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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통합당 '국민의힘' 코미디···시민단체 이름 훔쳤다"
미래통합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 주호영 원내대표 등이 26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장-중진의원 회의에 입장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31일 미래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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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통합 비대위, 새 당명 ‘국민의힘’…전국위 거쳐 최종 결론
비대위-중진회의 입장하는 미래통합당. 미래통합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 주호영 원내대표 등이 26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장-중진의원 회의에 입장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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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미래통합당 오늘 새 당명 확정…'국민' 단어 포함될 듯
미래통합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26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장-중진의원 회의에서 생각에 잠겨 있다. [연합뉴스] 미래통합당의 새 당명에 ‘국민’이란 단어가 포함될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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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 2중대 흉내"라는 홍준표에 뿔났다···김종인 "복당 불가"
“계속 자신을 공격하는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에게 뿔이 많이 났더라. 다음 대권 후보가 정해질 때까지는 당에 못 들어오게 해야 하는 게 어떠냐고 했다.” 김종인 미래통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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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경제민주화처럼 새로운 것 내놔도 놀라지 마라”
미래통합당은 27일 상임전국위원회를 열고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 등 9명의 비대위원 명단을 확정했다. 김 위원장(오른쪽)과 주호영 원내대표가 이날 국회에서 만나 악수하고 있다.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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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경제민주화보다 새로운 것 내놓아도 놀라거나 비난 말라"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이 27일 “과거 경제민주화처럼 새로운 것을 내놓더라도 너무 놀라지 말라”고 말했다. 통합당은 당헌 개정을 통해 ‘김종인 비대위’ 임기를 내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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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태의 몽니?…전국위 이틀 남기고 김종인 비대위 잡음
미래통합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 내정자가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사무실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조경태 미래통합당 최고위원이 25일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전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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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비대위 키워드는 3040·전문가…“정치보다 실력”
김종인. [뉴스1] “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주겠다.”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 내정자의 말이다. 김 내정자는 24일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빨리 성과를 내라고 재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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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행동 보여주겠다"···비대위원 이준석·김웅·천하람 거론
“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주겠다.”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 내정자의 말이다. 김 내정자는 24일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빨리 성과를 내라고 재촉하는 것을 잘 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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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김종인 비대위장, 내년 재보선까지 간다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 내정자는 22일 “비대위원장을 수용하고 최선을 다해 당을 정상 궤도로 올리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 보겠다”고 말했다. 김 내정자는 이날 오후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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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비대위, 29일까지 합당 결의…정상화 시동 건 통합당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대위원장 내정자(왼쪽)가 22일 서울 종로구 자신의 사무실에서 주호영 통합당 원내대표(오른쪽)와 면담하고 있다. [뉴시스] 미래통합당이 내년 4월 재보궐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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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며 주호영과 악수한 김종인 “당 정상궤도 올리려 노력”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 내정자가 22일 “(비대위원장직을) 수용하고 최선을 다해서 당을 정상궤도로 올리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 보겠다”고 했다.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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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식사하며 물밑 설득···김종인 비대위 수락까지 막전막후
미래통합당이 내년 4월 재보궐 선거 때까지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운영하기로 22일 결정했다. 이날 열린 당선인 워크숍에서다. 진통을 겪던 미래한국당과의 합당도 이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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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내년 4월까지 '김종인 비대위'로 간다…"압도적 찬성"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가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 내년 재보궐선거까지 미래통합당 김종인 전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을 비대위원장으로 모시기로 했다"고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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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박사방 유료회원, 구속 기로…범죄단체가입죄 첫 적용
━ 범죄단체가입죄로 박사방 회원 2명이 영장심사를 받습니다.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에서 미성년자를 포함한 최소 74명의 성 착취물을 제작, 유포한 혐의를 받는 '박사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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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철 마지막 간담회 "총선 참패 원인은 매표용 현금살포"
심재철 미래통합당 원내대표가 7일 총선 참패와 관련해 “매표용 헬리콥터 현금 살포가 가장 큰 영향을 미쳤고, 황교안 전 대표의 리더십도 부재했다”고 말했다. 심재철 미래통합당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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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지지율, 창당 이래 최저치...20%대 무너져
한국갤럽 4·15 총선에 참패한 미래통합당 지지율이 창당 이래 최저를 기록했다. 여론조사업체 한국갤럽이 지난달 28~29일 전국 만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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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진로 새 원내대표에게…8일 선거 ‘김·영·초’ 변수
미래통합당의 총선 참패 수습 책임이 결국 차기 원내지도부로 넘겨졌다. ‘김종인 비대위’ 전환에 앞장선 심재철 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30일 입장문을 내고 “앞으로 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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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초'가 운명 가른다…통합당 운명 쥔 원내대표 선거
'김종인 비대위' 출범 등 미래통합당 총선 참패 수습은 차기 원내지도부에게 돌아가게 됐다. ‘김종인 비대위' 전환에 앞장선 심재철 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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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이 정도 추락하면 위기의식 조금은 있을 줄 알았는데…”
“내가 이 당을 너무 높게 평가한 것 같다.” 4·15 총선에 출마했다 낙선한 미래통합당 소속 A씨는 29일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당이 이 정도 추락하면 위기의식이 조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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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비대위’ 수렁에 빠진 통합당…金 “더는 관계없다”
미래통합당이 ‘김종인 비대위’를 둘러싼 수렁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다. 심재철 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29일 오후 긴급 최고위원회까지 소집했지만, 김종인 비대위 재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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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잇값 해""니가 뭔데 난리"…고성·욕설 오간 통합당 전국위
“내가 이 당을 너무 높게 평가한 것 같다.” 4·15 총선에 출마했다 낙선한 미래통합당 소속 A씨는 29일 중앙일보와 통화에서 “당이 이 정도 추락하면 위기의식이 조금은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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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의 반란, ‘김종인 비대위’ 파열음…진중권 "뇌 없는 정당"
‘김종인 비대위’ 전환을 놓고 미래통합당의 당내 분란이 가속화하고 있다. 통합당은 29일 오후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전날 당헌 개정을 위한 상임전국위원회 무산과 전국위의 김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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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결정하는 날 정족수도 못 채워 “콩가루 정당 더 추락”
미래통합당 전국위에서 김종인 비대위원장 임명안이 가결된 이날 오후 심재철 당 대표권한대행이 귀가하던 김종인 전 총괄선거대책위원장(오른쪽)을 서울 종로구 자택 앞에서 만나 악수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