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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결 편리해진 부엌·욕실용구

    살림살이의 불편을 덜어주는 새롭고 편리한 주방과 욕실용품들이 여러종류 시중에서 선보이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외국 수입품들이 함께 팔리고 있어 그 종류가 더욱 다채롭다. 살림살이를

    중앙일보

    1978.11.03 00:00

  • 역광선

    사상 최대규모 전국체전. 「올림픽」이 부럽지 않을날 불원 소비물가 14· 4% 올라. 조금만 올라도 걱정을 않으련만. 여, 신청자외에도 공천. 신청 접수는 들러리 모집인 셈. 시은

    중앙일보

    1978.10.12 00:00

  • 고소하면서도 비린내 않나 일품

    전남목포를 고향으로 하는 우리집 정월상은 타향에 살면서도 언제나 고향음식으로 채워지게 마련이다. 바닷가에 자리잡은 목포는 각종 해산물이 풍부해 홍어회와 쩜, 청어구이등 생선요리가

    중앙일보

    1976.12.30 00:00

  • "북괴 도발 해와도 승리 확신"

    ▲문=한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날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답=한 마디로 말해서 가능성은 크다. 우선 북한 공산집단의 무력에 의한 적화통일이라는 기본정책은 1950년에 그들이 한국에

    중앙일보

    1975.11.17 00:00

  • (6)대합구이

    조행숙여사(65·출판인정진숙씨 부인)의 음식솜씨는 격조가 있다고들 말한다. 특히 전통적인 한국음식에 대한 안목과 솜씨는 「아마추어」의 경지를 넘고 있다. 가을별미로는 언듯 대합구이

    중앙일보

    1975.10.08 00:00

  • (1392)|전국학련(제47화)|실패한 거부운동(4)|나의 학생운동 이철승

    학병거부운동을 전개키로 한 우리의 비밀활동은 한사람의 실수로 그만 발각되고 말았다. 당시 학병거부운동에는 성대(서울대) 법전, 고상, 보전, 연전, 세의전, 경의전, 약전, 수원고

    중앙일보

    1975.07.19 00:00

  • 생선

    요즘 생선시정은 일년중 입하량도 가장 많고 값도 비교적 싼 편이므로 안정세를 유지, 경기가 활발하다. 이달말쯤이면 꽁치·멸치·조기등의 출하량이 줄어들지만 곧이어 갈치·고등어가 시장

    중앙일보

    1974.05.24 00:00

  • (6)-함경도 편 강귀분 여사

    함경남도 원산이 고향인 강귀분 여사(의사 한격부씨 부인)는 함경도 음식의 특징은 생선을 많이 이용하는 점과 개성이나 서울에 비해 양념을 적게 쓰는 점 등 두 가지라고 말한다. 특히

    중앙일보

    1973.10.03 00:00

  • (하)|주섭일 파리특파원 9일간의 견문기

    「크라쿠프」까지의 기차요금은 1백37「즐로티」(1천6백원). 손짓 발짓까지 동원, 「바르샤바」국제선 역에 당도하여 차표를 받고나니 어쩐지 「바르샤바」를 떠난다는 사실만으로도 마음

    중앙일보

    1973.09.12 00:00

  • 다시마 토란국

    시댁인 전라도지방에서는 추석날 토란국에 들깨를 갈아넣어 고소하면서도 걸쭉하게 끓이지만 서울이 고향인 나는 이 전라도식 토란국이 맛은 있으나 느끼한 듯 해서 맑은 장국으로 끓인다.

    중앙일보

    1973.09.08 00:00

  • 보사부서 권장한 새 식단 작성법|한식 반찬을 간소하게

    보사부는 9일 새로운 「한식 식단 작성법」을 마련, 전국의 관광「호텔」, 일반 숙박업소, 유흥음식점에 권장하기로 했다. 이 새 식단은 종래의 12첩 반상을 7첩 반상으로, 9첩 반

    중앙일보

    1972.12.11 00:00

  • (96)도미

    주로 찜이나 구이 요리로 널리 사랑을 받는 도미는 생선중 대표적인 것으로 손꼽힌다. 특히 기름기가 적고 맛이 우리 구미에 맞으므로 도미는 1년 내내 애용되고 있다. 한가지 다른 생

    중앙일보

    1972.11.23 00:00

  • 의식주|본사 이광균특파원 평양방문기|옷매 화장은 50년대 모습 그대로|고급연회 때면 판치는 인류요리|그래도 평양냉면의 국물은 예전의 맛|남남북녀는 벌써 옛 말…가냘픈 여자는 안보여

    1백여 시간을 북한에 머물렀지만 기자들이 접촉해 볼 수 있는 범위는 극히 제한되어 있었다. 북한생활의 참 모습을 충분히 알아보려 애를 썼지만 일반주택은 한곳도 방문할 기회를 주지

    중앙일보

    1972.09.06 00:00

  • (2)다가온 남북적십자회담…48년 남북협상길에 올랐던 인사들의 회고

    남북 협상을 취재하기 위한 「공인기자단」이 평양에 도착한 것은 48년4월24일이었다. 그때 기자로서 평양에 갔던 설국환씨(54·당시 합동통신기자·현「코리아·그레이하운드」사장)는 2

    중앙일보

    1972.08.24 00:00

  • 전기기기 이용 무료강습 개최

    한국전력은 「서비스·센터」(을지로입구본사1층)개관기념으로 국제생활 연구회와 공동으로 전기기기를 이용한 가정요리 무료강습회를 13일부터 갖는다. 강습내용은 각종 분식 만들기와 불고기

    중앙일보

    1971.07.12 00:00

  • 장마철에 「스태미너」를

    장마철에 무더위가 계속되고 불쾌지수도 80을 오르내리게 되면 사람들은 짜증과 권태를 느끼게 된다. 이러한 짜증과 권태는 자연 입맛을 잃게하고 피로를 몰아온다. 주부들은 지리한 장마

    중앙일보

    1969.07.16 00:00

  • 부엌의 혁명아 전자레인지

    미국·일본 등에선「부엌의 혁명아」라는 전자「레인지」(화덕)가 인기를 모으기 시작했다. 「마그네트론」으로 고주파 전파를 내서 조리시간을 아주 짧게 하며 요리를 순간에 재 가열하는 등

    중앙일보

    1967.11.02 00:00

  • 피로회복은 이렇게|더위에 지친 가족의 건강관리

    삼복이 지나 아침저녁으로 약간씩 시원한 바람이 일지만 아직도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다. 그동안 계속된 더위에 지친 가족들의 건강을 위해 주부들은 특별히 마음을 써야 한다. 한더위가

    중앙일보

    1966.08.1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