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목숨건 생포작전25분|김신조는 이렇게 잡혔다

    31명의 북괴「게릴라」가 서울근교를 더럽힌지도 벌써1주일. 군·경·민 일체가된 수색작전은 살인 「게릴라」23명을 사살했지만 생포된것은 단하나-. 북괴군소위 김신조 (27)뿐이다.

    중앙일보

    1968.01.27 00:00

  • 미대사관도 노렸다|생포된북괴「게릴라」김신조, 흉계를자백

    청와대당국은 26일 북괴특공대로 남파되었다가 생포된 김신조의 신문내용을발표, 『북괴특공대의 당초공격목표는 청와대뿐아니라미대사관· 육군본부· 서울교도소·간첩수용소등이 포함되어있었으며

    중앙일보

    1968.01.27 00:00

  • 무장「게릴라」뿌리를 뽑자

    숨가쁘다. 얼어붙은 산야릍 종횡상하로 누비며 북괴 살인특공대를 쫓는 군·경수색대는 쉴틈이 없다. 서울에서 첫교전이 벌어진 지난 21일이래 연 일곱주야-. 31명중 23명을 사살하고

    중앙일보

    1968.01.27 00:00

  • 폭사「게릴라」는 부지휘자김천식

    지난21일밤 치안국수사과앞 복도에서 자폭한 부장「게릴라」는 31명의 부지휘자이자 대통령암살조책임자인 김천식 (24·대위) 으로밝혀졌다. 이와같은 사실은 26일하오 경찰이 김의 시체

    중앙일보

    1968.01.27 00:00

  • 퇴로는 없다|막바지의 대간첩작전을 따라

    27일새벽4시40분 화기소대(소대장 이윤소위)의 박병모 (24) 하사가인솔하는 4명의 사병들은12∼13미터전방에서 살금살금 기어오는 인기척을듣고신경을 곤두세웠다. 박하사는 『이상있

    중앙일보

    1968.01.27 00:00

  • 평화원하나적극응징을

    ○…북괴무장특공대서울침입, 미함납북등 북괴측도발에의한 「대사건」 연발로 세계의 이목이 한국에 쏠리고 있는가운데 박대통령은 금주 내내 비상시국회의, 정부· 여당연석회의소집, 주한 미

    중앙일보

    1968.01.27 00:00

  • (59)자유의품안서

    지난21일밤 31명의 철없는 하룻강아지들이 불장난을 했다. 또 동해에서는 미해군의 「푸에블로」호를 납북해 갔다. 어느 것이나 김일성의 호전적인 본성을 드러낸것이다. 나는 66년9월

    중앙일보

    1968.01.27 00:00

  • "남한은 자유로와"|생포된 김신조, 사살동료 13명 신원확인

    【서부전선=본사취재본부】25일 하오2시 경기도 송추국민학교에 임시 설치된 ○군단 CP연병장에서 사살된 북괴「게릴라」13구의 시체에대해 그들의신원을 생포한 북괴「게릴라」 김신조로 하

    중앙일보

    1968.01.26 00:00

  • 가복구 돼있었던 방책구멍

    미군작전지역으로 침투했다는 생포 「게릴라」의 자백과 이를 부인하는 미군측의 해명으로 혼선이 빚어졌었는데 이 문제는「게릴라」대원 김신조를 앞세운 현지 조사에서 그 「자백」대로 미군방

    중앙일보

    1968.01.26 00:00

  • 잔당도 포위망속에|7명 모두 소재포착|"섬멸은 시간문제"|또 네명사살

    북괴「게릴라」를 쫓고있는 한·미군합동수색대는 26일하오현재 잔당7명이 법원리이남선에 갇혀있는 것으로보고 공수특전단등 정예부대를 총동원, 포위망을 좁히고있다. 대간첩대책본부는 잔당이

    중앙일보

    1968.01.26 00:00

  • 베트콩 60명 사살|맹호부대 전과

    【사이공 24일 AFP합동】맹호 9호 작전을 벌이고 있는 맹호 사단은 23일 「퀴논」대에서 「베트콩」 60명을 사살하고 4명을 생포 소화기 22정과 공용화기 3점을 노획했다.

