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존 이마트에선 볼 수 없다…쇼핑 놀이공원 변하자 줄 선 이곳
지난 21일 경기 고양 이마트 킨텍스점 내부. 총면적 2만6446㎡(약 8000평) 중 테넌트(임대 매장)와 전문점 면적이 1만7851㎡(약 5400평)로 67.5%를 차지한다.
-
[issue &] 국내 식재료 활용, 전문 인력 양성 등…‘상생’과 ‘윈윈’으로 사회적 가치 높여
시더스그룹의 주요 자회사들 시더스그룹은 건강한 식재료를 소비자에게 전하기 위해 다양한 식음료 자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은 ‘에스프레소 바’라는 독특한 콘셉트를 선보인 카페
-
상무초밥, ‘2022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 초밥 부문 1위 수상
상무초밥이 JY네트워크에서 주최하고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2022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에서 ‘초밥’ 부문 1위를 수상했다. 초밥 프랜차이즈 상무초밥은 전 매장이 직영점
-
2년새 매출 45% 급감…강남역 상권, 봄날 오나
사회적 거리두기가 18일부터 전면 해제됐다. 매출이 코로나19 이전보다 45% 줄어든 강남역 상권이 예전만큼 살아날지에 관심이 쏠린다. 사진은 서울 강남역 일대 식당가 모습. [
-
코로나 2년, 강남역 매출 반토막…아메리카노 값은 78% 뛰었다
대한민국 최대 상권 중 하나인 서울 강남역 상권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충격을 피해갈 순 없었다. 코로나19 사태 전인 2019년과 비교하면 음식점의 매출액과
-
“시험과목 33개 ‘구글고시’ 통과했다” LG CNS ‘머신러닝’ 인증
Q “일본에선 생선을 어떻게 요리해?” A “일본 사람들은 생선을 회나 초밥으로도 먹지만, 파스파로도 요리해 먹어.” LG CNS는 일본 유명 어학업체 '이온'에 AI 영
-
"여름엔 양념게장, 꼬막찜 안 팔아요"…무더위에 유통업계 식중독 비상
지난달 중순 이후 무더위와 간헐적 폭우 등 국내에서도 고온다습한 아열대 기후가 나타나면서 식중독 발생 시기가 급격히 빨라졌다. 유통업계는 여름철 식품위생 관리에 나섰다. [사
-
재계 3.0시대 (2) 외식업계 - 외식업, 재계 2·3세의 각축장이 되다
[포브스 코리아] 재계 2·3세들이 한계에 다다른 기존 사업에 비해 성장 가능성이 높은 외식업에 주목하고 있다. 비교적 적은 자본으로 진입이 용이한 것도 진출 이유다. 이미 해외에
-
니들은 아직도 게맛을 몰라? … 국산 대게 쓰니 이제 알아요
동원F&B 리얼크랩스 2종은 국내 최초로 국내산 붉은 대게의 다리살을 넣은 제품이다. 사진은 배우 신구가 출연한 TV 광고 한 장면. [사진 동원F&B] 게맛살에 진짜 게살이 들어
-
추석때 '삼겹살·치킨' 잘 팔리는 이유?
