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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체험장, 교외에서만 찾으시나요
곤충이 친구가 되고 풀잎이 장난감이 되는 계절이다. 자연에서 뛰어노는 일은 굳이 멀리 떠나지 않아도 가능하다. 최근 공원 곳곳에 생태체험지가 조성돼 아이들은 물론 가족 단위로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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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다시보기
영등포구는 다가갈수록 매력이 느껴지는 지역이다. 서남지역의 랜드마크로 불리는 타임스퀘어는 국내 최초의 하이브리드 몰이며 다양한 생물들이 살아 숨쉬는 샛강생태공원은 아직 덜 알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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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블로거가 본 영등포구
보기에 따라 우리 동네도 여행지가 될 수 있다. 무심코 지나던 한강은 낭만적인 강이 된다. 매일 스쳐지나던 공원의 나무는 지친 심신을 위로 한다. 하루의 시간만 내면 가능하다.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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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자녀와 가볼 만한 환경학습장]
여름방학을 맞아 한 차례 피서를 다녀온 뒤 방에서 뒹굴거나 컴퓨터 앞에만 앉아 있는 아이들을 데리고 자연을 공부할 만한 적당한 곳은 없을까. 방학 동안 가까운 생태공원이나 수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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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샛강 생태공원서 방학맞이 자연탐사 교실
서울 여의도 샛강 생태공원에서 여름방학을 맞은 초.중학생들이 동.식물 관찰 등을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배우는 자연탐사교실이 이틀씩 열린다. 7월 26.27일, 30.31일과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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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철새 2만마리 서식
직박구리.뿔논병아리.검은머리 흰죽지.개똥지빠귀…. 조류도감에서나 찾아볼 수 있는 희귀새들이 아니다. 잠깐 시간을 내 한강 둔치에 나가면 구경할 수 있는 철새들의 이름이다. 이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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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리포트] 서울시내 생태공원 둘러보니
쌀도 감자도 고구마도 모두 나무에 주렁주렁 열리는 것으로 아는 도시 아이들. 이런 아이들에게 서울 각 구청에서 운영하는 자연학습공원과 생태공원들은 자연을 배울 수 있는 좋은 장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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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공원]자전거도로·환경생태공원 등 조성
여의도 한복판에서 가족끼리, 혹은 연인과 우거진 숲길을 유유히 거닌다. 다리가 아프다 싶으면 운치있는 정자가 갖춰진 연못가에 앉아 유영 (游泳) 하는 물고기를 바라본다. 또 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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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생태공원 내달 개장
오는 9월초부터 여의도 한강샛강이 오리가 노닐고 자생식물들이 자라는 생태공원으로 조성돼 개장된다. 서울시는 12일 한강샛강 여의교~서울교구간 1.2㎞ 5만4천8백여평을 생태공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