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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민·시범아파트
「맨션·아파트」와 상가「아파트」가 민간 주택사업으로서 건설 「붐」을 일으킨 반면 서울시를 비롯한 부산·대구 등 전국주요도시에서는 그 동안 골치를 앓아오던 무허가 판잣집 철거민 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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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상가 아파트
상가 아파트는 67년 서울중부 방산시장의 도심불량지구를 개발, 세운상가 아파트를 건설함에 따라 상가와 아파트를 함께 겸하고있는 특징에서 이름 붙여졌다. 상가 아파트는 대개 3층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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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건설현황
한동안 건설과 입주에「붐」을 일으키던 「아파트」가 입주자를 확보 못해 건설된 「아파트」가 남아 돌아가는 사태를 빚고있다. 그 원인은 불경기라는 커다란 암벽과 부동산으로의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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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동대문구 면목동
망우리로 행하는 [아스팔트] 길에서 면목동으로 구부러지는 길에는 요즈음 이삿짐을 실을 삼륜차들이 줄을 지어 들어서고 있다. 이사철을 맞아 입주자들이 부쩍 늘어난 서울의 변두리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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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1)개봉동
서울의 총면적은 6백13평방㎞ 평수로 따지면 1억8천5백만 평 이중 48.7%는 산과 강등으로 도시계획이불가능하고 51.3%는 개발이 가능하다. 한강을 중심으로 1억8천5백만 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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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 빌딩 화재와 소방 대책|불의 무방비지대…고층
18일 새벽의 서울 삼풍상가 화재는 다시 한번 빌딩 화재에 대한 갖가지 문제점을 드러냈다. 지난번 국내 최고의 건물인 삼·일 빌딩 화재 때도 그랬지만, 불구경만 해야하는 장비부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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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생활
60년대 한국의 주택난과의 씨름이 거의 전부였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도시는 절대다수가부족한 주택난에 아직도 허덕이고있고, 농어촌은 원시상태에있는 시설부재의 주택란을 해결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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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살이 | 팔리는 한강땅
한강땅이 팔린다. 서울시는 강변 제2로가에 있는 택지 5만5천평의 공매에 이어 오는7월부터는 여의도의 용지 60여만평도 팔기 시작한다. 강가의 모래밭처럼 여겨졌던 강변땅이 한강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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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층아파트 20채
서울시는 3·1고가도로의 개통과함께 제2청계교와 제1청계교의 고가도로 양쪽에 8층높이의 시민 「아파트」20동을 올해안에 완공한다. 김현옥서울시장은 25일 이 「아파트」는 최하7층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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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경기 상가아파트
상가「아파트」와 같이 일반「아파트」도 불경기이다. 「아파트」가 안 나가는 것은 서울시민중 51%가 무주택자인 현상과는 정 반대되는 기현상이다. 서울시내의 「아파트」는 시영으로서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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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아파트 「이」와「해」
서울시내에선 상가 「아파트」건설이 한창이다. 현재 건설중인 「매머드」상가만도 청량리역 앞의 청량상가 「아파트」를 비롯 7개. 이같은 상가 건설은 지금까지 판잣집으로 밀집해있어 소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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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간록|빗나가는 서울도시계획
한나라의 수도 (수도)는 그 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대표하는 그 국민의 정신적 고향이요 또 나라의 원대한 발전을 약속하는 국가의 심장과 같은 기능을 발휘하여야하는 것이다. 말하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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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년의 새 물결 달라진 천태 흘러간 만상(하)
정부의 갑작스런 연료정책의 전환으로 일어난 새 물결은 석유난로 「붐」과 연탄업자의 급전직하- 67년1월부터 불기 시작한 이 바람은 이 겨울 들면서 장안에 살면서 석유난로를 갖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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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심하는 도시(16)
『당신도 집을 갖게 된다』- 집 없는 사람들에게 이말 만큼 매력적이고 반가운 것은 없을 것이다. 김현옥 시장은 5년 안에 주택 25만 채를 지어 집없는 시민들에게 나누어주겠다고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