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립대-동국대-아주대, 고교 교사 250명 대상 연수프로그램 공동 개최
서울시립대(총장 원용걸)는 고교 교사 대상 「제2차 진로진학 역량강화 교사연수」를 서울시립대, 동국대, 아주대 3개 학교 공동으로 개최한다. 본 행사는 대학 전공에 대한 이해도
-
필리핀에 '한글' 파일 보낸 공무원…"이민을 은혜베푼다 생각" [이제는 이민시대]
지난달 17일 베트남 하노이에 있는 인력 송출업체 VINA JSC에서 교육생들이 일본어 공부를 하고 있다. 하노이=이태윤 기자 “도스레바 이이 데스까?(어떻게 하면 됩니까?)”
-
[ 2021 소비자만족브랜드대상 1위 ] 플랫폼 서비스 분야 수상 기업은?
현대 사회는 다양한 플랫폼 서비스를 통해 더욱 편리해지고 다양한 분야로 접근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 졌다. 이 중에서도 고품질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 만족도가 높게 평가된 기업
-
[월간중앙] 창학 20년 만에 대학 진학률 상위권
창학(創學) 20년 만에 대학 진학률 상위권 안착하며 명문학교로 성장 교사의 열정과 학생의 믿음 바탕으로 ‘지덕체’ 갖춘 인재양성 산실로 홍사건 대전한빛고 이사장은 재단 지원이
-
[밀실] "신천지 60%가 20대"···청년들은 왜 신천지에 끌릴까
■ 「 밀실은 ‘중앙일보 밀레니얼 실험실’의 줄임말로 중앙일보의 20대 기자들이 밀도있는 밀착 취재를 하는 공간입니다. 」 “신천지 대구교회에만 청년들이 5000명, 600
-
3월부터 대형 사립유치원 581곳 에듀파인 도입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4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교육부에서 열린 '교육신뢰 회복 추진단' 첫 회의에서 모두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올 3월부터
-
"닭 3마리로 우려낸 닭곰탕, 유치원생 200명에 먹였다"
'비리 유치원' 명단이 공개되면서 유치원에 다닐 예정이거나 다니고 있는 자녀를 둔 부모들의 고민이 커지고 있다. [중앙포토] 해넘이를 3개월 앞두고 전국 187
-
[인생스토리] 아들 잃고 눈물 흘리며 수많은 '자식들' 구한 사나이
━ 네이버·중앙일보 공동기획 [인생스토리] ④ 김종기 푸른나무 청예단 명예이사장 서울시 서초구의 교대역에서 5분 정도 걸으면 나오는 한 골목길에 ‘푸른나무’가 있다
-
[김성탁의 유레카, 유럽] 영국 브렉시트 부메랑, 이민자 떠나자 농촌 과일 썩어간다
“채소나 과일 농장을 운영하는 이들은 올해 수확기를 어떻게 넘길지 벌써 걱정입니다. 많은 농장이 잘 익은 과일 등을 딸 일손이 없어 썩게 놔둬야 했는데, 대형 슈퍼마켓 고객들이
-
[특파원 리포트] 브렉시트 후 이민자 사라진 英마을엔 무슨 일이…
“채소나 과일 농장을 운영하는 이들은 올해 수확기를 어떻게 넘길지 벌써 걱정입니다. 많은 농장이 잘 익은 과일 등을 딸 일손이 없어 썩게 놔둬야 했는데, 대형 슈퍼마켓 고객들이
-
'뻔(fun)한' 진로탐색··· 성남 낙원중의 자유학기 프로그램
낙원중‘뻔(fun)한 진로탐색으로 내 꿈과 끼를 깨닫기’ “자기 자신에 대해 장점보다는 약점이 많다고 부정적인 평가를 내리고 있는 학생들이 많아 안타까웠어요. 자유학기를 통해 학
-
고 3생 한명씩 대입 진로놓고 교사들 집중 토론..하나고가 '학종 명문' 된 비결은?
