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술인 양성, U턴 입학생 밀물…전문대졸 계층 상승 눈에 띄네
━ 중앙일보대학평가원 리포트 - 대졸자 ‘계층이동’ 분석 주문식 교육과정을 통해 대기업에 취업하는 전문대 졸업생이 늘고 있다. [영진전문대] 전문대 졸업자의 계층 상향
-
‘소득상승사다리’ 탄 8개 최상위권대 나온 취업자, 부모 찬스 22% 흙수저 6%뿐
━ 중앙일보대학평가원 리포트 - 대졸자 ‘계층이동’ 분석 국내 대학순위평가를 주도하고 있는 중앙일보 대학평가는 올해 코로나19 사태로 순위 평가를 하지 않기로 했다. 그러
-
[에디터 프리즘] 너는 되는데 나는 왜 안 돼?
강홍준 사회 에디터 지난 주말은 상산고, 이번 주말은 서울지역 자사고(자율형 사립고)가 주요 검색어에 올랐다. 더불어 ‘김승환 아들·케임브리지’, ‘조희연 두 아들·외고’도 연관
-
서울 강남권 고교졸업생 절반 재수한다
서울 강남·서초구 일반고를 졸업한 이들의 절반 정도가 대입 재수를 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사설입시업체인 종로학원하늘교육이 학교알리미 공시 내용을 살펴본 결과 지난해 강남구에
-
내신 끌어올리고, 수능 기출문제 풀고, 실전 감각 익히고
D-260일.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11월 12일)까지 남은 날이다. 예비 고3이라면 설 연휴 기간 들뜬 기분을 다잡고 입시에 매진할 때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
특목고·일반고 선택 고민이라면…3년 뒤 지원할 대학 입시전형까지 내다보고 결정해야
2015학년도 외국어고(외고)와 전국 단위 자율형사립고(자사고)의 입시 경쟁이 본격 시작됐다. 고입은 대입의 첫 단추다. 대학입시 방향이 쉬운 수능, 학생부 중심 전형 확대 쪽으로
-
[김성탁 기자의 교육카페] 들어갈 때 웃는 대학, 나올 때 웃는 대학
‘아이가 딱 두 개 대학만 쓰고 수시 원서 접수를 그만하겠다고 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18일까지 진행되는 2015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원서 접수기간 동안 교육 관련 사이
-
"2017학년도 대입까지 학생부종합 전형, 정시 확대 가능성 크다"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전문대교협)가 현재 고교 2학년 학생들이 치르는 2016학년도 대학·전문대학 입학전형
-
세상 욕심과 거꾸로 살라는 학교, 그런데 명문대 진학률은 높네요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교복·통제·입시설명회 없는 고등학교. 경남 거창에 있는 거창고등학교다. 학생 자율성을 최대한 인정해 주고 교사는 학생회가 결정한 사안을
-
강서고 73명, 대륜고 54명 … 일반고도 선전
2012학년도 입시 결과를 보면 외국어고가 여전히 강세인 속에 일부 일반고의 선전이 눈에 띈다. 대구시 수성구의 일반계 사립고인 대륜고(교장 임운형)는 지난해 15명에 이어 올해
-
강남구 고교 5개 대 합격률, 비강남보다 최대 10배 높아
중앙일보는 서울지역 일반고 166곳이 2010학년도 대입에서 서울·고려·연세·성균관·서강대 합격자를 얼마나 배출했는지를 조사했다. 서울·고려· 연세대 세 대학만 봤던 지난해보다 고
-
일반고에 특목고 수준 자율성 줘 학력차 줄여야
올해 서울대·연세대·고려대에 합격한 외국어고(외고) 출신 학생들은 고1 때 황당한 얘기를 들었다. 2006년 김진표 교육부총리가 “외고 가면 대학 가는 데 불리해진다”고 경고한 것
-
내신 불리해도 진학 유리한 학교로 … 대청중 전입생 작년 143명
서울 양천구 목6동 월촌중 교문을 나서면 24층 건물이 나타난다. 건물 외벽은 ‘XX어학원’ ‘OO수학’ 같은 학원 간판이 덮고 있다. 그 건물 뒤엔 학원들이 밀집돼 있다. 주로
-
“재학생들 비켜” … 인턴시장에 몰리는 대졸자들
다음달 서울 상위권대 경제학과를 졸업하는 한지영(가명·26·여)씨는 S은행 리스크 관리 부서의 인턴이다. 지난해 말부터 근무했다. 3개월 계약직에 월급은 120만원. 한국은행 인턴
-
[열려라공부] 대학 학과 선택
#1 서울 D외고를 거쳐 상위권대 법대를 졸업한 김승택(28)씨. 인류학자를 꿈꿨던 김씨는 회사원인 아버지의 권유로 1998년 법대에 진학했다. 전공이 적성에 맞지 않아 고전하던
-
아이비리그를 향해 쏴라 :울산 현대청운고 글로벌 교육 스타트
‘아이비 리그(Ivy League)를 겨냥하라.’ 울산지역의 유일한 자립형 사립고인 현대청운고가 해외 대학 진학에 눈을 돌리기 시작했다. 현대청운고는 올해 신입생을 대상으로 국제반
-
명문대 졸업생 사회복지사 외면
지난 4월 처음으로 실시된 사회복지사 1급 국가자격증 시험에 상위권 대학 출신자들은 별로 응시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보건복지부가 집계한 응시현황에 따르면 총 응시자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