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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교육 사상…|손인수 교수 지음
우리 나라 교육 사상가 1백9명의 생애와 사상을 총체적 시각으로 조명한 『한국 교육 사상가 평전』 Ⅰ·Ⅱ가 한국 교원대 손인수 교수에 의해 최근 상재 돼 나왔다. 제l권에서는 학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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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메시지로 아이들과 대화…「바쁜 아빠들」 반성케
「패트릭·코널리」라는 젊은 아빠가 있었다. 그는 다른 많은 아빠들처럼 아이들이 눈을 뜨기도 전에 일터로 나갔다가 아이들이 모두 잠든 후에 귀가했다. 두 아들이 8세와 10세가 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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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근대 서양사상가 다큐멘터리 제작
TV에서는 이름조차 들어볼수 없었던 「카를·마르크스」 등 서양사상사의 거장드의 생애와 이논을 객관적으로 정리하는 「사상다큐멘터리」가 국내 TV사상 처음으로 시도된다. KBS가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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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정상화의 일대 전기 놓치지 말자-이현재 서울대 총장 회견 전문
한국의 대학은 장족의 발전을 한 것이 사실이나 교육·연구 및 그 조건의 수준에 있어서는 선진국에 비하여 아직도 적지 않은 격차가 있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이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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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설 작가 이해조는 언론인·교육자로 다양한 활동
지금까지 단편적으로만 알려졌던 신소설작가 이해조의 가계와 생애에 대한 전모가 밝혀져 학계의 주목을 받고있다. 한신대 이용남 교수(국문학)는 최근 논문『이해조 연구』를 통해 이해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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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과 지도등 보완방안 절실|「졸업정원제와 카운슬링」세미나
◇…졸업정원제 실시이후 각 대학은 중도탈락자의 문제로 골치를 앓고 있다. 지난5일 이화여대에서 열린 제5차 전국대학 카운슬러 연구협의회 연차대회에서는 「졸업정원제와 카운슬링」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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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소」일대화전|탄생100주 맞아…스페인대사관 주최
「파블로·피카소」의 탄생 1백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주한 「스페인」대사관은 미술문화사와 공동주최로 한국디자인 포장센터전시장에서 『피카소 일대화전』을 열고 있다(30일까지) 이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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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의 봄」의 천진성으로 일관|어린이와 함께 산 이원수씨의 문학 세계
1926년 소파 방정환이 주재하던 「어린이」지에 동요 『고향의 봄』을 발표하여 문단에「데뷔」한 이원수씨는 그후 50여년에 이르는 문필 생활을 오직 아동 문학에만 전념하여 우리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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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방송의 사회적 역할
본격적인 교육방송이 81년3월 극초단파(UHF)룰 이용해 전국적으로 실시된다. 75년에 교육방송 전용 통신망 구축이 엄청난 예산낭비 끝에 실패로 돌아갔던 경험에 비추어 아직도 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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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도국에의 교육원조는 경제·문화 현실 감안해야"
세계비교교육학연합회 제4차 국제학술대회가 한국비교돈육학회 (회장 유형광)주최로 3∼5일 「호텔 신라」「다이너스티·홀」에서 열리고 있다. 세계 36개국에서 온 외국인학자 2백9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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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교수·총장 맡았던 「교직의 고향」
부산대총장 문홍주씨 부산대총장에 임명된 문홍주 박사는 4.19직후 제2대 총장으로 2년 동안 재임하면서 다펴지 못해 아쉬움이 많았던 자신의 소신들을 이번 기회에 한껏 펼쳐 보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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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진흥 기금
부존자원이 거의 없다시피한 우리나라가 지향하는바 공업입국을 이룩하기위해서는 무엇보다 잘 훈련된 고급인력을 확보해야 한다는데 대해 이론을 제기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런 점에서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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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 표방되는 백범의 정치이념
8월29일은 개화와 항일독립의 외길을 걸어온 백범 김구 선생의 탄신 1백 돌이다. 이 날을 기념하기 위해 탄신기념 축전위원회는 28일 상오 서울시민회관에서 백범의 독립운동에 바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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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 문제의 종합 대책
해마다 누적 일로를 거듭하여 오는 81년도에는 무려 20만명 선에 도달될 것으로 예상되는 이른바 「대학 입시 재수생」 문제를 해결하기 의한 종합 정책이 KEDI (한국 교육 개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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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대학의 조용한 혁명
우리 나라 고등교육의 판도 안에서 성공적으로 이루어진「조용한 혁명」을 아는 사람은 별로 많지 않은 것 같다. 재수생의 문제, 엄청난 교육비부담의 문제, 교육의 질적 향상을 에워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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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격적 감화 일세를 풍미
인간 스승으로, 성직자로, 애국자로 수많은 제자들에게 깊은 인격적 감화를 주어 길이 추모 받고있는 김교신 선생의 동지·문하생 2백여 명이 10일 하오 5시 YWCA강당에 모여 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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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교육
평생 배워야 한다. 그것은 오늘에 비로소 시작된 말이 아니고, 옛 선현들도 자주 일러 오던 이상이었다. 그러나 지금까지 평생 배워야 한다는 문제는 피교육자의 개인적인 자각이나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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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 회사와의 대화
6일부터 제l8회 교육주간행사가 전국적으로 벌어지고 있다. 대한교련이 53년이래 매년 주최해온 이행사의 올해 슬로건은 『지역사회는 스승이다』라 하거니와, 비단 우리 나라뿐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