dr.황세희의몸&마음] 목표는 무조건 높게?
마라토너 ‘몬주익의 영웅’ 황영조 감독. 그의 요즘 맥박수는 1분에 42회다. 선수 시절엔 더 느린 38회였다고 한다. 의학적으로 성인의 정상 맥박(심장박동) 수가 1분에 70회니
-
[홍혜걸객원의학전문기자의우리집주치의] 심장 느리게 뛰도록 하자
대가들의 통찰을 접할 수 있다는 것은 글을 쓰는 기자의 큰 기쁨 중 하나입니다. 얼마 전 심장병 분야의 대가인 이종구 박사에게서 여러분이 알아두시면 좋은 말씀을 들었습니다. 맥박에
-
[Family건강] 심·방·세·동 방치했다간 중풍 부를 수도
우리 인체 중에서도 정확하게 박자에 따라 움직이는 기관이 있다. 심장이다. 심장의 박자가 맞지 않는 것을 부정맥이라고 한다. 심장이 빠르거나(빈맥), 늦게 뛰기도(서맥) 하지만
-
[행복 클리닉] 다이어트 집착하는 딸 (전문가의 말)
안정감 있는 비너스의 몸매에서 바비 인형 같은 마른 몸매를 선호하는 문화로 미(美)의 척도가 바뀌어가면서 다이어트가 대유행하고 있습니다. 날씬한 사람은 철저한 자제력의 상징이 되기
-
[국민건강 업그레이드] 3. 심장병을 확 줄이자
2000년 4월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의 포수 임수혁 선수가 경기 도중 갑자기 쓰러졌다. 심장이 멈춘 것이다. 병원으로 옮겨져 응급처치를 받았지만 아직까지 식물인간 상태
-
[국민건강 업그레이드] 3. 심장병을 확 줄이자
2000년 4월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의 포수 임수혁 선수가 경기 도중 갑자기 쓰러졌다. 심장이 멈춘 것이다. 병원으로 옮겨져 응급처치를 받았지만 아직까지 식물인간 상
-
부시 대통령이 기절한 까닭은?
지난 일요일 부시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미식축구경기를 보며 프레첼 과자를 먹다 기절한 까닭은 무엇일가? CNN 폴라 잔이 CNN 의학전문기자 샌제이 굽타와 월요일 기절의 이유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