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숙명여대, 여성 맞춤형 간식 ‘그래놀라바’ 사업화
(왼쪽부터) 오상철 레디블룸 이사, 이영은 레디블룸 MD, 박규민 레디블룸 대표, 주나미 숙명여대 식품영양학과 교수, 강여울 숙명여대 식품영양학과 박사. 숙명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
-
17세 때 -3527만원 최대 적자, 43세 때 1792만원 흑자 피크
한국 국민은 평균적으로 27세부터 노동소득이 소비보다 많은 ‘흑자 인생’에 진입해 61세에 다시 적자 상태로 전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여파로 소비가 줄면서 한때 10
-
딱 30여년 '흑자 인생'…43세 정점 찍고, 적자로 바뀌는 나이는
한국 국민은 평균적으로 27세부터 노동소득이 소비보다 많은 ‘흑자 인생’에 진입해 61세에 다시 적자 상태로 전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여파로 소비가 줄면서 한때 10
-
푸틴 사인 하나에 망했다…‘1유로 매각’ 비운의 회사 유료 전용
■ 브랜드로 본 세계는 「 우리가 먹고 놀고 사랑하고 일하는 매 순간을 함께하는 브랜드의 프리즘을 통해 다채로운 글로벌 이슈와 국제 뉴스를 살펴봅니다. 신산업을 둘러싼
-
사랑도 가족도 ‘돈’으로 따져…정신건강 황폐한 한국인
━ 러브에이징 ‘한강의 기적’을 과시했던 대한민국호가 공동체를 지탱하는 주춧돌인 ‘합리적 가치관과 규범’이 파괴되는 아노미(anomie)의 늪 속으로 침잠하고 있다. 시민
-
[비즈 칼럼] ‘어린이 재활난민 구하기’ 기업과 사회가 나서야
이완신 롯데의료재단 이사장 지난해 합계 출산율이 0.78명으로 0.8명대가 무너졌다. 출산율 저하와 맞물려 의사들의 소아청소년과 지원 기피, 폐원 등으로 어린이에 대한 진료 환경
-
합계 출산율 높은데 인구는 줄었다?…이 지역 연령대의 비밀
한 산부인과 신생아실에서 갓 태어난 아기들이 간호사들의 보살핌을 받고있다. 김성태 기자 지역 고령화가 심화함에 따라 사망자 수가 출생아 수보다 많아지면서 출산율이 높은 지역이
-
국민 61세부터 적자…노년층 공공보건소비 9% 증가
한국 국민이 노년기 경제적으로 적자에 접어드는 시점이 점점 늦어지고 있다. 인구 고령화로 은퇴를 미루는 사람이 많아지면서다. 더불어 노년층이 공공보건에 쓰는 돈은 매년 불어나고
-
[팩플] “뭉쳐야 산다? 1등만 산다?” 투자 혹한기 스타트업들의 M&A
tvN에서 방영됐던 드라마 〈스타트업〉에는 극중 세계적인 대기업 투스토가 주인공 달미(배수지)와 도산(남주혁)이 이끄는 스타트업 삼산텍을 인재채용 목적으로 인수하는 장면이 나온다
-
한국인 44세에 인생 최대 흑자…60세부터 적자 전환
한국인이 노년에 들어서며 경제적으로 적자를 보기 시작하는 나이가 60세를 넘어섰다. 10년 전 통계에서 노년의 적자 전환 나이는 56세였다. 인구 고령화로 은퇴를 미루는 사람이
-
20대 '코인 광풍' 이유 있었네…순자산, 20대만 쪼그라들었다
3년 차 직장인 A씨(29)는 최근 코인 가격이 떨어지면서 한 달 치 월급 정도의 손실을 봤지만, 그래도 투자금을 더 넣었다. A씨는 “돈을 잃을까 불안하긴 한데, 순식간에 수십
-
한국인, 28세부터 흑자 내다 59세 이후 적자
태어나서 부모가 번 돈을 쓰기만 하다 나이가 들며 스스로 일을 하기 시작한다. 소득은 점점 커져 28살에는 드디어 버는 돈이 쓰는 돈보다 많아진다. 45세에는 소득이 정점을 찍는
-
28살부터 흑자, 59살부터 적자로 산다…돈 많이 쓰는 나이는 16살
