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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구경도 못한 모더나, 36개국 접종…싱가포르 골라 맞는다
모더나 코로나19 백신. 36개국에서 접종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싱가포르에선 현재 국민이 모더나와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가운데 하나를 골라 접종받을 수 있다. 각 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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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백신 앞 '각자도생'…美는 "물량 넉넉, AZ 필요 없을 수도"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30일(현지시간) 네번째 아스트라제네카 접종 권고 사항을 발표하며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로이터=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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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물어뜯는 미친개 많다"…'늑대외교' 감싼 中대사관의 막말
루사예 중국 주프랑스 대사 미·중 고위급 회담을 계기로 중국의 이른바 ‘전랑외교’가 공식화하고 있다. '전랑'은 지난 2017년 중국판 람보로 불리며 흥행한 영화 ‘늑대 전사[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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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 내는 '백신 여권' …EU "증명 있으면 회원국서 격리 면제"
중국의 '국제여행 건강증명서' [중국 외교부 위챗 스크린샷=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본격화되면서 각국이 '백신 여권' 도입에 속도를 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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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첫 '백신 여권' 출시한 중국···유럽보다 한발 빨랐다
중국이 전 세계에서 처음으로 '백신 여권'을 내놨다. 왕이(王毅) 중국 외교 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국제적 ‘백신여권’ 도입 논의를 주도하겠다는 뜻 밝힌 지 하루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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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발 '체리 자유' 얻은 中청년들…3kg 폭식해 병원행도
중국에서 체리값이 폭락하면서 청년층을 중심으로 '체리 자유'란 말이 유행하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가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코로나19 팬데믹이 불러온 '나비효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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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확산에 부스터샷 접종간격 3개월로 조정…2022년 엔데믹 전환될까
2021년 2월 26일 오전 9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의 싸움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 요양병원·시설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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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리뷰]학폭과 갈등으로 얼룩진 2월 셋째주(15~19일)
2월 셋째 주(15~19일) 주요 뉴스 키워드는 #학폭 #신현수 #거리 두기 완화 #코로나 19 백신 #자사고 #최전방 #화성 등이다. 키워드별로 정리했다. 조문규 기자 #이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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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소중 책책책 - 서평 쓰고 책 선물 받자
유튜브나 SNS는 이제 우리 생활 깊숙이 자리하고 있죠. 유튜버를 꿈꾸며 영상을 찍어보거나, SNS 활동에 빠진 소중 친구들도 많을 거예요. 그런 친구들이 관심 있게 볼만한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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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자 2020] 박병석 '나염그림' 김명수는 '한시족자' 내놨다
문재인 대통령은 국회의원 시절부터 최근까지 사용해 온 넥타이 3점을 기증했다. [사진 위스타트·중앙포토] 국내 최대 나눔행사 '위아자 나눔장터 2020'에는 문재인 대통령 등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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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년 전 고종이 미국인에 하사한 ‘데니 태극기’ 광복절 공개
국립중앙박물관이 제75주년 광복절을 맞아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특별공개하는 '고종이 데니에게 하사한 태극기'(등록문화재 제382호). 우리나라에 남아있는 가장 오래된 태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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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전문 국회의원 꿈" 옵티머스 전 대표, 文·조국과 인증샷
민주통합당에서 활동한 이혁진 전 옵티머스 대표는 과거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등과 함께 찍은 사진이 인터넷에 남아 있다. 사진 김안숙 서초구의원 블로그, 이혁진 블로그 수천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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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주의 시선] 마스크 사태 일파만파
권혁주 논설위원 걱정이 태산이다. 마스크 때문이다. 구하기 어려워서가 아니다. ‘마스크 5부제’란 어이없는 현실에 절로 한숨이 나오기는 한다. 하지만 걱정을 태산으로 키운 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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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대사관]해리스가 흔들었다···'하비브 하우스'의 칵테일 서프라이즈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가 여러분을 관저로 초대합니다. 지난 11일 중앙일보와 인터뷰하며 관저 정원을 소개 중인 해리스 대사. 우상조 기자 한국 땅인데 한국인이 마음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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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안보 60주년…아이젠하워 손자 초대한 아베 "동맹은 불멸"
방위비 분담금 문제로 한·미 관계가 삐걱대는 가운데 19일 도쿄에선 미·일안보조약 서명 60주년 기념행사가 열렸다. 19일 아베 신조 일본 총리(앞줄 오른쪽)가 도쿄 이이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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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일간 30만명 다녀간 경주엑스포, 상시개장 들어가
10월 11일 열린 2019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오프닝 세리머니에 참가한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주낙영 경주시장 등 내외빈이 수기를 흔들며 축제의 오픈을 축하하고 있다. 천년 신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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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유엔 연설…심각한 북한 외교관, 뒤에선 인증샷 삼매경
북한 유엔대표부가 24일 오후(현지시간) 뉴욕 유엔 총회장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기조연설을 듣고 있다. 그 뒤에 유엔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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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아사히 맥주 안 마시지만 일본인 친구와는 잘 지내요”
23일 인스타그램에서 '일본불매운동'을 검색하니 9000건이 넘는 게시물이 나왔다. [인스타그램 캡쳐] “독립운동은 못 했어도 불매운동은 한다.” 20~3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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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고개 쳐든 일본제품 불매운동론
■ 「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907/04/26aef9b1-0e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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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월드] '290억 현상금' IS 수괴···'빈 라덴'처럼 美 쫓는다
요즘 이슬람권은 일년에 한번씩 치르는 라마단(금식 성월) 중입니다. 한 달 간 해 뜰 때부터 해가 질 때까지 식사는 물론, 물을 비롯한 음료수를 마시지 않으면서 경건한 묵상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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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아베는 어떻게 트럼프의 마음을 사로잡았나
정제원 스포츠팀장 “하나만 물어보자. 수퍼보울과 비교하면 일본 사람에게 그 행사는 어느 정도 의미가 있나.” “1백 배는 큰 행사일 거다.” “아, 그렇다면 기꺼이 참석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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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 “비핵화 중간단계가 뭔지 난 모르겠다”
해리 해리스. [연합뉴스] 해리 해리스(사진) 주한 미국대사가 22일 한국 정부가 제안한 ‘굿 이너프 딜’(북한 비핵화 협상에 중간 단계를 포함)과 관련, “사실 중간단계가 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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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 직설화법 "공은 김정은 위원장에게 넘어갔다"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가 22일 서울 중구 정동 주한미국대사관저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있다. [사진공동취재단]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는 미군 태평양사령관 출신이다. 그는 공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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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카카오톡, 그 ‘키득거림’의 신성함에 대하여
박원호 서울대 정치외교학부 교수 후세의 사가(史家)들은 아마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를 개인들이 그물망처럼 실시간으로 엮여진 첫 시대로 기록할 것이다. 덧붙여, 오늘의 한국 사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