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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룩으로 시원 / 파스텔 컬러로 세련
여름은 패션이 자유로운 계절이다. 찌는 듯한 태양을 핑계 삼아 과감한 노출에 도전할 수 있고, 컬러와 디자인도 다양하게 선택할 수있다. 막바지 휴가가 한창인 요즘 어떤 옷을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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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속으로 풍덩!
왼쪽부터 샤넬의 트레이드 마크라 할 트위드로 만든 코트, 원피스 같은 느낌의 빨간색 루이뷔통 코트, 아르마니의 볼레로 재킷과 스커트.young CHANEL3월 2일 프랑스 파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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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마음 주지 않는 콧대 높은 여인
마스터스 취재를 위해 4월 3일부터 9일까지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에 머물렀다. 올해도 어김없이 소나무는 푸르렀고, 진달래는 흐드러졌다. 날씨는 쌀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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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리서치] 강남 부자들 어떤 명품 좋아하나?
수십억 원을 호가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아파트인 ‘타워팰리스’. 이곳에 사는 부자들은 어떤 브랜드의 옷을 입고 어떤 제품을 사용할까? 서울 강남에서도 최고 부자들로 꼽히는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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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블랙 & 화이트는 가라 ! 원색으로 화려하게 튀어라
낭만의 도시 파리에 살랑살랑 '가을 바람'이 불어왔다. 아직도 약간은 차가운 파리의 봄을 잊어버리려는 듯 파리의 도심은 가을의 낭만으로 출렁였다. 화사한 겨울도 찾아온 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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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올 아카데미 스타들 패션은
샴페인 빛깔의 드레스로 패션에서도 ‘여왕’자리에 올라선 여우주연상 수상자 헬렌 미렌(左). 오른쪽은 생머리를 늘어뜨려 자연스러움을 과시한 니콜 키드먼과 폭좁은 넥타이로 트렌디한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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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나의 선택 나의 패션 59. 코코 샤넬
1937년 자신이 살고 있던 프랑스 파리의 리츠 호텔에서 포즈를 취한 패션 디자이너 코코 샤넬.[사진=샤넬] 1971년 세계적인 디자이너 코코 가브리엘 샤넬 여사가 88세로 세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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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보그가 몰려온다
'Style U'는 2007년 봄.여름 트렌드를 시리즈로 제안한다. 제안의 산실은 지구촌 4대 패션도시의 지난해 가을 컬렉션. 첫 주자는 퓨처리즘. '스타워즈''블레이드 러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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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나의 선택 나의 패션 39. 낭만의 도시
패션 디자이너 가브리엘 샤넬. 나도 그녀처럼 유명 디자이너가 되고 싶었다. 조금씩 프랑스어가 들리기 시작했다. 아카데미 줄리안에서 패션 공부를 하는 한편 주말마다 아침에 두 시간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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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벗고 여름 속으로
크루즈 여행을 위한 프리미엄 패션 제안 겨울에 떠나는 여름여행은 각별한 맛이 있다. 국제공항엔 '각별한 맛'을 찾아 떠나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일 줄 모른다. 패션 하우스가 이 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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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은 승무원복으로 안 어울리나
중국 전통복식과 항공사 유니폼(위) 몽골 전통복식과 항공사 유니폼(아래) 세계의 하늘과 공항을 누비는 승무원들의 유니폼은 여행객들에게 한 국가와 도시의 이미지를 심어주는 데 결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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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hot & new
계절은 이제 막 겨울문턱에 다다랐지만 패션계는 찬란한 봄을 준비한다. 봄맞이가 한창인 패션계의 이모저모를 들여다보았다. # 샤넬, 2007 크루즈라인 선보여 20년대 가브리엘 샤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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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아줌마] 패션은 겉치레 ? 생활의 비타민 !
"넌 이 일이 너와는 아무 상관없는 일이라고 생각하는구나. 넌 이 옷장으로 가서, 뭐니 예를 들어 그 보풀이 있는 파란색 스웨터를 골랐나 보구나. 네가 네 가방 속에 있는 일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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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최첨단 유행 스타일 총집합 '명품 동영상'
가수이자 패션 아이콘으로 인정받는 마돈나의 '보그(Vogue.유행)'가 흐르는 가운데 앤드리아(앤 해서웨이)가 패션쇼를 시작한다. 장소는? 사무실을 들어서며, 지하철 입구를 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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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패션의 시작 "Black"
블랙은 색의 총합체다. 빨·노·파……모든 색의 물감이 한데 어우러지면 창조되는 컬러다. 검소와 사치, 극과 극의 야누스적 양면성을 지닌 색깔이다. 가을 패션계, 블랙이 화두로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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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선물이 아내를 춤추게 해
▶ 오는 21일은 '부부의 날'이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등 각종 기념일을 챙기느라 바빴지만 이날만은 부부가 오붓한 시간을 보내보자. 코스메틱 업계는 화장품 선물세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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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와 함께 '아카데미의 여신들' 패션 살펴보니
은박 자수를 수놓은 크리스티앙 디오르의 드레스를 입은 여우주연상 수상자 리스 위더스푼. 올해 '오스카의 여신들'은 순수한 아름다움을 택했다. 동성애와 인종 차별 등 그 어느 때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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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하늘하늘 원피스 …나비의 유혹
곧 2월이다. 지금 걸치고 있는 것은 겨울 옷이지만 마음은 이미 봄을 입었다. 울 코트와 패딩 점퍼가 아직은 묵직하지만 백화점 쇼윈도를 장식하기 시작한 하늘하늘한 봄옷은 여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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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 여성 '곱게 나이드는' 비결
탤런트 박정수씨의 귀띔 나이가 들어도 아름다움을 유지하고 싶다는 건 모든 여성의 소망이다. 고고한 귀부인 이미지의 탤런트 박정수(54)씨도 마찬가지다. 한 TV 아침 프로그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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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리빙] 중년 여성 '곱게 나이드는' 비결
탤런트 박정수씨의 귀띔 나이가 들어도 아름다움을 유지하고 싶다는 건 모든 여성의 소망이다. 고고한 귀부인 이미지의 탤런트 박정수(54)씨도 마찬가지다. 한 TV 아침 프로그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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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모피+벨벳…러시아풍이 분다
▶ 협찬 : 베스띠벨리 영화'닥터 지바고'의 여주인공'라라'의 옷차림을 기억하시는지? 벨벳과 실크로 만든 광택 있는 드레스, 모피 느낌의 코트와 모자, 거기다 부츠까지. 간결한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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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 100대 드라마 ②의식주] 15. 패션 변천 40년
▶ 1960년대 윤복희가 몰고 온 미니의 열풍 ▶ 1960년대▶ 1970년대▶ 1980년대▶ 1990년대▶ 2000년대 요새 젊은이들에게 외국의 패션 관련 사이트는 단골가게다.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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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잦은 가족모임 … 뭘 입나 고민되네
▶ 독자모델 이재준씨 가족이 스타일리스트의 구성에 따라 옷을 입어봤다. 엄마.아빠는 기본 정장에 멋스러운 소품으로 포인트를 주고, 아이들은 경쾌한 컬러와 고급스러운 소재의 옷에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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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리스 상품 '철없는' 유혹
지난해 유통가 화두가 '섹스리스(sexless)'였다면 올해는 단연 '시즌리스(Seasonless)'다. 가격 파괴, 성 파괴 등 끊임없이 무엇인가 파괴해서 소비자들의 소비욕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