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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관리직 임금격차 해소에 최선-남 기획
남덕우 부총리는 16일 노총대표들과의 간담회에서 정부는 노동생산성을 초과한 지나친 임금상승은 막을 것이지만 저임해소나 생산직과 관리직의 임금격차해소엔 행정지도와 감독을 강화할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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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직 임금 높아져
지난 연말 현재 우리나라생산업의 직급별 월 평균임금수준은 ▲임원급 44만5천8백원 ▲부장급 30만1천5백원 ▲과장급 21만6천7백원 ▲계장 및 대리급이 15만5천1백원 수준이며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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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36만 명 치료비 50%감면
신현확 보사부장관은 7일 국민 모든 계층에 의료시혜를 확대하고 지방공단에 종합병원을 세워 지방민에게도 양질의 의료혜택을 줄 것을 내용으로 하는「국민의료의 계획적 확충」방안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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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전의 높은 지원율
공업전문학교의 지원율이 해마다 높아져 올해 일부 공전의 지원율은 작년의 2배를 넘었다. 공전 지원자가 이처럼 늘어난 것은 졸업 후 취업이 비교적 잘 되고, 등록금이 정규대학의 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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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질임금 년 15.4%이상 인상 유도
정부는 4차 경제 개발 5개년 계획이 끝나는 81년까지 최저임금제 실시를 위한 기반 조성을 마친다는 계획아래 『저임금 일소를 위한 장기 대책』을 마련, 1차로 지난 6년 간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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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당 임금에 행정력 동원
16일 하오에 한국 개발 연구원 (KDI)에서 열린 경제 정책 협의회는 제4차 5개년 기간 중의 인구·고용·교육 정책을 다루었다. 이 회의에서 정부는 기간 중 교육 정책은 중학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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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의복·가발·피혁 등 저임 14개 업종|월 평균 임금 4만8천7백원|생산·사무직간 큰 격차
정부는 지난 1월 한 달 동안 실시한 저임금지대 임금실태 조사결과 낮은 임금지대로 지적된 14개 업종 8백20개 업체에서 일하는 4만6백52명의 평균임금은 현금급여가 월 3만9천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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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원·상공부·보사위 합동조사반 구성|저임금 실태조사
남덕우 부총리 겸 경제 기획원장관은 20일 정부는 임금정책의 제1의 목표를 저임금지대 일소에 두고 저임금지대 일소를 위해 경제기획원·상공부·보사관계관으로 조사반을 구성, 내주 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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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 임금 수준 격차 남녀 구별이 주요 원인
근로자들의 임금 수준에 격차를 가져오는 가장 큰 요소는 남녀의 구별이며 이밖에 학력· 종업 형태 (사무직 혹은 생산직 여부) 기업 규모 등의 순으로 임금 격차를 가져오는 것으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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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육성시책 재정비 시급
정부의 중소기업 육성 시책의 재정비가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14일 상공부의 「중소기업에 관한 연차 보고서」에 의하면 지난 한해 동안 중소기업 부문의 수출 실적이 전체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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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손을 찾습니다
▲전자조립견습공=52명(남) 국졸이상·18∼30세·월5천원 ▲전자조립견습공=50명(여) 18∼22세 국졸·월5천원·31일까지 ▲「미싱」봉제공=70명(여) 국졸·18세 이상·월8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