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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건강 돕는 녹즙 고르기
왼쪽부터 ‘맛있는 뷰티웰’ ‘식이섬유 과채혼합즙’ ‘장편한 맛있는 녹즙’ ‘알로에 녹즙’ ‘마시는 뷰티웰’.직장인 조은희(29·가명)씨는 아침 출근시간에 자주 지각한다. 장이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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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속으로] ‘84세 총장 오빠’ 난 이 별명이 가장 맘에 든다
근엄할 것이란 선입견은 만난 지 1분 만에 깨졌다. 시종 쾌활함을 잃지 않던 김희수 김안과병원 이사장은 인터뷰 도중에도 재미있는 표정으로 취재진을 웃겼다. 안경을 유머의 소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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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리포트] 결핵 치료 스스로 돕는 인체 ‘자가포식’ 규명
해마다 3000여 명이 결핵으로 사망한다. 우리나라는 OECD 가입국 중 결핵 사망률 1위다. 여기에 다이어트와 영양 불균형으로 젊은 여성과 청소년 사이에서 결핵 환자가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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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자본창업’, 금액별로 알아보는 창업아이템
소자본창업은 작은 매장과 최소 인력으로 투자 부담을 낮추고,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예비창업자들이 선호하는 핫 아이템이다. 소자본창업은 적은 금액으로 시작해 리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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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 인스턴트 음식 먹었으면 '대가'를 치러라
[박민수 박사의 ‘9988234’ 시크릿] 가정의학과 전문의박민수 박사소아비만아동은 물론 우리 아이들의 건강을 해치는 요소 중 가장 핵심적인 단일 아이템은 인스턴트 음식과 TV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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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 보내는 SOS ‘춘곤증’ 풀려면
봄기운이 완연한 4월이다. 봄바람이 살랑살랑 불지만 눈꺼풀은 천근만근. 점심식사가 끝나고 오후 2~3시 사이만 되면 컴퓨터 모니터에서 아지랑이가 스멀스멀 피어나는 것 같고, 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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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와 함께 조깅하면 살 빼기 효과 두 배
50만 년 전부터 사람과 동물은 서로의 생존을 위해 협력했다. 사람은 길들여진 동물에게 먹이를 제공하고 동물은 사람을 위협하는 야생동물의 접근을 알렸다. 비축된 식량을 지켜주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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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현의 ‘마음아 아프지마’] 내 안의 또 다른 나, 감성 자아
윤대현서울대병원 강남센터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선생님 올해는 다이어트도 열심히 하고 매일 운동도 해서 살 빼려고요.” 40대 중후반의 미혼 사업가가 외래 진료에 와서 당찬 새해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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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이베리, 세계적 열풍으로 브라질 현지 품귀현상
전세계적인 웰빙 열풍으로 젊음과 건강을 유지하는 방법에 대한 관심이 높다. 특히, 노화를 방지하며, 생활에 활력을 주는 ‘항산화 성분’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면서 항산화 효과를 지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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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女사장, 어지럽고 아랫배 더부룩해 병원 갔더니…
가구점을 운영하는 손모(57·여·서울 용산구)씨는 지난해 1월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대장암 수술을 받았다. 자주 어지럽고 아랫배가 더부룩해 병원을 찾았다가 대장암 3기 판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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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Biz] 의주 ‘만상’의 피가 흐르는 한독약품 회장 김영진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비싼 땅 위에 빌딩들이 빽빽이 숲을 이루고 있다. 하지만 1990년대 초만 해도 이 일대 고층 빌딩이라고는 국기원과 특허청 등 몇 개에 불과했다. 한독약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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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식 청국장 낫토의 건강학
