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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연금개혁 속도내나…국회 공론위 여야 합의, 이달 출범
지난 달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전체회의가 열렸다. 뉴스1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연금특위)가 연금 개혁을 위한 공론화위원회 구성에 합의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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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년 된 '유명무실' 국가교육회의, 교육부는 별도 위원회 신설
지난해 10월 문재인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신인령 국가교육회의 의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청와대 사진기자단] 미래교육의 비전을 수립하기 위해 만들어진 대통령직속 국가교육회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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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대입' 수능전형 확대···국·수·탐 과목 상대평가 유지
대입개편 최종 권고안 발표하는 김진경 위원장. [연합뉴스] 향후 대학입시에서 수능 중심의 전형이 확대되고 현행처럼 주요 과목들의 상대평가가 유지될 전망이다. 다만 영어와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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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안마다 ‘결정 장애’ 김상곤 장관, 시간만 허비하고 원점
교육부가 결정하지 못한 대입 현안들이 부메랑처럼 고스란히 되돌아오고 있다.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지난해 8월 수능 과목 구조 개편 문제를 결정하지 않은 채 1년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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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제도 공론화 함정 … 정시·학종 비율 도로 깜깜이
김영란 대입개편 공론화위원회 위원장이 3일 오전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시민참여단 490명이 결정한 공론화 결과를 공론화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발표하고 있다. [최정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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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2022 대입개편’ 마무리, 첫 교육공론화 성과는
2022학년도 대학 입시의 큰 방향을 결정할 공론화 충청권 시민참여단이 지난 15일 대전 KT연수원에서 모여 공론화 과정에 대해 설명듣고 있다. [연합뉴스] 이번 주말 국가교육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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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혼란 부른 특별위원회 정치 … 특위 뒤에 숨는 건 비겁하다
현 정부는 출범 후 중대한 국정 과제마다 위원회를 구성해 컨트롤 타워 역할을 맡겼다. 이 중 상당수는 대통령 직속 기구로 설치했다. 청와대 내 국정과제협의회 산하에만 정책기획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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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개편안 400명 '시민참여단' 손에 맡긴다…7월에 설문조사
국가교육회의 대입개편 공론화위원회의 김영란 위원장(앞)이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공론화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연합뉴스] 현재 중학교 3학년에 적용될 2022학년도 대입제도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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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넌 누구냐] 학생부, 넌 학생 편이니
━ 3. 1995년 ‘학교생활기록부’ 도입…수시 늘면서 영향력 커져 올해 8월 결정되는 대입개편안과 함께 학교생활기록부(학생부) 개선안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교육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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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학생부 개선안까지 민간에 하청 준 교육부의 면피주의
대학입시에서 학교생활기록부의 중요성은 해마다 커지고 있다. 어제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발표한 전국 4년제 대학의 2020학년도 대입 계획에 따르면 현재 고2가 치를 입시에서 학생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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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스텝 꼬인 이유는 대통령 한 마디 때문?
━ 입시개편 특위 26일 오후 첫 회의 대입개편 특별위원회(특위)가 26일 오후 첫 회의를 연다. 특위는 국가교육회의 산하로 7월말까지 단일의 대입개편 권고안을 마련할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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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개편 '현장 패싱' 논란, 특위 명단 내일 ‘지각’ 발표
━ 특위 명단 공개 늦어진 이유는? 국가교육회의(교육회의)가 대입개편을 본격적으로 논의할 특별위원회의 명단을 23일 공개한다. 원래 지난주 발표키로 했지만 위원 구성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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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교육회의→공론위···대입개편안 '하청에 재하청'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인 국가교육회의(교육회의)가 올 8월 초 대입개편안 권고안 마련을 위한 로드맵을 발표했으나 실제 논의를 주도할 위원회도 구성되지 않아 논의가 제대로 이뤄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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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적고 지방선거 사퇴까지, 국가교육회의 시작부터 난항
지난해 12월 문재인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국가교육회의 위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왼쪽부터 김상곤 사회부총리, 신인령 국가교육회의 의장, 문 대통령, 이재정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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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 시정연설 요지
참여정부가 출범한 지 오늘로써 꼭 1년8개월이 됐다. 그동안 우리 사회에는 보이지 않는 가운데 많은 변화들이 있었다. 무엇보다 돈 안드는 선거혁명을 실현하고 정경유착의 고리를 단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