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LB] 시애틀, 핸더슨 · 메사 방출
3년만에 포스트시즌에 진출,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에서 뉴욕 양키스에게 무릎을 꿇었던 시애틀이 구조조정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3일(한국시간) 시애틀은 외야수 리키 핸더슨(41)
-
[MLB] 디비전 전망 (1) - 세인트루이스 vs 애틀란타
포스트시즌에서 양팀이 맞붙었던 가장 최근의 일은 1996년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이다. 당시 4차전까지 애틀란타에 3승 1패로 앞서며 월드시리즈 진출을 위해 1승만을 남겨놓고 있던 세
-
[MLB] 디비전 전망 (1) - 세인트루이스 vs 애틀란타
포스트시즌에서 양팀이 맞붙었던 가장 최근의 일은 1996년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이다. 당시 4차전까지 애틀란타에 3승 1패로 앞서며 월드시리즈 진출을 위해 1승만을 남겨놓고 있던 세
-
[MLB] 프랜차이즈 History (4) -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3)
1989년, 파드레스는 다시 살아나는 모습을 보였다. 그윈은 .336의 타율로 리그 타격왕 자리를 지켰으며, 새로 영입한 잭 클락이 26홈런과 94타점을 올려 기대에 부응했다. 그
-
[MLB] 스타열전 (32) - 토니 그윈
1999년 8월 6일은 메이저리그에 또하나의 새로운 역사가 창조된 날이었다. 이날 샌디에이고의 토니 그윈은 몬트리올 올림픽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몬트리올과의 원정경기 1회초 상대투수
-
[MLB] 프랜차이즈 역사 (4) -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1)
현재의 파드레스가 등장하기 전까지 샌디에이고라는 도시가 야구 역사에 남긴 발자취가 없었던 것은 아니다. 역사상 최고의 타자 중 하나인 테드 윌리엄스는 고향인 샌디에이고의 마이너 리
-
[MLB] MLB 주간리뷰 (11) - 8월 넷째주
감기몸살로 플로리다전을 건너 뛴 박찬호는 20일(이하 한국시간) 메츠전에 등판, 시즌 12승이자 통산 5번째 완투승을 따냈다. 메이저리그로 돌아온 김병현도 연일 쾌조의 피칭을 보이
-
[MLB] MLB 주간리뷰 (11) - 8월 넷째주
감기몸살로 플로리다전을 건너 뛴 박찬호는 20일(이하 한국시간) 메츠전에 등판, 시즌 12승이자 통산 5번째 완투승을 따냈다. 메이저리그로 돌아온 김병현도 연일 쾌조의 피칭을 보이
-
[MLB] 오늘의 하이라이트 - AL 8월 17일
◆ 카를로스 델가도가 시즌 35호 홈런을 9회말 끝내기 홈런으로 화려하게 장식하며 팀에게 값진 승리를 선사했다. 토론토는 9회 마지막 공격에서 1사후 데이브 마르티네스가 안타로 진
-
[MLB] MLB 주간리뷰 (5) - 6월 넷째주
'와신상담(臥薪嘗膽)' 지난 몇 년동안 복수의 칼날을 갈았던 팀들의 대반격이 시작됐다. 28일(한국시간) 현재 메이저리그 최고 승률의 팀은 양키스도 애틀란타도 클리블랜드도 아닌 바
-
[MLB] 맞대결 형제, 나란히 홈런
미국 프로야구에서 서로 다른 팀 소속으로 맞붙은 형제선수가 나란히 홈런을 날리는 진기록이 나왔다. 진기록의 주인공은 브렛(31.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과 애론 분(27. 신시내티 레
-
[MLB] 각 팀 예상 (15) -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90년대 최고의 팀'이 2천년대에도 아성을 지켜갈 것인가. 선발 모두가 에이스인 막강한 투수진, 중심 타선에서 하위 타자들까지 고르게 안정된 균형잡힌 타선, 챔피언만이 가질 수
-
[MLB] '위장' 유니폼 논란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 때아닌 유니폼 논란이 일고 있다. 논란의 주인공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샌디에이고는 지난 15일(한국시간) 홈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정규리
-
[MLB] 이라부 엑스포스로 간다
'두꺼비' 이라부 히데키(30)가 23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에서 몬트리올 엑스포스로 트레이드됐다. 지난 3년 동안 양키스 선발로 활약했던 이라부는 올해 11승7패,
-
[MLB] 이라부, "굿바이 양키스"
'두꺼비' 이라부 히데키(30)가 23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에서 몬트리올 엑스포스로 트레이드됐다. 지난 3년 동안 양키스 선발로 활약했던 이라부는 올해 11승7패,
-
메이저리그 내년 3월29일 일본 개막전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개막전이 내년 3월29일 도쿄돔에서 열린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11일(한국시간) 뉴욕 메츠와 시카고 컵스의 개막전 일정을 확정, 두 팀이 내년 3월29일
-
[미프로야구]월드시리즈 양키스 우승의 원동력은…
올해 메이저리그는 마크 맥과이어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와 새미 소사 (시카고 커브스) 의 홈런 신기록 경쟁, '철인' 칼 립켄 주니어 (볼티모어 오리올스) 의 연속 출장기록 행
-
[칵테일]한·미·일 줄무늬 전성기
줄무늬 유니폼이 뜬다. 한.미.일 모두 야구 챔피언 결정전 열기에 휩싸인 가운데 세나라 모두 홈구장 줄무늬 유니폼을 입은 팀이 선전하고 있다. '양키 스트라이프' 로 불리는 전통적
-
[NL챔피언결정 2차전]파드리스,브레이브스에 2연승
'싱커의 귀재' 케빈 브라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이 포스트시즌에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킬러임을 입증하며 팀에 2연승을 안겼다. 파드리스는 9일 (이하 한국시간) 애틀랜타 터너필
-
박찬호 61번 유니폼 '명예의 전당' 에 전시
LA 다저스 박찬호 (24) 의 유니폼이 뉴욕주 쿠퍼스타운에 있는 야구 명예의 전당 (Hall of Fame)에 전시됐다. 야구 명예의 전당은 베이브 루스.루 게릭 등 수많은 메이
-
메이저리그 거물 선수 대이동
메이저리그 스토브리그가 신생팀의 가세와 맞물려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내년 시즌부터 참가하는 탬파베이 데블레이스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가세로 자유계약선수와 고액연봉자들의 이
-
전통의 양키스 23번째 우승-96메이저리그 결산
[뉴욕 AP=연합]뉴욕 양키스가 18년만에 월드시리즈 정상을차지하며 막을 내린 96미국프로야구는 어느 해보다 풍성한 화제와 각종 기록들이 쏟아졌다. 94년 메이저리그 선수노조의 파
-
인후癌투병 버틀러 재기
LA다저스의 라커룸에는 지난 3개월동안 늘 비어있는 자리가 있었다. 등번호 22번이 새겨진 유니폼과 운동화,낡은 글러브등은 늘 제자리에 걸려있었지만 그 유니폼을 입은 선수는 운동장
-
美메이저구단 명칭 上.
미국 메이저리그 28개 구단의 명칭은 대부분 지역 특성을 살린게 특징.내셔널.아메리칸 리그로 양분돼 월드시리즈 패권을 다투는 프로야구팀 명칭과 기원을 2회에 걸쳐 소개한다. ◇내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