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좀 다르면 어때, 우린 우리만의 패션을 만든다
삼성패션디자인펀드(이하 SFDF)는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글로벌 무대에서 활동 중인 한국계 신진 패션디자이너를 선정·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수상자에게 10만 달러의 상금을 주고 국
-
[산업] 삼성 대이동 시작 … 삼성 R&D센터 이동
삼성의 대이동이 시작됐다. 이동의 진원지는 서울 서초동 삼성타운이다.삼성전자 서울 서초사옥에서 근무하던 디자인 인력과 수원의 연구개발(R&D) 인력 5000명이 서울 우면동에 들어
-
레이디 가가·지드래곤이 반한 그 옷
삼성패션디자인펀드(SFDF)의 올해 수상자인 패션 디자이너 박종우씨와 서혜인·이진호씨(왼쪽부터). 펑크록 색채가 강한 디자인을 선보이는 박씨는 짙은 화장을 하고 마스크를 쓴다. 서
-
이병철 삼성 창업주 28주기 추도식
삼성그룹 창업주인 고(故) 호암 이병철 회장의 28주기 추도식이 19일 오전 경기도 용인 호암미술관 인근 선영에서 열렸다. 삼성그룹에 따르면 추도식은 지난해처럼 와병 중인 이건희
-
[사랑방] ‘드림디자이너스 캠프’ 外
◆사단법인 위스타트(회장 송필호)와 삼성물산 패션부문(옛 제일모직)이 20~21일 대부도 경기도창작센터에서 저소득층 어린이를 위한 미술·디자인 교육 캠프인 ‘드림디자이너스 캠프’를
-
[경제] 삼성그룹 창업주 이병철 선대회장 추도식
삼성그룹의 창업주인 고 이병철 선대회장의 28주기 추도식이 19일 오전 경기도 용인 호암미술관 선영에서 열린다.이 선대회장의 추도식은 기일인 11월19일을 전후해 가족 행사로 치
-
곰 회장님, 장원준 84억 안 아깝네요
두산 장원준이 2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3차전 선발로 등판해 오락가락하는 빗속에서 역투를 펼쳤다. 지난 시즌을 마치고 FA가 된 뒤 총액 84억원에 두산 유니폼을
-
휠라코리아, 이름 빼고 다 바꾼다
휠라코리아(로고)가 로고부터 매장, 브랜드 이미지까지 모두 바꾸기로 했다. ‘제2의 탄생’을 선언한 것이다. 지난 1992년 국내 출시 이후 23년 만의 전면적 변화다. 김진면(사
-
[뉴스 분석] 깜짝 실적 낸 삼성전자 “4분기가 걱정”
삼성전자가 올 3분기 실적 잠정치를 공개한 7일 삼성 계열사 사장들이 사장단 회의를 마치고 서울 서초동 사옥을 나서고 있다. 왼쪽부터 이윤태 삼성전기 사장, 정기영 삼성경제 연구소
-
알리바바, 우리 옷 중국 판매를 부탁해
17일 윤주화 사장(오른쪽)과 장전펑 알리바바그룹 부회장이 전자상거래 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 각서를 교환했다. [사진 삼성물산]삼성물산 패션부문(옛 제일모직)이 세계 최대규모의 온
-
YG 아이콘이 9일 하루에만 꺼내놓은 이야기
'올림픽 체조 경기장 쇼케이스' '정규 1집 수록곡 전체 자작곡' '노나곤과 패션 콜라보레이션' YG 신인 아이돌 아이콘이 9일 하루 동안 발표한 데뷔 플랜이다. 하루 앞서서는
-
빈폴.에잇세컨즈 등 삼성물산 18개 패션 브랜드 한 곳에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빈폴·에잇세컨즈 등 18개 주력 브랜드를 한 곳에서 살 수 있는 패션 통합 온라인몰을 열었다. 제일모직에서 에버랜드를 거쳐 삼성물산으로 이름을 바꾼 뒤 온라인
-
이걸 붙였더니 … 그냥 냉장고가 스마트 냉장고로
‘IFA 2015’가 열리는 독일 베를린 ‘시티큐브 베를린’ 전시장에 마련된 삼성 SUHD TV 하이라이트 존에서 삼성전자 모델들이 스마트폰 ‘갤럭시S6 엣지 플러스’(왼쪽부터),
-
통합 삼성물산 이사회 의장에 최치훈
최치훈통합 삼성물산이 2일 첫 이사회를 열고 최치훈(58) 삼성물산 건설부문 사장을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했다. 의장 자리는 대외적으로 삼성물산을 대표하는 자리다. 그는 1985년
-
통합 삼성물산 이사회 의장에 최치훈
최치훈(58) 삼성물산 건설부문 사장. [사진 중앙포토] 통합 삼성물산이 2일 첫 이사회를 열고 최치훈(58) 삼성물산 건설부문 사장을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했다. 의장 자리는 대외
-
삼성물산· KEB하나은행 … 매머드 두 합병사 오늘 첫발
제일모직과 합친 삼성물산 시총 27조원대 4위 기업으로 2020년 매출 60조원 목표 4개 부문 시너지협의회 운영 … 최대주주 이재용 역할도 커져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
이재용·부진·서현 ‘삼성 3남매’ 계열분리 안 한다
삼성그룹이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으로부터 재용·부진·서현 ‘3남매’로의 경영권 승계 과정에서 계열분리를 하지 않기로 방침을 정했다. 3남매는 사실상 삼성그룹의 지주회사가 된 통합 삼
-
“전문 영역 존중하며 함께 성장하라는 이건희 회장 뜻”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제일모직 패션부문 사장이 ‘한배’를 타고 대항해에 나선다. 삼성물산·제일모직의 합병으로 삼성가(家) 3남매가 통합 삼성물산에
-
삼성 우호 지분 뛰어넘는 69.5% 찬성 … 개미들이 갈랐다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안이 17일 통과됐다. 이날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삼성물산 임시 주주총회에서 주주들이 투표하고 있다. [사진 삼성물산] “과거 소버린·론스타처럼 엘
-
[속보] 제일모직-삼성물산 합병 승인, 삼성 안도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의 합병안이 17일 통과됐다. 미국 헤지펀드인 엘리엇 매니지먼트의 합병 반대 공세에도 불구하고 합병안이 통과되자 삼성은 안도했다. 먼저 합병안 통과를 시킨 곳은
-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이 최선의 선택 … 부결 땐 재추진 없다”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최고경영진이 3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제일모직 긴급 기업설명회(IR)에 참석했다. 사진 왼쪽부터 김신 삼성물산 사장, 윤주화·김봉영 제일모직 사장
-
“이재용·부진·서현, 당분간 각자 일만”
제일모직·삼성물산의 합병으로 삼성그룹의 사업구조 재편도 속도를 낼 전망이다. 이번 합병은 표면적으로는 양사 간의 시너지를 거두겠다는 것이지만 승계와 관련해서는 이재용·부진·서현 삼
-
이재용 부회장, 삼성 경영권 승계 8부 능선 넘었다
이재용(47) 삼성전자 부회장으로의 그룹 경영권 승계 작업이 8부 능선을 넘었다. 이번 제일모직·삼성물산의 합병은 이 부회장이 최대주주로 있는 회사(제일모직)와 삼성전자 지분을
-
제일모직 삼성물산 합병…합병 비율 1대 0.35, 새 회사의 이름은?
제일모직 삼성물산 합병 제일모직 삼성물산 합병 제일모직이 삼성물산을 전격 합병했다.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은 26일 이사회를 열고 오는 9월1일자로 합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제일모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