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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시아 조기 류마티스 환자 관절손상 억제
류마티스 관절염 초기에 염증을 유발하는 T면역세포를 선택적으로 조절하면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T면역세포를 조절하는 류마티스관절염치료제 '오렌시아'가 관절 손상을 효과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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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 갑옷 입은 유산균, 소장·대장까지 '위풍당당'
유산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살아서 장까지 가는 생명력이다. 특허받은 기술이 적용된 프로바이오틱스가 차별화되는 부분이다. [이미지=shutterstock] 유산균이 장 건강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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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머티스성 관절염 불치 아닙니다"
50세부터 류머티스성 관절염을 앓았던 르누아르. 그는 젊은 시절 누구보다 인체의 비율을 정확하게 그리는 것으로 유명했다. 하지만 류머티스성 관절염으로 손 관절이 굳어지면서 후기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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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칼럼] 류마티스 관절염은 불치병? 이젠 완치시대로
최정윤 교수대구가톨릭대병원 류마티스내과일생동안 관절과 뼈에 손상을 유발하는 염증성 질환이 있다. 자가면역 질환인 류마티스관절염이다. 세계적으로 류마티스관절염 환자 수는 30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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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자체 개발 보톡스 미국·유럽 수출
대웅제약이 보톡스를 자체 개발해 미국, 유럽 등 선진국 시장으로 수출한다. 대웅제약은 1일 미국 에볼루스사와 자체 개발한 보톡스 '나보타주(가칭)'에 대해 기술료를 포함해 총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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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손가락 뻣뻣하면 류머티즘 관절염 의심
니즈앤씨즈 제공 “수년 전까지만 해도 류머티즘 관절염에 걸리면 기대수명이 10년까지 줄어든다고 했다. 지금은 치료법이 발달해 수명이 짧아진다고 말할 수 없다.” 국제적인 류머티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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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손가락 뻣뻣하면 류머티즘 관절염 의심
“수년 전까지만 해도 류머티즘 관절염에 걸리면 기대수명이 10년까지 줄어든다고 했다. 지금은 치료법이 발달해 수명이 짧아진다고 말할 수 없다.” 국제적인 류머티즘 관절염 전문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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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저소득층에 램시마 약값 최대 50% 지원
셀트리온이 저소득층 츄마티스 환자에게 바이오 의약품 약값을 최대 50%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한국의료지원재단과 셀트리온은 연간 가계소득에 따라 약값을 지원해주는 '환자의료비지원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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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보트, 휴미라 궤양성 대장염 적응증 추가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제 휴미라의 적응증이 또 한 번 확대됐다. 이번에는 궤양성 대장염이다. 이에 따라 휴미라는 국내에서 2006년 처음 승인된 이후 7번째 적응증을 확보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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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의약품 품질관리 여기서 확인하세요
바이오의약품 제조·품질관리 업무가 보다 쉬워질 것으로 보인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9일 국내 바이오의약품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바이오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업무를 알기 쉽게 해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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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포장에 동물 실험 여부 표시될까
화장품의 포장에 동물 실험 여부를 표시하도록 하는 화장품법 일부개정안이 발의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문정림(선진통일당) 위원은 동물실험 여부 표시 의무화를 골자로 하는 화장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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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 항암제를 여러 번 반복 투여하는 이유는?
암을 이기는 정보 암이란닷컴 대표최상규암의 치료에 중요한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항암화학요법’이란 일반인들이 ‘항암제치료’라고 부르는 것으로 수술이나 방사선치료와는 달리 전신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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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 지역 우량기업을 가다 ③ 유니메드 제약
유니메드제약㈜은 노사화합을 바탕으로 업계 선두그룹을 확고히 지키고 있는 우량기업이다. [조영회 기자] 천안고용노동지청과 중앙일보 천안·아산이 공동으로 지역 우량기업을 선정했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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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임주사, 에이즈 감염 위험
피임 때문에 에이즈에 걸릴 수도 있을까. 미국 워싱턴 대학 연구팀이 5일(현지시간) 국제학술지 '란셋 감염질환(Lancet Infectious Disease)'지를 통해 호르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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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view &] 바이오산업 새 성장엔진 ‘바이오시밀러’
현동욱한국MSD 사장 정부는 미래 한국의 성장을 이끌어갈 차세대 신성장 동력의 하나로 바이오·헬스케어 분야를 선정한 바 있다. 정부의 이러한 발표와 함께 관련 업계에서도 발 빠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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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미라 치료 기회 확대 ··· 보험 및 인하된 약제비로
애보트는 류마티스 관절염과 강직성 척추염, 건선성 관절염, 크론병 등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인 ‘휴미라’에 대한 환자 본인 부담률을 지난1일부터 기간제한 없이 평생 10%로 보장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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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움과 함께하는 건강관리 남성갱년기증후군
외국계 금융회사에 근무하는 김모(38)씨. 계속되는 야근에 스트레스와 피로가 누적되면서 집중력도 떨어지고 짜증을 내는 일이 잦아졌다. 성기능도 예전 같지 않다. 병원 검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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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희씨 자살로 몬 자가면역질환이 뭐기에
“700가지 통증에 시달려본 분이라면 제 마음을 이해해 주시리라 생각합니다.” 지난 7일 자살한 고(故) 최윤희씨가 유서에 남긴 말이다. 경찰은 최씨가 2년 전부터 앓아온 ‘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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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로 고치기 어려운 중증 천식 항체이용 면역치료가 새 희망”
지금까지 천식 치료의 목표는 ‘완치’가 아닌 ‘조절’이었다. 실제 천식 치료 지침에 따른 흡입 스테로이드와 지속성 베타항진제 등 약물치료로 상당수의 환자가 증상을 잘 조절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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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의 얼굴'바이러스를 잡아라, 그 끝없는 추격전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천 개의 얼굴과 만 가지의 변화(千變萬化). 바이러스는 변신의 귀재다. 치료제를 찾았다 싶으면 다른 방법으로 인간을 공격한다. 인간을 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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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의 얼굴'바이러스를 잡아라, 그 끝없는 추격전
어느 날 컴퓨터 전원을 넣었더니 갑자기 ‘삑’ 하며 먹통이 됐다. 알아낸 원인은 컴퓨터 바이러스의 침투. 문제는 이 바이러스가 퇴치 프로그램이 없는 최신종이라는 것이다. 하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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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가 추천한 명의] 김동익 연세대의대 영상의학과 교수→김주성 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연구실에서 인터뷰를 위해 기자를 맞은 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김주성 교수(45)는 흰 가운을 입고 있었다. 환자 진료를 막 끝낸 직후여서인지 약간은 지친 모습이다. 동행한 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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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水] 남편의 바람기에 ‘화풀이’ 질성형하는 그녀들
일러스트=강일구“어머나…원장님, 저기 좀 보세요!” 병원 대기실에 고개를 푹 숙이고 반성하듯 흔들림 없이 앉아 있는 그는 얼굴이 좀 알려진 유명인이다. 근엄하고 중후한 중년의 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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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로 본 류머티스 관절염
한양대학교 류머티스병원 최미경 수간호사가 환자들을 대상으로 타이치(태극권)교실에서 운동 방법을 교육 시키고 있다. 인생의 환희와 관능적 아름다움을 현란한 빛과 색채를 융합시켜 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