태어나서 부모가 번 돈을 쓰기만 하다 나이가 들며 스스로 일을 하기 시작한다. 소득은 점점 커져 28살에는 드디어 쓰는 돈보다 버는 돈이 많아진다. 45세에는 소득이 정점을 찍는
-
'적폐 청산' 닮은 전세대책…민간·서민·월세 건너뛴 독주
정부가 지난 10년간 전세대책을 재검토해 마련했다는 전세대책이 논란을 낳고 있다. 20일 오후 서울의 한 공인중개사무소에 전세상담 안내문이 붙어 있다. [뉴스1] “과거 1
-
'유리지갑' 직장인이 봉? 보편증세 위해 깨야 할 세금신화 셋
세금 이미지. [셔터스톡] ━ '전시재정' 선언에 증세론 꿈틀 정부가 코로나 위기 대응을 위해 ‘전시(戰時) 재정’을 선언하면서, 증세 논의도 꿈틀대고 있다. '실탄' 없
-
한국인 41세 소득 3209만원 정점…59세부터 다시 적자인생
남들보다 늦지 않게 취업한 직장인은 평생을 통틀어 흑자 인생을 살아갈 수 있을까. 그 대답은 평균적으로는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2016년 기준으로 평생 쓰는 소비에서 노
-
젊어서 벌어도…27세부터 '흑자인생' 59세부터 '적자인생'
5년 차 직장인 차주현(32) 씨는 “27살에 취업에 성공해 현재 직장에 다니고 있다”며 “취업 이전에는 과외를 해 한 달에 50만~60만원을 벌거나 기업에서 인턴으로 일해 약
-
30~40대에 열심히 벌어도…58세부터는 ‘적자 인생’
한창 젊을 때 벌어놓은 임금·자영업 소득만으로는 ‘인생 적자’ 신세를 벗어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생애주기상 43세 때 흑자 정점을 찍고 58세 이후론 적자 그래프를 그리는
-
젊을 때 뼈 빠지게 일해도 43세 정점뒤 58세부터 '적자 인생'
한창 젊을 때 벌어놓은 임금ㆍ자영업 소득만으로는 ‘인생 적자’ 신세를 벗어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생애주기상 43세 때 흑자 정점을 찍고 58세 이후론 적자 그래프를 그리는
-
[양영유의 시시각각] 동굴 속 포용국가
양영유 논설위원 문재인 대통령의 말은 강렬했다. “국민 단 한 명도 차별받지 않고 함께 잘 살아야 한다” “국민의 삶을 전 생애 주기에 걸쳐 국가가 책임져야 한다”. 그런 유토피
-
[경제 view &] 글로벌 금융위기 10주년, 투자 전략은 이렇게
조홍래 한국투자신탁운용 대표이사 미국 동부시간으로 2008년 9월 15일 새벽 두 시에 리먼브러더스의 파산이 결정되었다. 한국서 접한 뉴스에 “올 것이 왔구나”라는 생각과 함께
-
[김진국의 퍼스펙티브] 잊혀 가는 대통령, 죽어도 살아 있는 대통령
━ 전직 대통령 기념관 박정희 동상이 묶였다. 지난 11월 14일은 박 전 대통령 탄생 100돌이었다. 그날 서울 상암동 ‘박정희 대통령 기념관’ 정문에 세우려던 동상이다
-
[팩트체크] 문재인의 '보험료 증가 없는 국민연금액 인상'은 실현가능성 낮아
19일 밤 열린 대선후보 토론에서 국민연금 소득대체율 인상을 두고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와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가 격론을 벌였다. 유승민 후보가 포문을 열었다. 유 후보는 “국
-
[중앙SUNDAY 500호 기획] 인생 삼모작을 실험하며
지난 봄 텃밭에 가지 묘목을 심고있는 안병영 전 교육부총리. [중앙포토]정년퇴직한 후 이곳 속초·고성으로 내려와 산 지 꼭 10년이 됐다. 정확하게는 속초에서 1년 반, 그리고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