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학협력 선도 대학] 창의캠프, 아이템 교육 통해 ‘창의인력 양성’ 700개 업체와 가족회사 협약 체결해 기술지도
2016년 전국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10월6~7일)가 열리는 대전과학기술대학 교문. [사진 대전과학기술대학교]대전과학기술대학교는 1940년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설립된 ‘대전
-
증가하는 고지혈증, '폴리코사놀' 치료 효과 큰 관심
영남대학교 단백질센서연구소는 지난 8일, 제3회 단백질센서연구소 2016국제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제5회 국제동맥경화학회의 후원행사로 ‘지단백질
-
LG화학 1등 점프 야심…한·미·일 전기차 배터리 전쟁
2017년은 전기차(EV) 대중화 원년이 될 전망이다. 세계적으로 연비·배출가스에 대한 규제가 강화돼 상대적으로 전기차에 대한 수요가 커질 가능성이 크다. 또 주행 거리가 늘어난
-
[국민의 기업] 정확도 높여주는 3차원 모델링 탐사 소프트웨어 개발
한국광물자원공사는 자원탐사 수치해석 플랫폼 Kfuzstudio를 자체 개발했다. [사진 한국광물자원공사]한국광물자원공사는 자원탐사·개발단계에서 정확도를 높여주는 3차원 모델링 탐사
-
[IFA로 본 스마트홈의 미래] 손짓만으로 가전제품 제어한다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국제가전전시회 (IFA)2016’에서 관람객들이 LG전자 스마트 냉장고를 살펴보고 있다.요리는 동시다발적 작업이다. 물을 끓이며 재료를 다듬어야 하고, 레시
-
[거센 바이오 투자 열풍] 수출 기대감 커지며 부푼 성장의 꿈
한국엔 올해 9월 현재 975개의 바이오 기업이 있다. 이 중 176개가 상장사다. 3년 사이 상장한 기업이 특히 많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바이오협회가 지난 3월 발표한 ‘국내
-
[김명자의 과학 오디세이] 과학기술혁신 모델, 선형(linear)에서 삼중나선(triple helix)까지
김명자전 환경부 장관한국과총 차기 회장2017년도 정부 예산안에서 연구개발(R&D) 비중은 작년보다 1.8% 늘어났다. 국회 심의가 남아 있긴 하나, 국가 총 예산안 규모(400.
-
[스페셜 칼럼D] 과학기술혁신 모델, 선형(linear)에서 삼중나선(triple helix)까지
2017년도 정부 예산안에서 연구개발(R&D) 비중은 작년보다 1.8% 늘어났다. 국회 심의가 남아 있긴 하나, 국가 총 예산안 규모(400.7조원)의 4.8%(19.4조원)다.
-
올림푸스 관련 학회 잇따른 참여 "3D 복강경 시스템 강점 알릴 것"
올림푸스한국이 관련 학회에 잇따라 참여하며 3D 복강경 시스템 소개에 매진하고 있다. 올림푸스한국은 오는 10일까지 서울 쉐라톤그랜드워커힐 호텔에서 진행되는 '제26차 세계 소화기
-
"석탄 화력발전에 CCS 기술 접목 이산화탄소 90% 이상 잡아낼 것"
석탄 화력발전소 굴뚝에서 오염 물질이 나오지 않게 할 수 있을까. 이를 현실화하기 위한 연구에 매진하는 이들이 있다. 국가과학기술연구회 FEP융합연구단은 지난해 12월부터 온실가스
-
노르웨이 세계 최초로 CO2 저장, 한국은 2025년 실현 목표
노르웨이•호주•미국 등이 CCS 기술을 이끌고 있다. 이들 국가는 땅과 바다에 이산화탄소를 저장하기 시작했다. 노르웨이는 1996년 세계 최초로 이산화탄소 100만t을 저장했으며
-
내가 혹시 치매? 뇌촬영, 후각 검사만으로도 조기 진단 가능해진다