    중앙일보

    1968.01.25 00:00

  • 남은「게릴라」11명

    작전본부발표 북괴「게릴라」의 잔당을 쫓고있는 군·경 수색대와 미군은 24일과 25일 정오 이틀동안에 노고산·포천·도봉산·문산지구에서 잔당12명을 사살했다. 이 중 25일 수색전에서

    중앙일보

    1968.01.25 00:00

  • 월맹군 수만명 집결

    【사이공 24일 UPI급전동양】격전이 벌어지고 있는 월남 서북단의 「케산」 미 해병 기지 주변으로 3만 내지 4만의 대규모 병역을 새로 집결시킨 월맹군은 24일 밤 월남전이래 처음

    중앙일보

    1968.01.25 00:00

  • 김신조 영화엔 동요 초긴장의 판문점서 대결 3시간

    무장간첩 사건을 항의하기 위해 열리기로 되었던 24일의 판문점회담은 23일 낮에 일어난 「푸에블로」호 납치사건 때문에 긴장감을 배가시켰다. 평소 40명을 넘지 않던 서울의 기자단은

    중앙일보

    1968.01.25 00:00

  • 휴전선 철책 끊긴일 없다

    【문산】23일하오 미제2사단대변인 「바브」 대위는 생포된 북괴 「게릴라」 김신조(27) 가 22일 미제2사단지역 임진강북방 비무장지대 휴전선 철책을 가위로자르고 남침했다고 말한데대

    중앙일보

    1968.01.24 00:00

  • 해적행위규탄

    【판문점=임상재·윤정규기자】 북괴무장간첩의 침입사건과 동해에서의 미해군함정납북사건을 항의하기위해열린 제2백61차군사정전위본회참에서 「유엔」 측은 북괴의 행동이 가장 악랄한것이라고

    중앙일보

    1968.01.24 00:00

  • 목표는 청와대폭파

    수도서울에침투했다가생포된북괴「게릴라」김신조(27·인민군소위·함북청진시청암구역청암동3반) 는22일하오7시 육군방첩부대 회의실에서 기자와 회견하고 고요한나라에 소란을 피운데대해『「동지

    중앙일보

    1968.01.23 00:00

  • 북괴게릴라추격작전부진|서울근교등에 계속 출몰|정확한 소재몰라 퇴로차단

    서울시내에 침입, 총격전 끝에 도주한 북괴「게릴라」 (31명중 1명생포, 5명사살, 잔존병력25명)를 탐색중인 군경수색대는 38시간이 지난 23일 정오 현재 분산도주한것으로보이는「

    중앙일보

    1968.01.23 00:00

  • 발소리듣고 멍청

    북괴「게릴라」의 출현과 이들을 추격한 군경작전상황은 다음과같다. ◇19일하오2시=경기도파주군법원리 뒷산에 무장괴한 30여명출현, 나무꾼4명감금, 경찰에 첫신고 ◇20일▲상오0시40

    중앙일보

    1968.01.23 00:00

  • 달라지는 간첩전술|게릴라 활동으로

    청와대를 습격하려 했던 이번 무장간첩단의 침입은 국민에게 청천벽력과 같은 충격을 준 사건이었다. 당국은 이런 북괴의 폭력전술이 앞으로 있을 대남공작의 성격을 암시하는 것이라고 말하

    중앙일보

    1968.01.23 00:00

  • 대북괴「게릴라」실태

    31명이나 되는 북괴「게릴라」가 서울 시내에까지 침입하여 일전을 벌인 사실, 그리고 그무리들이 아직도 일망타진되지 않고 있다는 사실은 너무나도 충격적이다. 또한 우리의 국가안보와

    중앙일보

    1968.01.23 00:00

  • 허점투성이 간첩작전

    군사분계선에서 서울까지의 길은 구멍투성이였다. 31명에 이르는 북괴「게릴라」가 수도의북쪽관문까지 바짝 다가와 총격을 퍼부었어도 서울시민은 이사실을 까맣게 모른채 귀가림을 당해야했다

    중앙일보

    1968.01.23 00:00

  • 잡혀온 간첩 폭사

    21일 밤 대 간첩작전을 직접 지휘하던 채원식 치안국장은 괴한이 터뜨린 수튜탄 폭발을 괴한의 몸으로 재빨리 막아 부하와 자신의 목숨을 위기일발에서 건졌다. 21일 10시45분쯤 괴

    중앙일보

    1968.01.22 00:00

  • 월맹소령생포

    【사이공=조성각특파원】월맹군 제3사단18연대 행정장교 「다은·반·탄」소령을 생포한 맹호부대 제1연대소속 이창수 (24) 병장이 지난13일 충무공훈장을 받았다.

    중앙일보

    1968.01.1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