경기도 청평에 사는 주부 손종복(62)씨는 자녀들을 모두 결혼시킨 5년 전부터는 명절 때 차례나 제사를 지내지 않는다. 그래서 명절 땐 나물·전거리 같은 제수용품을 사지 않고, 대
-
오피스족에 공들이는 백화점들 … 퇴근시간 맞춰 연장영업 한다
신세계백화점 본점 영업기획팀 직원(왼쪽 첫째, 셋째)들이 법무법인 세종 사무실에서 직장인 회원에게 주는 쇼핑 혜택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 신세계]15일 오후 서울 중구 회현동 스
-
[200자 경제뉴스] 현대상선, 아시아~미 서배너 항로 개설 外
기업 현대상선, 아시아~미 서배너 항로 개설 현대상선은 아시아와 미국 남동부 조지아주 서배너항을 연결하는 신규 항로를 개설했다고 3일 밝혔다. 외국 4개 선사와 함께 운영하는 이
-
새로워진 63빌딩
1985년 개관 당시 63빌딩은 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249m로 주목 받으면서 서울의 상징이자 관광명소가 됐다. 25년이 흐른 지금도 여전히 많은 사람이 찾는 서울의 명소 중 하나
-
사찰음식, 밥상 위에서 만난 열반
1 이안전통문화연구원 원장 은우 스님의 소박한 밥상을 경북 문경 윤필암에서 사진가 임안나가 찍었다. 하나의 피사체를 2~5회의 시간 차를 두고 촬영한 뒤 하나의 이미지로 합성했다
-
한식 갈빗살에 ‘녹차의 향’을 우리다 vs 서양식 농어에 ‘녹차의 색’을 입히다
‘녹차의 향’에 승부수를 걸었다. 맛이나 색을 내기 위해 녹차 가루를 섞는 방법을 피했다. 대신 녹차잎으로 향을 우려내고 빻고 갈아 넣었다. 부드러운 일로향, 은은한 우전, 향이
-
길거리 음식에 140억 투입 … 한식 세계화의 첨병으로
11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에서 ‘떡볶이연구소’가 문을 열었다. 길거리 음식의 대명사인 ‘떡볶이’와 하얀 가운을 입은 연구원을 연상시키는 ‘연구소’의 결합은 언뜻 잘 어울
-
길거리 음식에 140억 투입 … 한식 세계화의 첨병으로
관련기사 “떡볶이는 초밥처럼 ‘다양한 변주’ 가능하죠” 우리 민족은 언제부터 떡볶이를 먹었을까. 정확한 기록은 알 수 없지만 임진왜란(1592년) 이전에는 빨간 떡볶이가 아니었던
-
좋은 ‘소금’을 찾아서 신안 증도에 가다
1년 가운데 소금을 가장 많이 쓰는 때는 언제일까요? 옳거니 하며 얼른 “김장철”이라고 답하는 사람이 많을 겁니다. 겨우내 먹을 배추를 절이려면 엄청난 양의 소금이 필요하다고 생각
-
[week&CoverStory] 쌀은 하늘·땅·사람, 밥은 물·불·정성
토골미밥상의 주인공은 밥이다. 산해진미의 반찬도 밥을 위한 들러리다. 그런 밥의 진가를 잊고 지낸다. 밥상을 차리는 사람이나 받는 사람이나 마찬가지다. 차리는 사람은 반찬 걱정만
-
[한입경제] 소비 성향은 벌써 2만 달러 시대 ?
신세계 이마트가 올해 1월부터 11월 말까지 팔린 상품을 지난해와 비교해 보니 '알뜰파'를 위한 보급형.대중형 제품 판매는 줄어든 반면 고급형 제품 판매는 크게 늘어난 것으로 조
-
세계 누비던 현대상사가…초밥집 개업
몇년 전까지만 해도 수십조원의 매출을 올리던 현대종합상사가 24일 서울 압구정동에 회전 초밥집을 연다. 이 회사 관계자는 "종합상사가 수출에만 전념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어
-
백화점 김밥 먹고 집단 식중독
광주시내 백화점 식품매장에서 판매한 김밥을 사 먹은 고객 20여명이 집단 식중독을 일으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지난달 31일 광주 S백화점내 지하 1층 식품매장에서 김밥.초
-
백화점 김밥 먹고 집단 식중독
광주시내 백화점 식품매장에서 판매한 김밥을 사 먹은 고객 20여명이 집단 식중독을 일으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지난달 31일 광주 S백화점내 지하 1층 식품매장에서 김밥.초
-
회전 초밥집
한접시에 1천~1천5백원정도 하는 회전초밥이 요즘 직장인들 사이에 부쩍 인기를 모으고 있다. 타업종과 비교해 재료비 부담은 있으나 깨끗하고 고급스런 이미지로 손님을 끌고있는 회전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