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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밀히 계획된 '주부 납치·살인'…차번호판 갈이로 꼬리 밟혀
지난 24일 경남 창원에서 발생한 '골프연습장 40대 주부 납치·살인' 사건은 피의자 3명이 사전에 치밀하게 준비한 계획범죄라는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이들은 경찰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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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순 경찰 수사 결과 발표 전문
경기경찰청 수사본부(본부장 경무관 박학근)는 부녀자 연쇄 살인범 강호순 수사결과를 3일 오전에 발표했다. 다음은 수사본부의 수사결과 발표문 전문. 디지털뉴스 jdn@join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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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은 장성, 편지는 부산, 검거는 서울 … 치밀한 기획
12일 오후 검거된 강화도 총기 탈취 사건 용의자가 용산경찰서로 이송되고 있다. 용의자는 왼쪽 귀에 피어싱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12일 경찰에 붙잡힌 강화도 총기 탈취범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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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국교생 납치 부부 검거
국교생 TV모델을 납치, 거액의 몸값을 요구했던 20대 부부유괴범이 범행 31시간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12일 오후10시45분쯤 광주시북구청옥동 호남고속도로 동광주톨게이트에서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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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승객 성폭행 2인조 검거-택시등 8대 훔쳐 네차례 범행
심야에 운전사와 승객을 가장,훔친 택시를 몰고다니며 여자승객을 납치해 성폭행하는 등 최근 15차례에 걸쳐 차량탈취와 강간.강도범행을 저지른 혐의로 연쇄 택시강도 용의자 2명이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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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서장 등 6명 소환
【울산=최천식·오병상기자】현대그룹 노조원 테러사건의 경찰방조 의혹과 관련, 부산지검 울산지청 현대테러조사반 (반장 정민수부장검사)은 17일 밤 김룡갑 울산경찰서 정보과장과 상북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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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액뒷돈 누가 댔는냐”가 열쇠
경찰이 현대그룹노조원테러사건을 방조한 사실이 17일 국회진상조사위의 현지조사결과 드러남에 따라 이번사건의 주동자로 알려진 한유동전무 이상의 현대그룹고위간부가 개입한 것이 아니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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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고 뺑소니도
28일 새벽 1시 20분쯤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동 서울사대부고 앞길에서 시내 쪽으로 들어가던 번호를 알 수 없는「트럭」이 40세쯤 된 남자를 치어 죽이고 그대로 달아났다. 경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