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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에 잠긴 일본, 불명예스럽게 집 간 독일···한국은
28일 러시아 카잔에서 열린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리그 3차전 독일전에서 기뻐하는 한국 축구대표팀 선수들. 카잔=임현동 기자 ━ 미국 ESPN이 정리한 러시아 월드컵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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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손 전 감독 "잉글랜드, 스웨덴 상대 쉽지 않을 것"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 시절의 스벤 예란 에릭손 감독. [AP=연합뉴스] "잉글랜드가 스웨덴을 상대로 득점하긴 어려울 것이다." 7일 열릴 잉글랜드와 스웨덴의 러시아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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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 코트 황제' 페더러, 윔블던 3회전 진출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37·스위스·세계 2위)가 윔블던 테니스 대회(총상금 3400만 파운드·약 499억원) 3회전에 올랐다. 윔블던 3회전 진출에 성공하고 기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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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전 후반 20분으로 다시 한번 돌아간다면 … ”
골키퍼 조현우는 눈부신 선방으로 러시아 월드컵 최고 스타로 떠올랐다. 16개의 슈팅 중 13개를 막아낸, ‘철벽’ 손바닥을 펼쳐 보이는 조현우. 김경록 기자 “스웨덴전이 열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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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전 승부차기 악몽, 감독 돼서 훌훌 털어낸 사우스게이트 감독
4일 열린 러시아 월드컵 16강 콜롬비아전에서 승리한 뒤 기뻐하는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잉글랜드 축구대표팀 감독. [EPA=연합뉴스] ━ 집중 훈련·심리 치료 통해 마침내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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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신예 골키퍼 픽포드, '승부차기 저주' 풀었다
잉글랜드 골키퍼 픽포드가 콜롬비아와 16강 승부차기에서 상대 슛을 막아내고 있다. [EPA=연합뉴스] 잉글랜드축구대표팀 신예 골키퍼 조던 픽포드(24·에버턴)가 지긋지긋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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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골프샵] US오픈에서 가장 많이 티샷한 타이틀리스트
올해 US오픈 우승자인 브룩스 켑카는 용품 사용 계약을 하지 않고 타이틀리스트 공을 쓴다. [AP=연합뉴스] 남자 골프 메이저 대회인 US오픈은 정상급 골퍼들의 샷 경연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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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상대 추가골 노렸다가 … 일본 “사요나라 월드컵”
후반 종료 직전 벨기에 샤들리(왼쪽)에게 골을 허용한 뒤 쓰러진 일본 선수들. [로이터=연합뉴스] 일본이 8강 진출에 실패했다. 일본의 탈락과 함께 아시아의 도전도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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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매체도 한준희 ‘편파 중계’ 논란 보도…현지 반응은
한준희 KBS 해설위원(왼쪽 사진)과 3일 열린 러시아 월드컵 16강전에서 벨기에에 역전패한 뒤 아쉬워하는 일본 축구대표팀 선수들. [연합뉴스] 일본 매체가 한준희 KBS 해설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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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세종 "독일전 롱슛? 당연히 손흥민 향한 롱패스"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K리그 재개 미디어 데이'에서 주세종(아산 무궁화)이 환하게 웃고 있다. K리그1(1부리그)은 오는 7일부터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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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준희, 일본전 ‘편파해설’ 논란
3일 열린 러시아 월드컵 16강전에서 벨기에에 역전패한 뒤 아쉬워하는 일본 축구대표팀 선수들. [AP=연합뉴스]벨기에 일본전에서 한준희 KBS 해설위원의 편파중계 논란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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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패' 충격에 빠진 일본 열도…도톤보리 강에 뛰어들기도
