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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폭우 철도.고속도 대혼란 경부선 어제 두절이어 또流失
[全國綜合]28일부터 중부지방에 내린 돌발적 폭우로 경기도 오산송탄지역 철로가 세번에 걸쳐 침수돼 열차운행이 중단된 여파로 철도와 고속도로가 29일 오전까지 이틀째 비정상 운행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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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 버스차선 침범 벌금 3만원 부과키로 추석부터
앞으로 고속도로 버스전용차선제를 위반하게 되면 범칙금 3만원과 면허정지30일 처벌을 받는다. 경찰은 17일 고속도로에서 대중교통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이같은 내용을 포함하는 도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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下.공사.철도청 손발 안맞는다
果川線 사당~인덕원 10㎞ 지하선로 공사의 총사업비는 2천5백56억원.대부분 복선터널(1개 터널에 상.하행선을 함께 설치)로 건설됐으나 사당~선바위 1.873㎞는 이같은 고집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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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약한 지반… 소홀한 「안전」/부산 열차참사 원인과 문제점
◎철도청부산시 「협의」도 형식적/행정 적당주의가 빚어낸 인재 철로 지반함몰이라는 사상 초유의 철도사고는 철도청과 부산시와 지중선 시공주체인 한전의 안전에 대한 무신경이 빚어낸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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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호 열차바퀴축 부러져/전라선 4시간 불통
【전주】 6일 0시42분쯤 전북 임실군 둔남면 오수리 이리기점 남쪽 64㎞지점 전라선철도에서 여수를 떠나 서울로 가던 전남 순천철도청소속 제158무궁화호 열차(기관사 유영길·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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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서 열차 탈선/승객 6명 부상 상하행선 모두 불통
◎과적트럭이 철교받아 선로파손 【제천=김현태기자】 1일 오전 1시30분쯤 충북 제천시 고명동 중앙선철도(청량리역 기점 1백60㎞ 지점) 교량에서 12량의 객차에 승객 4백여명을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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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 난폭 운전 〃무법천지〃
경찰 단속외면 수수방관 경기도 수원시내버스들이 중앙선침범, 과속, 신호·차선위반, 난폭 운전 등을 일삼고 있다. 또 수원시내에서 타시·군으로 운행하는 일부버스들은 많은 승객을 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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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부재의 건널목
지난 9일 서울구로구 경인선 철길에서 일어난 일가 4명의 건널목 참변은 같은 유형의 사고 반복이라는 점에서 국민과 교통당국에 다같이 경종을 울려주고 있다. 사고가 난 지점은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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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케이블카 2대 공중서 멈춰 행락객 77명 공포의 5시간
휴일인 7일하오2시10분쯤 행락객 77명을 태운 한국사도주식회사 (대표 이춘식·59)소속 서울남산케이블카 상하행선 2대가 승강장에서 2백60m떨어진 곳에서 기계실 구동축의 베어링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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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2호선 잠실∼서초역 5.5km 연말께 개통
서울 강남북 순환 지하철인 2호선 중 잠실 종합운동장∼강남서초동역구간(길이 5.5km) 건설공사가 거의 마무리돼 금년말에 개통되고 역삼동에 처음으로 에스컬레이터가 등장한다. 잠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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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고속도 산사태
【청주】7일 하오1시쯤 충북 옥천군 청성면 묘금리앞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서울기점 1백83㎞ 지점)에서 산사태가 일어나 6천여t의 돌과 흙이 쏟아져 20시간동안 고속도로 통행이 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