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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 Talk Talk 말문이 톡톡"
"헬로우(Hello)!" 16일 성저초등학교(교장 차혜숙·일산서구 대화동) 영어체험실에서 만난 유진(2학년)이. 자신 있는 영어 한마디 해보라는 기자의 요구에 쑥스럽게 입을 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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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CoverStory] 커피+α 꼼꼼 가이드 청담동
그래픽 크게보기 패션과 유행의 중심지 청담동은 요즘 '커피 골목'으로 거듭나고 있다. 골목마다 직접 구운 케이크와 신선한 샌드위치를 즐길 수 있는 카페들이 옹기종기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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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CoverStory] 커피+α 꼼꼼 가이드 홍대앞 & 삼청동
그래픽 크게보기 홍익대 주변은 언제나 생기가 넘친다. 주말이면 재기발랄한 예술가들이 벼룩시장을 열고 금요일 밤이면 반짝이는 옷을 입은 클럽족들이 넘쳐난다. 왁자지껄한 홍대 거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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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CoverStory] 커피+α 꼼꼼 가이드
뮤지컬 배우 남경주씨(右)와 부인 정희욱씨가 커피와 디저트를 즐기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장소 협찬=리츠칼튼 호텔 '더 가든', 음식 협찬=빈스 앤 베리즈 [사진=권혁재 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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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쉼] 셀프선물 … 지난 1년 열심히 뛴 내게 큰맘 먹고 질러봐 '럭셔리 홍콩'
1년 동안 고생한 내게 최고의 선물을 하고 싶다면? 요즘 여자들은 홍콩에 간다. 유럽보다 가깝다. 일본보다 저렴하다. 싱가포르보다 화려하다. 게다가 2월 중순까지는 전 세계 쇼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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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PPING] 간식, 만들어 줄까 만든 거 줄까
초등학교 1년생 아들을 둔 주부 윤모(35.경기도 부천시 범박동)씨는 최근 붕어빵을 만들 수 있는 조리기구를 하나 장만했다. 그는 "아이가 집안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아져 뭘 해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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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Story] 핫도그 팔던 자리가 카페테리아로
이달 초순 리뉴얼 공사를 마치고 싹 바뀐 서울 방이동의 세븐일레븐 올림픽점. 올록볼록한 입체형 간판부터 세련된 매장 인테리어까지 모든 게 새로워졌다. 1989년 문을 연 이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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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카페는 독서중!
8년간의 미국 유학생활을 마치고 얼마 전 돌아온 황현이(여·28·강남구 역삼동)씨. 커피향 음미하며 책 읽는 걸 즐겨 카페를 자주 찾는 편이다. 그런데 좀 앉아 있다보면 은근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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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다가오는 어린이날 뭘 하지?
"느껴요!" "만져요!" "함께해요!" 올 어린이날 축하 잔치의 주제는 '체험'이다. 어린이는 이제 객석에 앉아 어른이 만든 상만 받지 않는다. 무대에 서고 작품을 만들며 마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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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체크·고민상담 도맡아
1. 박 성 호(글로벌페르마 분당캠퍼스 차장) 캐나다는 고등학교까지 정부가 모든 교육비를 부담한다(외국인 유학생은 제외). 저학년 학생들은 홀로 유학 온 경우가 대부분이라 관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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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에게 직접 만든 초콜릿을"
단 하나의 사랑을 위한 이 세상 단 하나뿐인 선물. 특별한 날이 더욱 각별해지리라. 성큼 2주 앞으로 다가온 발렌타인 데이. 상큼한 날로 기억될 순 없을까. 내남 없이 어스비슷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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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으로 데이트갈까… 복합 문화공간 변신
롯데백화점 ‘샤롯데 스크릿 가든’현대백화점 ‘하늘공원’신세계백화점 ‘스카이파크’에비뉴엘 ‘메종 드 카페’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명품관 에비뉴엘 지하 1층에는 중국 상하이(上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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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 업계 '테이크 인' 서비스 다시 인기
'아이스크림점일까, 카페일까?' 유리문을 열면 오렌지.핑크 컬러로 인테리어한 컬러풀한 매장이 눈에 들어온다. 거리가 한눈에 보이는 통유리 옆에는 푹신한 소파도 있다. 요리사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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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화제] 갓 구운 빵 교직원·학생에 제공
▶ 22일 개점한 경남정보대 ‘KIT 푸르베이커리’에서 학생들이 갓 구운 빵을 고르고 있다. 송봉근 기자 교육부의 학교기업 육성지원사업에 선정된 경남정보대는 22일 교내 학생종합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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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힘든 당신께
당뇨병의 고통은 앓아본 사람만이 안다. 끊임없이 환자를 괴롭히는 병이다. 증세가 심해지면 아무리 먹어도 몸이 점점 여위어 간다. 혈당이 계속 높아지면 시력을 잃기도 한다. 심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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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힘든 당신께
당뇨병의 고통은 앓아본 사람만이 안다. 끊임없이 환자를 괴롭히는 병이다. 증세가 심해지면 아무리 먹어도 몸이 점점 여위어 간다. 혈당이 계속 높아지면 시력을 잃기도 한다. 심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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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엌은 '과학 실험실'…엄마랑 요리하며 요리조리 탐구
▶ 이영미씨가 두 딸 정빈(左)·예슬이와 함께 쿠키 재료의 무게를 달며 질량과 무게의 차이점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대구=조문규 기자] "오늘은 카레라이스 먹고 싶어요!"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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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터] 江南北빌딩 자존심 대결
호텔 분위기 나는 대형 인텔리전트 빌딩들이 서울시내에 속속 들어서면서 일터 문화가 바뀌고 있다. 재래식 빌딩에서 근무하는 직장인들에게 부러움의 대상이 된 서울 강남의 스타타워 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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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에서 겪은 12시간의 더위·공포
경상대 미국 연수단 32명 가운데 한명이다. 6일 오후 2시30분 뉴욕발 도쿄행 미국 노스웨스트사 비행기에 탔다. 그런데 탑승한 지 20분이 지나도록 에어컨에서 더운 바람이 나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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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프레소 전문점 '스위트번스' 간식류까지 포장판매
에스프레소 커피전문 프랜차이즈 스위트번스는 출발은 늦었지만 확산속도가 매우 빠르다. 지난해 4월 가맹점 모집에 나섰으나 이미 70여 개의 가맹점을 오픈했다. 덕장물산의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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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없는 커피전문점 창업 붐
커피는 계절을 타지 않는 음료다. 하지만 더운 여름철에는 매출이 주춤하기 마련이다. 이에 대비, 다양한 음료 메뉴와 곁들이 메뉴를 개발해야 한다. 특히 1억 원 미만의 적은 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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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상류층이 마시던 茶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더 라운지'에서는 이달부터 유럽 상류층의 전통적 사교문화인 '애프터눈 티 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애프터눈 티는 아침과 저녁 두끼만 먹던 19세기 영국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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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정신이 빛나는 곳, 나폴레옹 과자점! !
오늘의 퀴즈! 우리 나라에서 가장 높은 건물은? 63빌딩! 딩동댕!! 그렇다면 우리 나라에서 가장 큰 규모의 제과점은? ...... 자, 자 힌트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힌트, 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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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약처럼 짜먹는 요구르트 나왔다
미국 매사추세츠州 브루클라인에 있는 한 가톨릭계 초등학교의 점심시간. 3학년 학생들이 식탁에 둘러앉아 식사를 즐기고 있다. 참치 샌드위치들 사이에 전에 없이 새로운 것이 눈에 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