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뭇시선 사로잡은 남태평양 물빛 반지 사자머리 브로치
모든 공정이 장인의 손으로만 이뤄지는 하이주얼리. 어마어마한 가격에도 가치를 아는 사람들 사이에서 수집용으로, 혹은 투자용으로 사고 팔린다. 지난해부터 하이주얼리를 만드는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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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크림 쏟아진다, 남자를 위해
“처음 만났을 때부터 발랐으니까 원래 피부가 이런 줄 알더라고요. 안 들키면 그만이죠, 뭐. ” “신발 깔창은 고깃집 갔을 때 걸렸죠. 근데 이건 절대 걸릴 일 없죠. 여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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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지(JUUN.J)’스럽지 않은 건 다 버린다 그래야 산다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샤넬이나 에르메스 같은 국내 브랜드를 만들자.” 패션 한류가 화제가 될 때마다 빠지지 않는 얘기다. 지금으로선 꿈같기만 한데 ‘혹시 그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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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지’스럽지 않은 건 다 버린다 그래야 산다
“샤넬이나 에르메스 같은 국내 브랜드를 만들자.” 패션 한류가 화제가 될 때마다 빠지지 않는 얘기다. 지금으로선 꿈같기만 한데 ‘혹시 그라면’ 싶은 인물이 있다. 패션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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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남자 시계에 빠지다
‘롱다리’ 젊은이들이 발망의 바이커진 같은 프리미엄 데님이나 미국 디자이너 톰 브라운의 시그니처 셔츠로 개성을 표현하는 요즘. 불룩해진 체형 때문에 클래식 슈트만 고집하는 남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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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시장에 놀란 럭셔리 패션 브랜드, 친절해졌다
소수를 위한 고급화 전략을 쓰던 해외 유명 럭셔리 패션 브랜드들이 약속이나 한 듯 방향을 틀었다. 대중에게 먼저 다가가기, 그리고 더 친절해지기로 말이다. 밀라노와 파리·뉴욕의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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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봄 액세서리 유행 스타일
닥스 액세서리 ‘리치몬드’ 제품은 화사한 컬러와 작은 사이즈가 돋보인다. ①, ④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스타일의 서류가방. 51만8000원‘클러치를 든 남자, 서류가방을 든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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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초 백’ 대신 ‘셀렙 백’ … 지각변동 들어간 명품 시장 3.0
그래픽 문서영 관련기사 “국산 푸대접 옛말…강남서도 신장률 1등” #결혼을 앞둔 직장인 임모(32ㆍ여)씨는 예물로 프랑스 브랜드 생로랑(옛 이브생로랑)의 핸드백을 점찍어 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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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론즈 컬러와 떡갈나무 매치 클래식한 멋이 절로 우러나죠”
1 다이아몬드 모티브로 외관을 꾸민 도쿄 까르띠에 매장 2 스케치로 그린 파리 샹젤리제의 까르띠에 매장 백화점, 호텔, 고급 레스토랑에 가면 특유의 분위기가 있다. 살짝 흥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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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뉴스
샤넬 리틀 블랙 재킷 서울 전시회 ‘리틀 블랙 재킷: 칼 라거펠트와 카린 로이펠드가 다시 찾은 샤넬의 클래식’ 사진전이 12월 12일까지 비욘드 뮤지엄(강남구 청담동)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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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린 먼로 & 샤넬 트위드 재킷
(왼쪽)바르드 성 버트 스톤이 찍은 마릴린 사진(오른쪽)마담 샤넬 관련기사 탐욕이 파멸시킨 순결함의 상... 먼로, 신화가 되다 108명이 같은 옷 누가, 어떻게 입느냐 그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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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명이 같은 옷 누가, 어떻게 입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카를 라거펠트가 그린 트위드 재킷 스케치. 1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청담동 비욘드 뮤지엄에서 열리는 ‘리틀 블랙 재킷, 카를 라거펠트와 카린 로이펠트가 다시 찾은 샤넬의 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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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킷 100개, 사진전 주인공이 되다 … 샤넬이니까
샤넬 패션 부문브루노 파블로브스키 회장‘샤넬 재킷 사진전’이 열린다. 내일(12월 1일)부터 12일까지 서울 강남구 청담동 ‘비욘드 뮤지엄’에서다. 프랑스 브랜드 ‘샤넬’의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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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샤넬 행사장에서 얼굴이?
