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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주 신탁은 감독 관전평
코리아 팀이 8강에 오를 수 있었던 것은 선수들의 기량보다는 투지와 정신력의 결과로 본다. 코리아 팀과 현지 적응 훈련부터 오늘까지 생활을 함께해 온 축구인의 한사람으로서 남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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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포르투갈 잡겠다"
【리스본(포르투갈)=임병태 특파원】제6회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에 출전중인 코리아 팀은 19일 예선통과의 마지막 관문인 홈팀 포르투갈과의 경기(21일 오전5시반)에 출전할 스타팅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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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아르헨전 결과 따라 코리아 팀 작전 바꿀 것"|주전 4명 빠진 아르헨 게임 포기 가능성
【리스본(포르투갈)=임병태 특파원】코리아 팀은 선전에도 불구, 8강 진출에 위기를 맞고 있다. 1승1무의 코리아는 21일 새벽5시(한국시간) 포르투갈과의 최종전에서 최소한 비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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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철 종료20초전 동점골
【리스본(포르투갈)=임병태 특파원】경기종료 20초전 겨레의 통일염원을 안고 악착같이 뛰고 또 뛰던 코리아 팀 전사들은 마침내 아일랜드의 네트를 갈라놓고 말았다. 비록 동점골이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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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혼의 기동력 승리 이끌었다
현란한 개인기의 아르헨티나도 하나가 된 코리아의 불꽃같은 투지 앞엔 속수무책이었다. 어제 코리아팀의 승리는 아르헨티나 선수들의 예상 밖의 저조한 플레이에도 원인이 있겠지만 상대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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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축구「베스트11」확정|기습속공에 승부 건다
【리스본(포르투갈)=본사국제전화】『두터운 수비를 바탕으로 한 기습속공으로 승부를 걸겠다.』 제6회 세계청소년축구선수권대회(14∼30일)가 열릴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마무리 훈련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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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훈 코리아축구팀 첫 연습경기서 비겨
【리스본(포르투갈)=본사국제전화】리스본에서 전지훈련중인 코리아청소년축구팀이 29일 벌어진 포르투갈 2부 리그 6위팀 아틀란티코와의 첫 연습경기에서 득점 없이 비겼다. GK 최익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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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축구 "수비불안"
코리아 청소년축구팀이 오는 6월 포르투갈에서 열리는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 4강에 오르기 위해서는 조직력과 수비라인의 정비가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코리아 팀은 19일 3만여 관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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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선수 18명 최종엔트리 확정|「코리아 축구」진용 갖췄다
【평양=임병대 특파원】탁구에 이어 청소년 축구도 남북한단일 「코리아」 팀이 구성됐다. 남북한 청소년 팀은 12일 오후 능라도의 5·1경기장에서 6월 포르투갈 세계청소년 축구선수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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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축구」구성 첫 평가전
제6회 세계 청소년 축구 선수권대회(19세 이하·6월14∼30일·포르투갈 리스본)에 출전할 남북 단일팀 구성을 위한 1차 평가전이 8일 오후3시 잠실 올림픽 주 경기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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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축구단일 팀 남대식 코치|"성적보다는 인화가 더 중요"
오는 6월 포르투갈의 수도인 리스본에서는 분단 46년만에 남북한의 젊은 축구선수들이 단일 팀으로 가슴에 녹색한반도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에서 함께 뛰게 된다. 제41회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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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정눈앞에 둔 남북단일팀 점검|전력은 「호흡」맞추기 달렸다
분단46년만에 처음으로 남·북한 단일팀이 구성되어 세계스포츠무대에 첫선을 보이게 된다. 지난63년1월 동경올림픽 단일팀구성이 제의된후 28년이나 끌어오던 남·북한 단일팀이 드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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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홍·서동원 투톱 구상
남북 청소년팀이 제27회 아시아주니어축구선수권대회(19세 이하)패권을 놓고 15일 오후9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한판승부를 벌인다. 한국팀 남대식감독은 전화인터뷰를 통해『국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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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세계청소년축구 남-북「동반티켓」땄다
【자카르타=외신종합】남북한이 사상처음으로 세계청소년축구선수권대회에 나란히 출전하게 됐다. 제27회 아시아청소년축구선수권대회(19세 이하)에 출전하고 있는 남-북한 침은 12일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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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 아주 청소년 축구|대표 선수단 30일 출국
제27회 아시아 청소년 축구 선수권 대회 (19세 이하)에 출전하는 한국 대표팀이 30일 출국한다. ◇선수단 명단 ▲단장=이낙원 ▲감독=남대식 ▲코치=최만희 ▲GK=최익형 (동북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