일본이 벨기에와의 16강전에서 2-3패를 당한 가운데 한 일본 관중이 슬픔에 잠겨 있다. [AP=연합뉴스] 사상 첫 월드컵 8강 진출을 노리던 일본이 역전패를 당하고 아쉬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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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값 9800억원vs980억원 대결… 팽팽한 혈전 펼친 일본-벨기에
3일 열린 러시아 월드컵 16강 벨기에전에서 후반 팀의 두 번째 골을 넣고 환호하는 일본의 이누이 다카시(오른쪽). [신화=연합뉴스] 몸값 7억5400만 유로(약 980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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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간담 서늘하게 했던 日 축구, 막판 1분을 못 버텼다
3일 열린 러시아 월드컵 16강 벨기에전에서 2-3으로 역전패한 뒤 아쉬움을 감추지 못하는 일본 축구대표팀 선수들. [AP=연합뉴스] 두 골을 리드하다 세 골을 허용하고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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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만들어준 16강 기회… 끝내 또 벽 못 넘은 멕시코
3일 열린 러시아 월드컵 16강전에서 브라질에 0-2로 패한 뒤 그라운드에 주저앉은 멕시코의 헤수스 가야르도. [AP=연합뉴스] 누군가에겐 월드컵 16강 진출 자체가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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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함대 스페인, 개최국 만나자 또 난파선
스페인은 개최국에 유독 약하다. 승부차기에서 러시아에 진 뒤 고개를 떨군 스페인 선수들. [연합뉴스] “우리는 (러시아) 월드컵 네 번째 경기를 치르고 있다. 왜 10여년 전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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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축구팀,34도 폭염 도쿄 원정서 日과 0대0 무승부
2018년 러시아 월드컵 16강전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2일 도쿄에선 한국과 일본 양국 국회의원 대표팀 간 축구대회가 열렸다. 2일 34도의 폭염속에 도쿄 아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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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명장도 울린 한화, 10년만에 일으킨 '초짜' 한용덕 비결
10년 연속 포스트시즌 탈락 팀 맡아 상위권 도약 이끌어…존중과 배려의 ‘부드러운’ 카리스마, “가을야구는 나의 사명” 한용덕 한화 감독이 월간중앙과의 인터뷰에서 ’팬들에게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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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전 한국전처럼...' 개최국 승부차기 징크스 생긴 이에로 감독
2002년 한일월드컵 8강전에서 승부차기 끝에 한국에 패한 뒤 눈물을 흘리는 스페인 주장 페르난도 이에로. [중앙포토] 16년 전. 2002년 6월 22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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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함대 격침' 러시아, '껍질' 벗겨질 때까지 뛰었다
러시아 쿠드바쇼프(오른쪽)가 2일 러시아 월드컵 16강전에서 스페인 카르바할과 몸싸움을 펼치고 있다. [EPA=연합뉴스] "홈팬들의 응원을 듣고 정신력으로 버틴거죠. 경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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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날두’ 시대 저무나
포르투갈의 스트라이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아르헨티나의 공격수 리오넬 메시(아래 사진)는 세계 축구계 판도를 양분하고 있는 수퍼스타다. 그러나 월드컵에선 유독 우승과 인연을 맺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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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라커룸 방문 어땠어요?” 조현우의 대답은
[사진 KBS 스포츠 유튜브 영상 캡처] 2018 러시아 월드컵을 치르면서 최고의 스타로 발돋움한 ‘대헤아’ 조현우가 멕시코전 패배 후 문재인 대통령의 라커룸 방문에 대해 “잊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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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에 경고받은 마라도나, 이번엔 응원 중 애정 행각
6월 30일(현지시각) 러시아 카잔의 카잔 아레나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16강전 프랑스와 아르헨티나 경기 중 디에고 마라도나가 자신의 여자친구와 키스하고 있다. [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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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굿바이, 메시!' 그는 축구의 신이 아니었다.
결국 월드컵의 여신은 메시를 외면했다. 아르헨티나는 30일 러시아 카잔에서 열린 프랑스와의 2018 러시아월드컵 16강전에서 3:4로 패했다. '축구의 신'이라 불리던 리오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