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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친 살해 뒤 체코 최악 총기난사…모범생의 끔찍한 두 얼굴
21일(현지시간) 체코 프라하 중심부 카렐대 예술학부 건물의 난간에 무장 경찰이 서 있다. AFP=연합뉴스 체코의 수도 프라하의 도심 한복판에서 21일(현지시간) 대낮 총기 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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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 대선후보 살해에 멕시코 갱단 관여 가능성…전국 비상사태 선포
남미 국가 에콰도르에서 대선을 열흘 앞두고 벌어진 유력 대선후보 피살 사건의 용의자로 콜롬비아인 6명이 검거됐다. 이번 사건에 멕시코 마약 밀매 카르텔이 관여됐다는 주장 제기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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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로 아이들 머리를…" 36명 숨진 태국 총기난사 충격 증언
6일(현지시간) 태국 농부아람푸주 나끌랑 지역의 한 보육시설에서 발생한 총기난사로 어린이 24명을 포함해 최소 36명이 숨졌다. 신화=연합뉴스 6일(현지시간) 태국에서 마약에 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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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발 남았다" 尹 살해 예고한 40대 자수…무직에 총도 없었다
연합뉴스 온라인 게시판에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총기 살해’ 예고 글을 올린 40대 남성이 경찰에 자수했다. 10일 인천미추홀경찰서는 4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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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안의 시선] 통합은 다이어트만큼 어렵다
2019년 7월 25일 오전 문재인 대통령(가운데)이 청와대 본관 충무실에서 신임 검찰총장이던 윤석열 당선인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기념사진을 찍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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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친구" 90분 매복후 웃으며 탕탕…충격의 등굣길 총격
지난해 영국 잉글랜드 동부 입스위치에서 발생한 ‘10대 소년 총격 사건’의 전말이 1년 만에 드러났다. 이 소년이 평소 가상현실(VR) 게임을 즐겼고, 범행 직전까지 게임을 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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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탕탕! 전투복 입고 총기난사…러 캠퍼스 충격의 탈출영상
SNS 캡처 러시아 중부 소재 한 대학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으로 최소 8명이 숨지고 20여명이 다쳤다. RT와 타스 통신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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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간 은밀하게 테러 계획...51명 사망한 뉴질랜드의 실수
뉴질랜드 특검은 지난 2019년 3월 뉴질랜드 이슬람 사원에서 발생한 무차별 총격 테러를 ‘막을 수 없었던 사고’(unpreventable)로 결론 내렸다. 총격범이 범행을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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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국방백서 사라진 ‘주적’…징병은 무엇하러 하나”
배현진 자유한국당 서울 송파을 당협위원장. [뉴스1] 올해 국방부가 발간한 국방백서에서 ‘북한은 적’이라는 문구가 삭제된 것과 관련해 배현진 자유한국당 송파을 당협위원장이 “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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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을 살해한 남자친구를 용서한 부부
[사진 영국 매체 The Daily Mirror ]자신의 딸을 죽인 남성을 용서한 부부의 사연이 감동을 주고 있다. 미국 플로리다에 사는 58세의 케이트 그로스메어(Kate G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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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영화 '나홀로 집에'가 현실로…2인조 강도, 13세 소년에 된통 당해
영화 ‘나홀로 집에’를 연상케 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10대 소년이 혼자 있는 집에 2인조 강도가 침입을 시도했고, 소년이 총을 쏴 강도를 물리쳤다.12일(현지시간) CNN 등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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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도구로 바뀐 엽총 … 개인 총기 16만 자루 '경고등'
충남경찰청 과학수사대원들이 25일 총기 살인사건이 발생한 세종시 장군면의 한 편의점에서 현장감식을 하고 있다. 용의자 강씨는 편의점과 인근에서 엽총을 발사해 전 동거녀의 아버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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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없는 가정 대부분 … "먹고 살길 찾아 이스라엘 밀입국"
지난 18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요르단강 서안지구의 쿠스라 마을에서 팔레스타인 아이들이 진압을 위해 접근하는 이스라엘 군의 차량에 돌을 던지고 있다. 서안지구 곳곳에서는 유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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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중 목사 피살, 이유는 신도 성폭행
설교 도중 신도의 총격을 받고 숨져 미국 사회를 충격에 빠트렸던 루이지애나 목사 피살 사건이 숨진 목사와 용의자 아내와의 부적절한 성관계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NBC 방송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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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연녀에 엽총 쏜 뒤 자살…"총기 관리만 잘 했어도"
데이트 명소로 꼽히는 경기도 하남시 미사동 카페촌 인근에서 60대 남성이 한 여성을 엽총으로 살해하고 자신도 총기 자살을 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총은 경기도 화성의 사격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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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 도심서 행인 머리에 총 겨눠…CCTV공개
10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괴한이 한 남성의 뒤로 접근하며 총을 꺼내는 것이 인근 폐쇄회로TV에 잡힌 모습. [뉴욕 로이터=뉴시스]미국 뉴욕의 관광명소 센트럴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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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 소년 침대 밑이 갱단 '무기 격납고'
(출처=데일리메일) 15세 소년의 침대 밑에서 기관총과 각종 권총, 산탄총, 수십 개의 총알이 무더기로 쏟아져 나왔다. 모두 갱단의 소유였다. 9살 남동생의 이층 침대 밑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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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서 ‘묻지마 총격’ 학생 등 12명 숨져
영국 잉글랜드 지역 북서부의 컴브리아주에서 택시 운전사가 가족·동료·행인 등에게 무차별 총격을 가해 12명이 숨지고 25명이 부상했다. 중상자 8명 중 3명도 위독한 상태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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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분노의 질주(2001)
값비싼 고급 외제 전자제품을 운송하는 컨테이너 트럭의 도난 사고가 폭주족들에 의해 연속적으로 일어나자 경찰과 FBI 는 사복 경찰 브라이언을 폭주족으로 위장시켜 잠입하게 한다.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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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이 사형수 살렸다…50대 흉악범 처형직전 감형
"이제 떠날 날이 2주일 정도 남았네요. 그동안 고마웠습니다, 타일러 변호사님. " "미즈씨, 오늘 좋은 소식을 들은 게 없었나요. " "전혀요. " "하나 드릴게요. 주지사가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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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美産 담배밀수 골머리-국경서 마피아와 잦은 총격전
美國과 캐나다의 동부 국경을 따라 흐르는 세인트 로렌스강에 인접해 있는 캐나다의 국경도시 콘월市가 최근 마피아 조직과 연계된 담배 밀수꾼들과 치열한 「담배전쟁」을 벌이고 있다.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