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벚꽃 피는 순서대로 망한다'···지방대 미달로 꼴찌까지 합격
지난해 12월 4일 오후 서울 한 학원이 개최한 2021 대입전략 설명회가 온라인 생중계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연합뉴스 2021학년도 대입에서 정원을 못 채운 대학이 속출하면
-
"드라마 속 불행, 또 고아야?" 보호끝난 열여덟 어른의 한숨
보호종료아동 출신 신선씨의 어릴 적 모습. 보육원에서 생일파티를 하고있다. 본인 제공 “드라마 〈펜트하우스〉에 보육원 출신 등장인물이 나오는데 범죄에 빠지다가 결국 사람
-
"드라마 속 불행, 또 고아야?" 보호끝난 열여덟 어른의 한숨
보호종료아동 출신 신선씨의 어릴 적 모습. 보육원에서 생일파티를 하고있다. 본인 제공 “드라마 〈펜트하우스〉에 보육원 출신 등장인물이 나오는데 범죄에 빠지다가 결국 사람
-
정인이 양모 정신과 치료 병력...법원은 알고도 '입양 허가'
아동학대로 숨진 정인양의 양모 A씨가 정신과 치료 이력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다. 입양을 주선한 홀트아동복지회도 이 이력을 알고 입양 신청을 했고, 법원도 입양을
-
“정인이 양모 정신과 치료 병력, 임금체불로 스트레스”
고(故) 정인 양의 묘지에 추모객들이 놓은 정인 양의 그림이 놓여 있다.. 뉴시스 입양된 뒤 양부모에게 장기간 학대받다 생후 16개월 만에 숨진 ‘정인이 사건’과 관련해, 입양
-
[사랑방] 이승호 대한토목학회장
이승호 대한토목학회는 8일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제53대 이승호(상지대 건설시스템공학과 교수·사진) 회장 취임식을 갖는다. 임기는 1년.
-
정경심 재판부 탄핵청원에…상지대 총장 "판사 따를 필요없다"
정대화 상지대 총장. [페이스북 캡처]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에게 징역 4년을 선고한 1심 재판부의 판단에 대해 한 사립대 총장이 "판사의 결정을 따를
-
“임세원 교수를 기리며” 최백호·알리의 코로나 위로송
자신이 치료하던 조울증 환자에게 피살된 고 임세원 교수 2주기 콘서트 ‘죽고 싶은 사람은 없습니다’가 오는 25일 YTN 라디오와 YTN 라이프에서 방송된다. 사진은 콘서트에 참
-
한국정책학회 학술대회,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주민자치회법(안) 비교분석
중앙회 기획세션에 참가한 박정수 이화여대 교수, 박기관 상지대 교수, 채원호 가톨릭대 교수, 유상엽 연세대(왼쪽부터) 행정안전부의 ‘지방자치법 전부개정법률(안)’ 중 주민자치회
-
조선시대 '집밥' 이렇게 차렸다···46개 레시피 ‘음식절조’ 발견
음식절조. 한글과 한문이 혼용돼 있다. [사진 안동시] 경북 안동에서 궁중 요리가 아닌 가정식 중심의 '레시피'가 담긴 옛 조리서가 발견됐다. 경북 북부지역 유림 가문에서 전해
-
38억규모 군사무기 사업 입찰…'가위바위보'로 정하는 방사청
방위사업청의 다목적 무인차량 신속획득 시범사업에서 '가위바위보'로 낙찰 업체가 된 현대로템의 HR-셰르파. 사진 현대로템 “군사무기 입찰을 가위바위보로 결정했다?” 지난 24
-
금태섭 아들 재산논란에, 김웅 "민주당때 일…탈당하니 때리나"
금태섭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오종택 기자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금태섭 전 의원의 자녀 재산 의혹이 최근 일부 여권 성향 인사들을 중심으로 확산한 데 대해 김웅 국민의힘 의원은
-
두 아들 재산 각 16억 논란에…금태섭 "민주당 검증 거쳤다"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금태섭 전 의원이 1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초선의원 모임 '명불허전' 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 뉴스1 금태섭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자신과 부
-
한국사회복지질적연구학회 ‘2020 추계학술대회’ 온라인 개최
한국사회복지질적연구학회(학회장 경희사이버대학교 김주현 교수)는 오는 11월 6일(금) ‘사회복지 질적연구의 도전과 기회 - 빅데이터와 혼합방법을 중심으로 -’라는 주제로 202
-
서민 교수 "문 대통령 학력 비하? 대깨문 집단 난독에 한숨"
지난 9월 국립중앙박물관 유튜브 채널에서 '저자와의 대화'를 진행한 서민 교수. [동영상 캡처] ‘공부 못하는 학생의 전형 문재인’ 글을 올렸다가 학력 비하 논란에 휩싸인 서민
-
열대어·산호 화려해진 제주 바다, 소라·전복은 자취 감춰
━ [창간기획] 기후재앙 자연의 비명 “30년 전만 해도 최저수온이 13도까지 내려갔습니다. 그런데 올해 같은 경우에는 15도까지만 내려가고 있거든요. (바다 수온 차이
-
화려한 제주 바다 역설…"낭떠러지 같은 변화" 해녀의 비명
제주 서귀포시 문섬 주변 바다. 해조류가 사라지고 아열대 바다에 서식하는 돌산호 등이 바닥을 뒤덮고 있다. 이선명 수중 사진작가 “30년 전만 해도 최저 수온이 13도까지 내려갔
-
'민의 반영'서 '여론 독점' 창구로 변질…포털의 실검 서비스 꼭 필요한가
최근 포털 사이트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실검) 챌린지'를 두고 다시 논란이 일고 있다. 실검이 다수 여론과 다른 특정 집단의 정치적 의사를 표현하는 수단으로 이용되는 것 아니냐
-
진중권 "윤미향 사퇴하란 국민 70% 토착왜구? 죽창 들어야 하나"
지난 4월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경제를 공부하는 국회의원 모임에서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비례대표 국회의원 당선인(당시 더불어시민당)이 박수치고 있다. 연합
-
한반도는 '파란' 물결···50대 진보화가 정치 지형 싹 바꿨다
21대 총선 전국 지역구 판세. 그래픽=박경민 기자 minn@joongang.co.kr 21대 총선이 남긴 결과 중 하나는 '뉴노멀(new normal·새로운 표준)'이다.
-
"대구 日가라" 김정란 논란에···진중권 "혐오, 친숙한 풍경될 것"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뉴스1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서울 강남을 태구민(태영호) 통합당 당선인, 대구시민에 대한 혐오 발언에 대해 “앞으로 친숙한 풍경이 될 것”이라고 말했
-
"대구, 日로 독립해야" 김정란, 배현진 두고는 "뻔뻔함의 아이콘"
김정란 페이스북 캡처 친노 인사로 알려진 시인 김정란 상지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명예교수가 4·15 총선 결과를 두고 지역 비하 발언 글을 올려 논란이 일자 사과했다. 김
-
통합당 TK 휩쓸자…친노 시인 김정란 "대구, 독립해 日 가라"
대표적인 친노 시인인 김정란 상지대 명예교수가 “대구는 독립해서 일본으로 가시는 게 어떨지”라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렸다 비판이 쇄도하자 글을 삭제하고 사과했다. 김 교수는 당초
-
[부고] 박승남씨 外
▶박승남씨 별세, 정철씨(대외경제정책연구원 원장직무대행) 부인상=2일 세종시 은하수공원장례식장, 발인 4일, 044-863-0761 ▶오순진씨 별세, 민부근씨(기호일보 경기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