치매는 65세 이상 노인 10명 중 1명이, 80세 이상 노인 5명 중 1명이 앓고 있을 정도로 흔한 질환이다. 지난해만 45만9000명이 치매로 병원을 찾았다. 2011년 29만
-
한국 ICT 현대화 이끈 컴퓨터 네트워크 분야 석학
179편의 과학기술색인(SCI) 논문 게재, 295편의 국제학술대회 논문 발표, 국내 특허 106건, 국제 특허 7건, 국제학술대회 최우수 논문상 6개 수상…. 홍충선(56) 경희
-
[라이프] 로봇 입고 성큼성큼…하반신 마비 20년 만의 기적
김병욱(42·지체장애 1급)씨는 로봇에 올라타고 발걸음을 옮겼다. 지난 17일 오후 서울 신수동 서강대 체육관에서다. 1997년 뺑소니 사고를 당해 하반신이 완전마비된 지 20년
-
[취재일기] 마스터플랜 못따라간 수소차 활성화 정책
이동현산업부 기자① 200X년까지 30대의 연료전지 차량을 전국 주요지역에 투입·운행하고 8기의 수소 충전소 등 인프라를 병행 구축한다. 201X년까지 시범운행 차량을 승용차 32
-
더 작아지는 반도체, 더 얇아지는 스마트폰
기업과 대학·연구기관이 모여 첨단 반도체 패키징기술을 개발했다. 전자부품연구원 유종인(왼쪽) 책임연구원, 서울과학기술대 장동영(가운데) 교수, 네패스 이응주 차장이 청주 네패스 공
-
지능형 네트워크 시대 KT가 연다…황의 기가 법칙
황창규 KT 회장이 20일(현지시간) 미국 하버드대 메모리얼홀에서 ‘지능형 네트워크’와 KT의 혁신 사례에 대해 강연하고 있다. [사진 KT]“구글은 못하지만 KT는 할 수 있다.
-
[힘내라! 대한민국 경제] 세계 최대 용량 128GB D램 상용화해 시장 선도
SK하이닉스는 2012년 이후 모바일 D램 비중을 30% 이상으로 확대, 유지하고 있다. 또 128GB DDR4 D램 모듈의 상용화를 통해 차세대 서버용 D램 시장을 선도해 나갈
-
[힘내라! 대한민국 경제] 세계 최초 LTE 기술 …‘기가토피아’실현 목표
황창규 KT 회장(오른쪽)이 KT-투르크텔레콤그룹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후 MWC 2016 KT 전시관을 찾은 라미 아슬란 투르크텔레콤그룹 CEO에게 전시 아이템에 대해 설명하고
-
[힘내라! 대한민국 경제] 친환경차 라인업·해외공장 확대 … 글로벌 톱5 자리매김
현대기아차는 지난해 11월 미국 네바다주에서 국내 자동차업체 최초로 고속도로에서 자율주행을 시험할 수 있는 운행면허를 획득했다. 사진은 주행 중인 쏘울 EV 자율주행차의 실내 모습
-
[제약이 미래다] 프로바이오틱스 분야의 선구자 … 종균은행 구축으로 연구·개발 활기
일동제약은 약 3000종의 프로바이오틱스 균주와 관련 데이터 등을 보관하는 종균은행을 구축해 활용한다. 사진은 중앙연구소. [사진 일동제약]일동제약은 70년 가까이 프로바이오틱스를
-
[스페셜 칼럼D] 자동차 탄생에 버금가는 자율주행 혁명
1888년 8월 5일 아침, 독일 만하임에서 삼륜 가솔린차 한 대가 시동을 건다. 세계 최초로 상업용 자동차 특허(1886년)를 딴 칼 벤츠의 파텐트 모토바겐(Patent Moto
-
[스페셜 칼럼D]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 혁명, 위기인가 기회인가
헉슬리의 ‘멋진 신세계’ 속 ‘오, 포드!’, ‘템페스트’영국의 올더스 헉슬리(A. Huxley)는 1932년에 ‘멋진 신세계’(Brave New World)를 발표했다. 아직도
-
요리수업 때 만든 파스타, 구내식당 내놨더니 매진
산학협력선도전문대학(LINC) 육성사업에 선정된 전문대학들이 현장실습과 중소기업 협업을 통해 취업률을 높이고 있다. 청강문화산업대 푸드스쿨 학생들이 실습실에서 ‘치킨파스타’를 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