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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보는 입시 일정] 영재학교 4월, 과학고 7월, 자사고 9월 원서 접수 시작해요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라는 말이 있다. 달성하기 어려워 보이는 목표도 한 걸음씩 나아가다 보면 이룰 수 있다는 뜻이다. 학부모에게 자녀의 입시는 천 리 길을 가는 것보다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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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입시] 비전 설정 후 구체적인 진로 탐구활동 실천이 첫걸음
2017학년도 특목고·자사고 입학 경쟁이 사실상 시작됐다. 우수한 학생과 경쟁해야 하는 부담에도 특수목적고(특목고)와 전국단위 자율형사립고(자사고)의 인기는 식을 줄 모른다. 특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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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스토리] 기숙사 학교의 비밀
2015학년도 수능 국어·수학·영어 표준점수 평균 합계 상위 30개 고등학교 중 25개, 서울대 합격생 배출 고교 상위 30개교 중 18개 학교가 기숙사 학교입니다. 이 학교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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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스토리] 아이는 입시전쟁, 엄마는 정보전쟁
입시설명회 열풍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정보 뒤처질까봐 빠르면 아이 초등 때부터 “대입 큰 그림 그리는 건 이제 엄마의 역할” 최근 성적·계열별로 세분화 … 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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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고는 통합면접, 자사고는 집단면접 대비해야
[열공 뉴스클립] 특목·자사고 지원 전략 8월 한성·세종과학고를 시작으로 특목·자사고 입시가 본격화된다. 9월에는 민족사관고를 시작으로 전국단위 모집 자사고가, 11월에는 외국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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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희 기자의 '입시나침반'] 매년 바뀌는 대입, 뭘 눈여겨봐야 할까요
입시설명회 중계 2회는 지난달 22일 성균관대 60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종로학원하늘교육의 ‘하늘교육 특목자사고 선택 및 대합입시 집중분석’입니다. 임성호 종로학원하늘교육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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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목·자사고 입시 전략 설명회
중앙일보미디어플러스 교육본부가 다음달 9~16일 특목·자사고 전략 설명회를 엽니다. 상위권 대학으로 도약하는 발판으로 불리는 특목·자사고에 대한 지원전략 수립, 최신 입시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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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뿐인 자사고? 차라리 일반고 가라"
김미연유진투자증권 교육 애널리스트난해한 입시를 명쾌하게 정리한 보고서 ‘교육의 정석’(2011년)으로 단숨에 입시판 명강사로 떠오른 이가 있다. 김미연(사진) 유진투자증권 교육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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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공 뉴스클립] "학생, 왜 아직 강남에 남아 있는 거야?"
김미연 유진투자증권 교육 애널리스트난해한 입시를 명쾌하게 정리한 보고서 ‘교육의 정석’(2011년)으로 단숨에 입시판 명강사로 떠오른 이가 있다. 김미연(사진) 유진투자증권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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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마저씨 敎육 공感] 교육 양극화가 재연될 수밖에 없는 이유
강홍준논설위원 요즘 중3 이하 학부모들의 최대 관심사는 자율형사립고(자사고)의 운명이다. 광주광역시의 숭덕고가 내년부터 무조건 추첨으로 선발하라는 광주교육청의 요구를 견디다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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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교육감 지역 자사고 21곳 '운명의 9월'
진보교육감 후보들의 대거 당선으로 9월 재지정 여부가 결정되는 전국 25개 자율형사립고(자사고)의 운명이 엇갈리게 됐다. ‘자사고 폐지’를 공약으로 내건 진보교육감 당선 지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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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학년도 민사고·자사고 입시 전략
뉴스터디 본원은 지난 3일 학생들을 대상으로 민사고·자사고 입시 설명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문정숙 원장은 “민사고·자사고 입시에서 자기소개서와 면접의 중요성이 더 커졌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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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행보다 심화교재 풀이로 기초부터 탄탄히 다지세요”
하이스트 목동본원에서 만난 신민경 원장은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수학 공부 습관을 다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현진 기자 “우리 아이가 ‘수포자’인 것 같아서 걱정이에요.” 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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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강사에게 듣는 초등생 수학 공부법
하이스트 목동본원에서 만난 신민경 원장은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수학 공부 습관을 다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리 아이가 ‘수포자’인 것 같아서 걱정이에요.” 수학 포기자를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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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부성고의 선택, 2321대 1의 현실
전국 2322개 고교 가운데 부산 부성고가 유일하게 교학사 발행 한국사 교과서를 선택했다. 이 학교 신현철 교장은 “목에 칼이 들어와도 나라를 지켜야겠다는 결단으로 교학사 교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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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학사 역사교과서 채택 반대 운동은 비이성적이었다”
창문여고 교학사 교과서 채택 철회를 요구하는 강북지역시민모임과 서울교육단체협의회 등이 3일 오전 서울 강북구 창문여고 앞에서 교학사 역사교과서 선정 철회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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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학사 역사교과서 채택 반대 운동은 비이성적이었다”
창문여고 교학사 교과서 채택 철회를 요구하는 강북지역시민모임과 서울교육단체협의회 등이 3일 오전 서울 강북구 창문여고 앞에서 교학사 역사교과서 선정 철회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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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일부 고교, 교학사 책 철회 외압 받아"
교육부는 8일 “교학사가 발행한 한국사 교과서 채택을 철회한 학교 중 일부는 외부 압력에 의해 번복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교육부가 6일부터 이틀간 교학사 교과서를 교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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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고·국제고 당락, 중3 영어 내신이 좌우한다
올해 새 학기 중3이 되는 학생들이 치르는 2015학년도 외국어고·국제고 입시부터 영어 내신 성적을 상대평가(중3)와 절대평가(중2)를 혼용한 방식으로 산출한다. 또 자기소개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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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산고도 교학사 책 철회
전북 전주시 상산고가 논란 끝에 교학사 발행 한국사 교과서 채택을 철회했다. 상산고 박삼옥(67) 교장은 7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균형 잡힌 역사교육을 위해 지학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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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총 "교학사 채택 학교 압박은 잘못"
교학사가 발행한 한국사 교과서(사진)를 채택했던 전국 14개 고교 중 13곳이 이를 취소했다. 교학사 교과서 채택 학교는 지학사 교과서와 함께 복수로 한국사 교과서를 선택한 전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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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찾아보자, 내게 맞는 고교
소중은 복잡하고도 어려운 문제, 고교선택을 다룹니다. 고교선택이란 다양한 고교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는 것이죠. 현재 우리나라엔 고교가 2318개 있습니다. 학교만 많은 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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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대 가려면 창의사고력 수학 넘어 융합형 수학해야”
신동엽 휴브레인 대표는 "대입을 위해서는 내신+수능+수리 논·구술에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때만 되면 바뀌는 입시정책, 새로운 정책이 발표될 때마다 교육전문가는 물론 학생과 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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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한의대 합격생 많아 학교선 "가지 마라" 할 정도
상산고 정문에 들어서자 교정을 가득 메운 나무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다. 500그루가 넘는 소나무였다. 여기에 감·모과·은행나무가 어우러져 있었고, 장미·모란·철쭉 등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