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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는 공부하는 곳 아니다"…학부모·교사 17명의 충격 증언 [hello! Parents]
■ 학습이 사라진 학교 「 올 한 해 초등학교는 사건·사고의 중심에 있었습니다. 지난 7월 서이초 교사 사망을 시작으로 다양한 문제가 불거져 나왔습니다. ‘왕의 DNA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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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없어지면 교육 달라질까, 호치민 한국학교가 입증했다 유료 전용
hello! Parents가 만난 9명의 교육 전문가는 “수학능력시험을 바꿔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수능이 바뀌지 않으면, 문제풀이식 교육이 바뀌지 않는다는 것이다. 한 줄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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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딸 영어 잘해 1저자” 야당 “고교 때 4~8등급”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3일 국회에서 ‘조국 후보자의 거짓! 실체를 밝힌다’ 기자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왼쪽부터 곽상도·김진태·주광덕·이은재·박인숙·김도읍 의원. [뉴스1] 자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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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넌 누구냐] 학생부, 넌 학생 편이니
━ 3. 1995년 ‘학교생활기록부’ 도입…수시 늘면서 영향력 커져 올해 8월 결정되는 대입개편안과 함께 학교생활기록부(학생부) 개선안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교육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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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 성범죄 징계 2년새 3배로 … “교육계 영구 퇴출을”
경남 지역의 한 초등학교 30대 여교사 A씨(32)가 스무 살 아래인 남학생 B군(12)을 교실 등지에서 9차례 성폭행한 혐의(미성년자의제강간)로 구속돼 지난 25일 검찰에 송치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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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진단] 막장교실, 일탈 교사들 왜 이러나…제자 성추행 모자라 성관계까지 도넘었다
학교 교실 모습. 이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습니다. [중앙포토]경남 지역의 한 초등학교 여교사(32)가 6학년 남학생 제자(12)와 교실 등에서 성관계를 여러차례 가진 혐의(미성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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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학생부에 이대로 써주세요” 학생들 무리한 요구에 교사들 "난감"
일러스트=aseokim@joongang.co.kr 서울 강남구의 한 일반고 영어교사 A씨는 요즘 매일 학생들과 승강이를 한다. 며칠 전 한 3학년 학생이 찾아와 자신이 준비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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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10년 연속 ‘세계 100위권 대학’…의학·약학·유전학·공학 인재 산실
166년 전통 명문 유타대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국제공항에서 차로 30여 분 달려가면 광활하게 펼쳐진 유타대 캠퍼스가 나온다.이곳에선 서울·뉴욕에서 흔히 마주칠 수 있는 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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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10년 연속 ‘세계 100위권 대학’…의학·약학·유전학·공학 인재 산실
166년 전통 명문 유타대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국제공항에서 차로 30여 분 달려가면 광활하게 펼쳐진 유타대 캠퍼스가 나온다.이곳에선 서울·뉴욕에서 흔히 마주칠 수 있는 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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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연속 ‘세계 100위권 대학’…의학·약학·유전학·공학 인재 산실
미 서부 대표 리그 ‘팩12’ 멤버암 분야 최고 수준 유타대 병원커뮤니케이션·심리학도 상위권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국제공항에서 차로 30여 분 달려가면 광활하게 펼쳐진 유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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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 유학의 기준
치열한 입시 환경에서 엄마들은 고민한다. 우리 아이, 조기 유학을 보내야 할까. 이제 이런 고민은 청담과 대치 맘 등 서울 강남 지역에만 한정할 수 없다. 지난 10년, 초등학생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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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학년도수능, 수준별 평가 ‘폐지’ … 한국사는 ‘필수‘
현재 고1이 치르는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는 국어와 수학 영역의 수준별 AㆍB형이 폐지된다. 한국사를 필수로 치러야 하는데, 9등급 절대평가로 성적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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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칙 엄격한 기독교 학교 … 윤리 거리도 정해져 있죠"
동산고는 교과서뿐 아니라 신문이나 고전을 함께 읽으며 토론하는 수업이 많다. 사진은 김지선(사회) 교사가 2학년 학생들에게 NIE(신문활용교육) 수업을 하며 국민참여재판에 대해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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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커지는 영국식 교육
황미숙(40·여·서울 양천구 신정동)씨는 2년전 초등학교 4학년인 딸을 영국의 노먼 코트학교(Norman Court Preparatory School)로 1년 동안 유학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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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목고·자율고 탐방 ④ 하나고
지난해 하나고 합격생들을 보면 하나고 선발전형의 평가기준을 엿볼 수 있다. 일반전형 합격자는 크게 학업성적 우수자와, 특정 영역(과목)에 대한 매니어적 기질 보유자로 구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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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주도학습이 몸에 배려면 …
일상 생활서 스스로 계획 세우고 실천하는 습관 들여야 자기주도학습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 특목고·대학에서 자기주도학습전형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초등학교 때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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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주도학습이 몸에 배려면
자기주도학습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있다. 특목고·대학에서 자기주도학습전형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초등학교 때부터 자기주도학습을 시키려는 부모들도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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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의 신 프로젝트] “강의실 와보니 내 꿈에 성큼 다가선 느낌”
지난 21일 연세대 경영대에서 열린 ‘공부의 신 1일 대학생 되기 체험’ 행사에서 엄영호 부학장이 참가자들에게 경영학과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강유정(18·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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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국민과 싸우다 지지 잃었다” … 장석웅 전교조 위원장의 자성
김성탁사회 부문 기자 “새 전교조 위원장을 인터뷰하는 게 뉴스 가치가 있다고 판단한 겁니까?” 5일 서울 영등포 전교조사무실에서 만난 장석웅(55) 위원장의 첫 마디였다. 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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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새로 도입된 용인외고 심층면접
용인외고가 경기지역 특목고 중 처음으로 자율고로 전환해 올해부터 전국을 대상으로 신입생을 모집한다. 다음달 용인외고 강당에서 있을 입학설명회 예약이 이미 끝났을 정도로 학생과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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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주도학습전형 도입하는 자사고·자율고 대비는 …
수상 실적을 배제한 자사고·자율고 입시 개편으로 포트폴리오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상산고 학생이 수업 중 노트필기를 하고 있다. [최명헌 기자]교육과학기술부가 8일 자립형사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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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성과 성적’의 교차점 … 그곳에 ‘합격’ 답이 있다
2학기가 시작됐다. 수험생들은 당장 다음 달 9일 원서접수를 시작하는 수시가 고민이다. 2010학년도 수시정원은 전체 모집정원의 59%까지 늘어나 도전하는 게 유리할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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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인 뉴스 입학사정관제로 대학가기
올해는 대학입시에서 입학사정관제가 화두입니다. 합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지난해 합격한 학생 50명과 올해 일반고 전형으로 KAIST에 합격한 150명의 학생을 보면 그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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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초청 입시전형 설명회 및 입학사정관 전형 설명회
13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도곡동 숙명여고 강당. 서울시 진학지도협의회가 주최한 ‘서울대 초청 입시전형 설명회 및 입학사정관 전형’ 설명회장에 2000여 명의 학생·학부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