서울 하나고의진학담당 교사들이3일 오전 학교 회의실에서 학생 개인별 수시 전략을 논의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지난 1일 오전 8시 30분, 서울 은평구의 하나고등학교 본관 2층
-
“300명 이하 작은 학교 살린다” 서울시교육청 ‘서울형 작은 학교’ 정책 추진
서울에서 학령인구 감소와 도심 공동화 현상으로 학생 수 감소에 고심하던 작은 학교들이 활로를 찾게 됐다. 서울시교육청은 “학생 수가 300명 이하로 줄어 통·폐합 위기에 몰린 학교
-
[TONG] 쓴소리 동영상의 그녀를 만나다, 이지영 강사
9월 수능 모의고사가 성적표가 24일 배포됐다. 실제 수능 등급이 어떻게 나올지 예상하며 두근거리고 있을 고3들이 마음을 다잡기 위해 ‘쓴소리 동영상’을 찾고 있지는 않을까. EB
-
새해엔 헌혈 시무식, 세밑엔 사랑의 김장…365일 나눔 ‘온 에어’
차가운 한파 소식에 움츠러들기 쉬운 요즘 NS홈쇼핑 사무실에는 온기가 넘친다. 재능기부 형식의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장애인 사우 고용을 늘리며, 감정노동자 인권 보
-
지금 고1 한국사 필수 … 50점 만점, 40점 이상 1등급
현재 고1이 2016년 11월에 치르는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국어·수학 영역의 수준별 시험이 폐지된다. 2015학년도부터 수준별 시험이 폐지되는 영어와 함께
-
일반고서 전학 온다고 줄 섰다, 광주여상 비결은
상당수가 가정형편이 어려워 여상에 진학했다. 하지만 남들보다 몇 배의 노력으로 대학생도 따기 어렵다는 금융상품 자격증을 대거 취득했다. 광주여상 3학년 학생들이 나정식 교장(둘째줄
-
[학교 깊이보기] 전국 단위 자사고 재학생 내년에 대입 치르는 포항제철고
포항제철고 학생들이 학교 인근 포스텍 실험실에서 이 대학 화학과 안양수 교수(오른쪽 둘째)의 지도로 아스피린을 만들고 있다. 경북 포항시 포항제철고는 포스코 임직원 자녀 교육을 위
-
역대 가장 좁은 문 … 104개 대학은 수능만으로 뽑아
전국 197개 4년제 대학이 다음달 19일부터 원서접수를 시작하는 ‘2014학년도 정시모집’에서 내년 신입생 37만9018명 중 33.7%인 12만7624명을 뽑는다. 정시모집 인
-
2014학년도 정시모집, 역대 가장 좁은 문
전국 197개 4년제 대학이 다음달 19일부터 원서 접수를 시작하는 '2014학년도 정시모집'에서 내년 신입생 37만9018명 중 33.7%인 12만7624명을 뽑는다. 정시모
-
교과 강의, 진로 멘토링, 체험활동으로 ‘지역 인재’ 키운다
아산시에서 운영중인 ‘아산스마트스쿨’이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관내 중·고등학교 희망자 200여 명이 대상이다. 효율적인 자기주도학습법을 알려줘 지역
-
초·중·고에 전담 경찰관 둔다
일부 선진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학교 전담 경찰관 ‘스쿨폴리스’가 내년부터 전국 초·중·고등학교에 순차적으로 배치될 전망이다. 정부와 새누리당은 13일 당정회의를 하고 학교 10곳에
-
‘이 대학, 이 전형 가능성은’ 7만 명 데이터 기초로 1대1 전략 제시
김혜남 교사는 “합격 가능성을 예측하려면 입시설명회 후 1대1 상담을 이용해보라”고 권했다.서울·경기 지역 고교의 진학지도교사 30명이 대학 입시 설명회에 나섰다. 수년간 현장에서
-
고교생들 “계약직 아니죠” 반색…대학생들 “역차별 아닌가” 불만
종이학아, 1000마리 접으면 취업되겠니 1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공공기관 열린 채용정보 박람회’를 찾은 취업준비생들이 취업 기원 메시지를 적어 종이학을 접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