이승남강남베스트의원 원장가정의학과 전문의젊음이 살아 숨 쉬는 홍대에는 일본 음식점이 많다. 식도락을 즐기는 미식가뿐 아니라 건강을 챙기는 젊은이들이 선택하는 메뉴는 다름 아닌 ‘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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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아의 여론女論] 한국인의 못 말리는 노래 사랑
이영아명지대 방목기초교육대학 교수 요즘 한국 TV방송국들은 ‘서바이벌’ 프로그램 열풍 중이다. 노래, 춤, 연기, 코미디, 모델, 패션디자인, 다이어트 등 온갖 ‘종목’의 서바이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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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스페셜 - 수요지식과학] 북극곰 290㎏ → 230㎏ ‘생존 다이어트’
최근 지구온난화로 동식물 크기가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가 잇따라 발표되고 있다. 큰 물고기들을 마구잡이로 잡아들인 탓에 바닷물고기 평균 크기도 줄어들고 있다. 동식물의 크기 변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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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비스 컨설팅, 내 몸을 살리는 운동 VS 죽이는 운동
쥬비스 전속모델 지나 사람의 몸은 생존 활동을 위해 충분한 에너지(ATP)가 필요하다. 이를 공급하기 위해 주로 탄수화물과 지방의 대사에 의존하는데, 이때 반드시 필요한 것이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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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대장암 3~4년에 한 번 들여다보면 예방 가능
남호탁천안 예일병원 원장 오늘날 사람의 고귀한 생명을 앗아가는 주범은 전쟁도, 교통사고도 아닌 암이다. 지금도 수많은 환자들과 환자의 가족들이 암으로 인한 고통과 절망 속에서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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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기자 VS 이 부장 ┃ ③ 밥
이번엔 ‘밥’이다. 50대 이 부장은 ‘한국인은 밥심(心)’이라고 주장한다. 갓 지은 뜨끈한 밥을 먹어야 먹은 것 같은 느낌은 한국인의 본능이라며, 빵이나 떡으로 끼니를 대신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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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 살 안빠지는 건 기초대사량에 달려있어
[박민수 박사의 ‘9988234’ 시크릿] 가정의학과 전문의박민수 박사비만이 강력한 차별적 요소를 내포하는 사회적 환경이 되고 건강에 미치는 나쁜 영향들이 속속들이 밝혀지면서 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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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어 포 라이프
피부와 건강, 다이어트를 위해 하루 1.5L 이상의 물을 마시는 게 좋다고 한다. 하지만 매일 수시로 물을 마시기란 쉽지 않다. 이런 투정도 잠시. 조금만 시야를 돌려보면 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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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잡스 따라잡기-3] "꼭 필요한 존재 되고 싶다"…해고됐다 복귀
85년 애플을 떠난 실직자 잡스가 자신이 개발한 매킨토시 안고 씁쓸한 표정을 짓고 있다. 매킨토시 뒷면 안쪽으로 새겨진 개발팀 전원의 비밀 사인. 이 케이스는 89년까지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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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칼럼] 트렌드에 맞춘 창업준비로 성공을 잡자!
일러스트=박향미 새해가 되면 굳은 각오로 새로운 것을 시작한다. 금연, 금주, 다이어트 등과 같은 일상의 계획부터 취업, 창업과 같은 인생의 계획이 시작되기도 한다. 그런데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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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성 상원 의원 17명 모두 염색… 왜? 외모 차별 피하려고
덩샤오핑(鄧小平·등소평), 링컨, 처칠…. 못생긴 외모에도 불구하고 인류 역사에 큰 획을 그은 인물들을 열거하자면 끝이 없다. 얼굴이 좌우 불균형이었던 사르트르도 자신이 못생겼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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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성 상원 의원 17명 모두 염색… 왜? 외모 차별 피하려고
예쁜 여자는 자신보다 학력·소득이 높은 남자와 결혼할 확률이 높다. 메릴린 먼로는 영화 ‘신사는 금발을 좋아한다’(1953)에서 이렇게 말한다. “남자가 부자라는 건 여자가 예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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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띠성형으로 사랑스런 동안 되기
대학생 박소영(22)씨는 이목구비가 뚜렷한데 반해 얼굴에 살이 없는 것이 콤플렉스다. 얼굴에 살이 없다보니 날카로운 인상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거기에 입술까지 얇은 편이라 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