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동부 대졸 미취업자 특별교육 전문직이 보인다
노동부가 최근 '대졸 미취업자 특별교육과정' 을 개설해 대학 졸업후 직장을 못구한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교육과정은 향후 취업 전망이 밝은 정보통신.국제업무 등 5개 분
-
[일자리 가이드]현대건설, 분양상담사 모집 外
분양상담사 1백여명 모집 ◇현대건설은 미분양아파트.상가 분양을 전담할 전문 분양상담사 1백여명을 31일~8월10일 모집한다. 응모자격은 25~45세의 고졸이상 학력자로 성별 제한은
-
은행,책임 덜 따르는 예금.섭외계 부서 인기
「대부계.당좌계.외환계」. 예전엔 은행원 가운데 최고 인기부서들이었다.개인.기업등 고객들과 직접 상대하는,이른바 「끗발」있는 파트였다. 그러나 요즘은 사정이 달라졌다.금리자유화와
-
증권업계 자율화 한계-해외증권발행 재무부에 지침 요청
최근 규제완화의 일환으로 해외증권발행업무의 자율조정에 나선 증권업협회가 재무부에 다시 지침을 내려달라고 요청하는등 한계를노출하고 있다. 이는 금융시장의 본격적인 개방을 앞두고 경쟁
-
"떠났던 투자가들 속속 돌아오네요"|주식투자 상담사 오기숙씨
『썰렁한 객 장에 직원 서너 명이 모여 앉아 한담을 나누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요즘은 몸이 열 개라도 모자랄 지경이에요.』 물 건너 간 것으로 여겨졌던 주가가 연일 폭등세를 보이자
-
주가전망"낙관""비관" 엇갈려
○…일진일퇴를 거듭하던 주가가 큰 폭의 오름세를 보이며 종합주가지수는 사상최고치인 6백60선을 돌파, 최고치를 경신했다. 그러나 이것이 지난 2주일간 보였던 종합주가지수 6백20∼
-
(11)투자상담사 김해진씨|주부들 목돈 끌어들이는데 한몫
단돈 1원 하나에 사람이 울고웃는 세계가 있다. 전광판을 가득 메운 상장주의 숫자를 지켜보면서 숫자의 변화에 따라 투자자들의 얼굴엔 희비가 엇갈린다. 돈을 움직이는, 이러한 증권업
-
호텔부설 「비지니스·센터」 등 「고급 여성인력」 일자리로 각광
최근 2∼3년사이 서울의 1급호텔들은 다투어 「비즈니스·센터」또는 「익스큐티브·센터」라 이름붙인 부서를 개설해왔다. 상담차 한국을 찾은 외국인투숙객들에게 사업상 긴급하고 필요한 비
-
공무원도 속은 1급 취업사기|8백명이 말려든 제2의「노남희 스토리」
수사관들도 혀를 내두른 해외취업 사기극이었다. 풍채 좋은 40대 사장이 「나이지리아」통상사절단과 환담하는 사진, 갖가지 사업계약서, 감사패가 어지럽게 진열된 사무실. 6∼7명의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