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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생에 유리하다?…9월 모의평가 역대급 재수생 몰린 이유
지난 6월 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종로학원 강북본원에서 수험생들이 모의고사를 치르고 있다. 연합뉴스 오는 31일에 치러질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의 재수생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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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못해 문송"...통합수능 첫해 SKY 문과 합격선 5~19점 '뚝'
지난 대입에서 서울대·연세대·고려대 인문계 전 학과에서 합격선이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문과와 이과를 구분하지 않고 섞어서 석차를 매기는 통합수능이 시행되며 수학 과목에서 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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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수도권 정시 소폭 증가…지방 의·치·한 지역인재 확대
현재 고교 2학년이 치르는 2024학년도 대입에서 수도권 대학 정시모집 비중이 소폭 오른다. 지방대 의대·치대·한의대는 지역 인재 선발 비율을 늘린다. 2022학년도 대학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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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가 유리하다는데 미적분 갈아탈까…통합수능 문과생 전략은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도 문·이과 통합시험으로 치러지면서 지난해처럼 문과생에게 불리할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과목 선택에 따른 유불리를 고려해 미적분으로 갈아타는 수험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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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경북대 총장 "정호영 아들 봉사활동 진위 확인중"
경북대병원 전경. 사진 경북대병원 새 정부 첫 보건복지부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정호영(62) 전 경북대병원장의 두 자녀 의과대학 편입 관련 의혹을 놓고 홍원화(59) 경북대 총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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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능도 '문과 불리'…평가원 "선택과목 차이, 극복 어렵다"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도 문·이과 통합 시험으로 치러지는 가운데, '문과 불리, 이과 유리' 현상이 반복될 수 있다는 예상이 나온다. 수능 출제 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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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인문계열 지원 27%가 이과생…‘문과 침공’ 현실화
2022학년도 서울대 정시모집 인문계열 지원자 4분의 1 이상이 이과 수험생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통합형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치러진 첫해 이과 수험생의 대규모 교차지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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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인문계열 지원자 4명중 1명이 이과…'문과침공' 현실화
서울대 정문. [연합뉴스] 2022학년도 서울대 정시모집 인문계열 지원자 4분의 1 이상이 이과 수험생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통합형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치러진 첫해 이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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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인서울大 신입생 35%가 재수생…2002년 이후 최대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2021년 11월 18일 오후 서울 중구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에서 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이 시험을 마치고 교문을 나서고 있다. 우상조 기자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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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주요대 정시 경쟁률 상승…'눈치작전' 속 막판 지원 몰려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표가 통지된 지난해 12월 10일 서울 마포구 강북종로학원에서 수험생들이 선생님과 배치표를 살펴보며 상담하고 있다. [연합뉴스] 2022학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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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과학II 20번 전원 정답 처리
법원이 출제 오류 논란을 빚은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과학탐구 영역 생명과학Ⅱ 20번 문항의 하자를 인정해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이 결정한 정답(5번)을 취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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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 공대 점수면 연고대 문과" 이과생 문과침공 현실됐다
(울산=뉴스1) 윤일지 기자 =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표가 배부된 10일 오전 울산 중구 학성여자고등학교 3학년 교실에서 교사와 학생들이 대학 배치 참고표를 살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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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불수능’ 지난해 6명이던 만점자, 올해는 1명뿐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표 배부를 하루 앞둔 9일 오전 경기도 화성시 동탄고등학교에서 수험생들이 정시 배치 참고표를 보며 선생님과 진학 상담을 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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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모집 인원 4102명 증가 “지나친 하향 지원은 피해야”
‘불수능’에는 어떤 입시 전략을 세워야 할까. 전문가들은 정시 선발 인원이 늘어난 점 등을 고려해 지나친 하향 지원은 경계하라고 말한다. 과목별 반영 비율도 변수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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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대혼선…법원, 수능 성적발표 전날 정답 유예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생명과학Ⅱ 문항의 정답 결정을 유예하라는 법원의 결정이 나왔다. 수능 성적 통보 하루 전날 이런 결정이 내려지면서 해당 과목을 선택한 수험생들은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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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문제만 3번이나 풀었다"…'정답 효력정지'에 학생들 분노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성적 발표를 하루 앞두고 법원이 생명과학Ⅱ 20번 문항의 정답 효력을 정지시키면서 입학처와 수험생이 혼란에 빠졌다. 법원의 판단에 따라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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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성적통지 하루전 '정답 효력정지'…생명과학Ⅱ 20번 쇼크
김정선 일원법률사무소 변호사가 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행정법원에서 열린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과학탐구영역 생명과학Ⅱ 출제오류 관련 집행정지 신청 심문을 마친 후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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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수능 정시 전략은…"선발 인원 늘어, 무작정 하향지원 피해야"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표 배부 하루 전인 9일 오전 경기도 화성시의 한 고등학교에서 수험생들과 선생님이 정시 배치참고표를 살펴보며 진학상담을 하고 있다. 뉴스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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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불수능' 확인…국어 만점자 28명뿐, 수학·영어도 어려웠다
지난달 19일 오전 대전시 중구 목동 대성고등학교 3학년 교실에서 학생들이 전날 치른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가채점 점수를 토대로 지원 가능한 대학을 상담하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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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권 운명 가를 ‘생명과학Ⅱ 20번’…오류 가릴 재판 8일 시작
지난달 19일 오후 서울 광진구 건국대 동문회관에서 종로학원 주최로 열린 2022학년도 대입 정시 전략 설명회에서 참석자가 2022학년도 수학능력시험 가채점 결과에 따른 배치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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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작년보다 어렵게 출제, 수험생들 “체감 난도는 더 높아”
코로나19 사태 이후 두 번째 수능인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개포고등학교에서 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이 교문을 나서며 수험표를 들고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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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통합수능, 약대 학부선발…이과 재수생들 크게 늘었다
문·이과 구분 없이 수능이 치러진 데다 약학대학 학부 선발이 부활하면서 이과 응시생이 크게 늘었다. 수능 변별력도 높아진 가운데 최상위권이 몰리는 의약계열 입시 경쟁이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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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 산출 복잡해진 수능, 전문가들 “상위권, 수시 전형에 집중해야”
2022학년도 수능이 다소 까다로웠던 것으로 분석돼 상·하위권 학생들 간에 희비가 엇갈릴 것으로 전망된다. 곧바로 이어지는 수시모집 대비의 중요성도 커졌다. 이영덕 대성학력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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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의 통합수능…"등급 예측 어려워, 수시 전형 꼭 응시해야"
18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의 한 고등학교에서 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이 시험장을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지난해보다 변별력이 높게 출제된 가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