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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에 뜬 '전국민 100만원' 재난기본소득···靑 "검토 안해"
브리핑하는 김경수 경남지사. [사진 경남도] “모든 국민에게, 100만원씩, 올 4~6월 사이 지급.” 김경수 경남지사가 8일 들고 나온 ‘재난기본소득’ 지급 방안의 골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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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비례정당 놓고 전당원 투표한다···이낙연 "비난은 잠시"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8일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당 대표실로 들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이 8일 진보진영 비례연합정당 참여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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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비서실장 장진영, 통합당 입당···"서울 동작갑 출마"
손학규 전 바른미래당 대표의 비서실장이였던 장진영 변호사가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미래통합당 입당과 21대 총선 동작갑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뉴스1 바른미래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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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의 비례정당 외통수 "퇴로는 없고 출구는 막혔다"
“퇴로는 없고 출구는 막혔다.” 더불어민주당 비례정당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1일 민주당 핵심 관계자가 남긴 말이다. 비례정당을 창당한 미래통합당에 1당을 빼앗길 수 있다는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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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뉴페이스 서울 격전지 차출"···장진영 비공개 면접
미래통합당 김형오 공천관리위원장이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회의 내용을 브리핑하고 있다. [연합뉴스]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김형오)가 4ㆍ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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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3당 합당 새 당명 '민생당'…총선서 초록 돌풍 부나
바른미래당-대안신당-민주평화당이 24일 합당을 선언했다. 당명은 '민생당'으로 정했다. 민생당은 김정화 바른미래당 대변인, 유성엽 대안신당 의원, 박주현 민주평화당 의원 등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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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여야, 대정부질문서 '코로나19' 두고 격돌 전망
━ 여야가 대정부질문서 '코로나19' 책임을 두고 격돌할 전망입니다. 국회 대정부질문. [연합뉴스] 국회가 오늘부터 사흘간 대정부질문을 실시합니다. 첫날인 오늘은 정치·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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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투표로만 10석 가능”···‘30% 무당층’ 겨눈 중도정당 봇물
중도층 표심을 얻으려는 정치권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23일 중도 실용 노선을 표방하는 두 개의 정당이 동시에 창당했다. 안철수 대표가 이끄는 '국민의당' 과 이원재ㆍ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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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니'로 비친 세대교체 꿈…손학규, 끝내 2선으로 물러났다
“국민과 당원들이 바른 민주주의, 민심 그대로의 민주주의를 외친 결과다.” 2018년 12월 15일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을 주장하며 벌인 10일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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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황교안 선거운동 숨죽였다···손학규 "총선 연기 검토를"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이 급속도로 확산하면서 54일 남은 총선 분위기도 차갑게 식고 있다. 선거 운동 및 각종 행사가 취소ㆍ축소되고 있으며 “총선 연기를 검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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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국민의당’으로 다시 시작하는 안철수의 직설(直說)
■ “이 정권 사람들 민주화 세력일진 몰라도 민주주의자 아냐” ■ “진영 정치는 전체주의, 나아가 국가주의로 이어질 수 있어” ■ “드루킹 사건은 여론조작 게이트, 누구 지시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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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혼자 남은 손학규 결국 대표사퇴···호남3당 24일 합당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20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바른미래당·대안신당·민주평화당 등 호남 3당이 24일 합당하기로 했다.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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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군데로 뿔뿔이 흩어지는 바른미래당 17석
바른미래당이 9명의 비례대표 의원을 19일 의원총회를 통해 제명 처리했다. 이날 오전 열린 바른미래당 의총에는 소속 의원 17명 중 13명이 참석해 비례대표 9명을 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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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혼자만 남게됐다···안철수계 9명 '셀프제명' 극약처방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 [연합뉴스] 바른미래당은 18일 ‘안철수계’ 의원들을 포함해 비례대표 의원 9명의 제명안을 의결하면서 사실상 ‘공중분해’ 절차를 밟게 됐다. 호남계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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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손학규의 비토···"지역주의 안된다" 호남3당 통합 보류
대안신당ㆍ바른미래당ㆍ민주평화당 3당이 지난 11일 합의한 ‘조건없는 통합’의 디데이(D-day)였던 17일, 통합은 이뤄지지 않았다.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추인을 보류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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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명도 '뉴트로'…사라졌던 민주통합당·국민의당 부활
“여의도 정치권이 총선체제로 전환하고 있다. 야권이 반걸음 빨리 가고 있다. (중략) ‘제1야당 민주당’이 16일로 문을 닫았다. 대신 ‘민주통합당’이란 이름의 정당이 신장개업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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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3당이 정한 합당 당명, 민주당이 8년전 쓰던 ‘민주통합당’
민주평화당 박주현 통합추진특별위원장(왼쪽 두 번째부터), 바른미래당 박주선 대통합개혁위원장, 대안신당 유성엽 통합추진위원장이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3당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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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손학규 “노욕 대명사 됐지만 도로호남당은 막아야”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13일 국회 바른미래당 대표 집무실에서 가진 중앙일보와 인터뷰에서 안철수 전 바른미래당 대표와의 정치적 결별 과정과 호남 3당 통합 과정에서 대표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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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안철수계로 불리기 싫다" 바른미래 김중로 한국당행
지난해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군인가족, 그들의 목소리를 듣다' 토론회에서 주최자인 바른미래당 김중로 의원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중로 바른미래당 의원이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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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선 "손학규 2월말 대표 사퇴···번복 못하게 명문화 예정"
손학규 대표가 자신을 향한 '2선 퇴진 요구'에 대해 "2월까지만 대표직을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박주선 대통합개혁위원장에게 밝혔다. [연합뉴스] 박주선 바른미래당 의원은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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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2선 퇴진 거부’에 암초 만난 3당 통합…“조건없는 통합” 어그러지나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는 자신을 향한 2선 퇴진 요구에 대해 "3당 통합과 손학규의 거취가 무슨 상관이냐"며 대표직을 물러날 의사가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17을 목표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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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때 갈라진 호남 기반 3당, 총선 앞두고 뭉친다…“17일까지 통합”
11일 바른미래당-대안신당-민주평화당 통합추진위원회 1차회의. 왼쪽부터 대안신당 황인철 사무부총장, 민주평화당 박주현 통합추진특별위원장, 바른미래당 박주선 대통합개혁위원장, 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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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잡은 바른미래·대안신당·평화당 “17일까지 조건없이 통합”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속개된 바른미래당-대안신당-민주평화당 통합추진위원회 1차회의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대안신당 황인철 사무부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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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최측근 이찬열 한국당행…강남 3선 이종구는 험지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이찬열 무소속 의원과 면담에 앞서 박수를 고 있다. [뉴스1]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의 최측근이었던 이찬열 무소속 의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