윤승아(왼쪽)와 송혜교 [사진=샤넬 제공] 배우 송혜교가 달라진 얼굴로 샤넬 행사장에 나타났다. 송혜교는 28일 세계적인 명품브랜드 샤넬의 '리틀 블랙 재킷: 칼 라거펠트와 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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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로이스의 라이벌은 헬리콥터·무인도·미술품
영국 굿우드에 있는 롤스로이스 공장 근로자들이 20일 차 앞유리 설치 작업을 하고 있다. 로봇 없이 100% 수작업으로 제작된다. [사진=영국 롤스로이스] 대형 세단 롤스로이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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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색찬란 크리스털그 반짝임에 깃든커팅의 신비 엿보다
오드리 헵번, 메릴린 먼로 빛낸 작품들전시는 과거로의 여정이다. 117년간의 브랜드 히스토리를 여러 개의 기둥에 설치한 ‘크리스털 미로’을 지나면 오드리 헵번, 메릴린 먼로,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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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뜨는 문화 콜라보레이션 7가지
공효진이 디자인한 구두부터 지 드래곤의 목걸이, 현실로 나온 신데렐라의 유리구두까지. 요즘 뜨고 있는 문화 콜라보레이션 8가지를 꼽아봤다. 슈에무라, 칼 라거펠트를 만나다 슈에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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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 업종 간 크로스오버 협업 열풍
1 디자이너 장 폴 고티에가 사랑하는 디자인 코드 ‘코르셋’과 ‘스트라이프 패턴’을 병에 입힌 ‘코카콜라 라이트 리미티드 에디션’ 2 쌤소나이트가 지난 9월에 열린 한국 국제아트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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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영상으로 되살아난 패션 브랜드 DNA
패션 필름. 정지된 광고 한 컷이 담아내지 못하는 브랜드의 유산과 DNA를 영상으로 풀어내는 작업. 이미 루이뷔통·펜디·구찌·샤넬 등 웬만한 패션 브랜드들은 패션 영화 한 편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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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이 얇아져서? PPL 약발 떨어져서? 이참에 마이웨이!
뭐가 유행인지 궁금할 땐 돌아가더라도 지하철을 오래 탄다. 승객들의 옷차림에서 뭔가 공통점을 찾기 위해서다. 지난해에도 그렇게 유행을 감지했다. 저지 소재의 일자 스커트(그것도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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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이 얇아져서? PPL 약발 떨어져서? 이참에 마이웨이!
뭐가 유행인지 궁금할 땐 돌아가더라도 지하철을 오래 탄다. 승객들의 옷차림에서 뭔가 공통점을 찾기 위해서다. 지난해에도 그렇게 유행을 감지했다. 저지 소재의 일자 스커트(그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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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속 심해지고 중국산에 밀려 내리막
“이태원도 이제 흉흉합니다. 큰 돈 남는 장사도 아닌데, 단속이 심해 업자들끼리 서로 고발하고.”이태원을 무대로 짝퉁 상품을 거래해 온 김모(45)씨의 말이다. 여행사 가이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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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세번째 시장, 왕세자부부도 놀라"
매즈 라이더 로얄코펜하겐 CEO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우리가 237년 동안 지속될 수 있었던 이유는 아이러니하게도 늘 실용성을 추구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박종근 기자] 순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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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pping] 신제품 남보다 먼저 써보고 공짜 뷰티클래스·라이브 공연까지
쇼핑 트렌드를 가장 먼저, 그것도 무료로 경험할 수 있는 곳이 있다. 바로 ‘팝업 스토어’. 신제품 홍보를 위해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반짝 상점’이다. 유행에 민감한 사람이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