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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살리고 멋도 내고 신통방통한 ‘한 방울’
요즘은 채널을 어디로 돌려봐도 요리 프로그램이 대세다. 요리사들이 등장하는 프로그램뿐 아니라, 연예인을 앞세워 이들이 직접 요리를 하게 하거나 ‘먹방(먹는 방송)’을 보여주는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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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같은 식료품점, 그로서란트 … ‘싱글 요리족’ 천국
SNS 문화가 발전하면서 이제 전 세계의 식탁을 한눈에 볼 수 있게 됐다. 레시피를 구하는 것도 어렵지 않다. 문제는 그들이 사용하는 식재료를 구하는 일이다. 마트 에서도 스파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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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 명물 베이커리&디저트
‘디저트 전쟁’이 과열되고 있는 요즘, 우리나라 토종 디저트들의 약진도 눈에 띈다. 특히 지방의 명물 베이커리가 서울로 진출해 고급 디저트로 변신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해외 특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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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월요일] 3000원짜리 '컵밥로드'
노량진 컵밥은 2010년 전후로 주머니가 얇고 수업 시간에 쫓기는 고시생들이 주로 먹는 한 끼 식사였다. 지난해 1월 노점에서 컵밥을 먹고 있는 고시생들. [중앙포토] 주말을 앞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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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끈뜨끈한 아침밥
중국식 달걀수프 “달걀의 부드러운 맛과 토마토의 새콤한 맛이 어우러진 수프예요. 달걀을 풀어 넣어 아침에 훌훌 마시기 좋지요. 토마토는 통조림 대신 생토마토를 사용해도 돼요.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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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변신하는 한식 밥상
외식 리스트에 밥집이 필요할 때가 있다. 어떤 그릇에 담고 또 함께 곁들이는 것에 따라 새롭게 변신하는 한식 밥상을 만났다. 새롭게 쓰는 한식 ‘키친플로스’ ‘언제나 똑같은 한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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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두부 양념으로 굴짬뽕을… 발상 전환 레시피 마케팅 활발
주부 김윤경(39)씨는 김치를 담그고 남은 액젓을 샐러드 소스로 사용한 ‘배추오렌지샐러드’를 먹어본 다음부터 액젓 소스 마니아가 됐다. 과일야채 샐러드와 어울리지 않을 것 같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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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방의 덴마크 요리 세계화 비법? 레시피 공유
최근 방한한 세계적 셰프 르네 레드제피는 “북유럽에서 나는 신선한 야채를 활용하는 자연주의 요리를 추구한다”고 말했다. [신인섭 기자]테이블 11개뿐인 작은 식당이지만 매년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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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향기 맡으며, 홍차 맛 즐기며 … 브런치 카페의 여유
요즘 30, 40대 주부들 사이에서는 ‘커피 한잔 할까?’보다 ‘브런치 할까?’란 대화를 더 자주 사용한다. 최근 불당동 카페거리를 중심으로 브런치 카페가 커피숍 수만큼 급격히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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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바이오틱스 1g당 5억개 법적 기준치보다 5배 담았죠
매일바이오 플레인은 리뉴얼을 통해 프로바이오틱스 LGG 복합유산균을 함유했다. [사진 매일유업] 매일유업이 더욱 건강하고 새로운 요거트를 선사하기 위해 ‘매일바이오 플레인’을 리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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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뜨는 맛집 '밖에서 집밥'
고봉으로 눌러 담은 밥, 양은냄비에 질펀하게 담아내는 찌개 대신 잡곡을 섞어 지은 밥과 제철 재료를 사용해 끓인 국, 세련된 레시피로 완성한 밑반찬이 1인용 쟁반에 정갈하게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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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홈 파티엔 상하치즈죠"
매일유업 치즈 제품군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가정에서 크고 작은 모임과 파티를 열 때 주부들의 가장 고민거리는 손님맞이 요리. 이런 주부들의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치즈 레시피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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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1700만원 들 뻔한 신혼집, 온라인 카페 덕 100만원에 꾸며
강력계 형사 손인철(38)씨는 요즘 근무가 끝나면 더 바빠진다. 유치원생 아들을 위해 캐릭터 도시락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이다. ‘뽀로로’ ‘옥토넛 콰지’ ‘라바’ 단계를 지나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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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0만원 들 뻔한 신혼집, 온라인 카페 덕 100만원에 꾸며
강력계 형사 손인철(38)씨는 요즘 근무가 끝나면 더 바빠진다. 유치원생 아들을 위해 캐릭터 도시락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이다. ‘뽀로로’ ‘옥토넛 콰지’ ‘라바’ 단계를 지나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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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가 추천하는 주류 코스] 와인과 칵테일, 분위기 바꿔가며 한 잔씩
아직도 1차부터 3차까지 소주, 맥주만 번갈아 마시는가. 필름이 끊기도록 술집을 전전하는 대신 1차·2차·3차를 각각 가볍게, 맛있게 채워보는 건 어떨까.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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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가 추천하는 주류 코스
아직도 1차부터 3차까지 소주, 맥주만 번갈아 마시는가. 필름이 끊기도록 술집을 전전하는 대신 1차·2차·3차를 각각 가볍게, 맛있게 채워보는 건 어떨까.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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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시간이 짧은 캠핑의 별미
육개장 칼국수 “캠핑 가서 한 끼는 꼭 먹게 되는 라면 대신 매콤 칼칼한 ‘육칼’ 어때요. 시판 육개장에 칼국수면을 넣고, 육개장양념 1팩을 추가로 넣어요. 면과 함께 물이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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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가 기가 막혀' 개성 넘치는 스테이크 하우스
고기도 씹어본 사람이 맛을 안다 했던가. 유학 중에 또는 출장이나 여행길에 유명 스테이크하우스의 스테이크를 맛보고 이에 익숙해진 이들은 더 이상 ‘웰던’, ‘미디엄’, ‘레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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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밥상] 감각적이면서도 격식있는 한식집
새롭게 쓰는 한식 ‘키친플로스’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언제나 똑같은 한식은 싫다’며 한식의 다양성을 보여주고자 토니 유 셰프가 레스토랑을 오픈했다. 요리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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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커피대신 '모닝쌀밥' 어때요?
#1.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 잔 주세요." 서울 광화문에서 컨설팅 회사에 근무하는 안성호(남·27) 씨는 출근길에 커피 한 잔을 마시는 것으로 아침을 시작한다. 급히 준비하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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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형태로 진화한 이색 쌈 집 5선
“새로지은 밥을 강된장과 함께 부드럽게 찐 호박잎에 싸먹으면 밥이 마냥 들어간다. 그리고 마침내 그리움의 끝에 도달한 것처럼 흐뭇하고 나른해진다. 그까짓 맛이라는 것, 고작 혀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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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선당PLUS, 샤브샤브와 30가지 웰빙 샐러드 … 론칭 1년 만에 가맹점 50개 넘어서
채선당PLUS’가 오는 25~27일 창업산업박람회에 참가해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외식창업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사진은 채선당PLUS 인천 서구청점의 아일랜드형 샐러드바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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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찾아가기] 요리사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마레 하나, 알페스토 하나, 봉골레 둘. 이상.” 주방장 말에 키친 안에 있는 요리사들 움직임이 빨라진다. 누구는 야채를 자르고,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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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잎에 당면 감추고 … 잡채, 한 송이 연꽃이 되다
푸드 포르노(식욕을 자극하는 음식 사진·영상), 패션 푸드. 모두 요즘 세대가 눈으로 음식을 즐기기 시작하면서 만들어 낸 용어다. 특징은 음식을 눈으로 보면서 오감을 더욱 확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