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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최장 '213시간 산불'난 울진..."전국 숲길 컨트롤타워 만들자"
지난 3월 13일 경북 울진군 북면에서 본 산들이 잿더미로 변해있다. 뉴스1 지난 3월 기록적인 산불이 할퀴고 간 경북 울진군. 화마가 휩쓸고 간 산은 불에 탄 부분은 검고 누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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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산촌생태마을가꾸기’ 앞장선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진흥원)은 17일(목),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에 위치한 내방 산촌생태마을에서 ‘산촌생태마을 가꾸기’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산촌생태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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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 7년간 마을 청소 … 가재·도롱뇽 사는 청정 지역으로
1 느티장승 산촌생태마을 주민들이트랙터에 올라 손을 흔들고 있다. 2 마을 입구에 있는 자연생태체험장 계곡. 3 아이들이 모내기 체험을 하고 있다.▷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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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신제·장승제 재현 … 다양한 전통체험 즐길거리로 관광객 불러
1 지난해 11월 열린 종곡리 마을 축제 ‘북실 두둥실’에서 주민들이 ‘산신제’를 재현하고 있다. 2 지난해 6월 종곡리 마을의 전경. 아산 송악면 종곡리 마을이 주민들의 노력 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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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길 속 그 이야기 경북 영양 외씨버선길
청송·영양·봉화·영월 … 육지 속 섬 연결 우선 ‘BY2C’라는 정체불명의 약자를 알아야 한다. 2010년 지식경제부(지금의 산업통상자원부)가 광역경제권 연계협력사업을 벌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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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참의 참 좋은 우리나라 ④] 강원도 양양 해담마을 1박2일
해담마을 캠핑장 옆으로 흐르는 계곡에 들어가 뗏목타기 체험을 했다. 생각보다 중심잡기가 힘들어 몇 번을 물에 빠진 뒤 뗏목 위에 제대로 설 수 있었다. 안녕하세요, 한국관광공사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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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 숲으로 병 고친다
소백산에 들어설 산림치유단지 조감도.한반도 생태계의 보고인 백두대간에 국내 최초로 숲을 이용, 일상 업무에 짓눌려 지친 도시민들을 종합적으로 치유를 하는 대규모 ‘국립 백두대간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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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마을과 전원주택의 미래
푸른 초원과 맑은 공기, 한적한 농촌에서의 전원마을은 많은 사람들의 꿈이요 희망이다. 여유로운 전원생활을 즐기며 수익도 가능하다면 도시생활에 지친 사람들에게는 귀가 솔깃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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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연결 휴양·스포츠 벨트로 개발
2018년 겨울올림픽을 유치한 강원도를 비롯해 내륙지역을 3대 권역으로 나눠 개발하는 ‘내륙권 발전 기본구상’이 확정됐다. 한반도의 생태축인 백두대간권은 생태복원 사업이 추진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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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오지 바람부리 마을에 도시인 참여 영농조합 추진
강원 강릉시가 관내 대표적 오지마을인 왕산면 바람부리 마을에 도시인이 참여하는 영농조합법인 설립을 추진한다. 강릉시는 도시에서 이주하기를 원하는 귀농인들과 지역 주민들이 운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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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교 숲 만들고 탄생목 심고…중·장년 국민엔 산림휴양촌
산림청은 인간이 어머니 뱃속에서부터 죽을 때까지 생애의 전 과정에 걸쳐 제공하는 산림 복지 서비스 G7 프로젝트(Green Welfare 7 Project)’를 구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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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어린이 보호구역 표지판 정비 外
◆어린이 보호구역 표지판 정비 천안시는 어린이 보호구역으로 지정된 15개 학교에 대한 표지판을 정비한다. 시는 4월까지 1억6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보호구역을 알리는 통합표지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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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귀농시대 (상) “흙에 살리라” 시골로 가는 4050
백창혁(49)씨는 1년 전만 해도 금융회사에서 잘나가던 간부였다. 서울대 영문과를 나와 증권사에 입사, 펀드매니저를 거쳐 자산운용사(투신)의 이사를 지냈다. 연봉도 1억원 이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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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시골로 ‘풍덩’
여름방학 기간, 산과 들과 바다는 아이들에게 학교가 된다. 뗏목 타기 체험이 한창인 아이들 얼굴이 마냥 즐겁다. 강원도 양양 해담마을에서.충남 청양군 대치면에 광금리란 산골 마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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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일자리 10만개 만든다
산림청이 2013년까지 녹색 일자리를 10만 여개로 늘려 ‘저탄소 녹색성장’을 선도한다는 방침이다. 산림청은 1일 전국경제인연합회와 공동으로 ‘저탄소 녹색성장 시대, 녹색 일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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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산촌생태마을 전국12곳 선정 발표
산림청은 경북 문경시 동로면 석항리와 경남 함양군 휴천면 송전리, 전북 진안군 주천면 대불리 등 전국 12개 마을을 올해의 우수 산촌생태마을로 선정해 5일 발표했다. 경영부문 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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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 자전거 길 95㎞ '조용한 교통 혁명'
◆국무총리상 자전거 면허증, 무료 대여 시스템 갖춰 서울 송파구 송파구는 지역 내 모든 학생들이 자전거 통학을 할 수 있도록 자전거 길을 확충하고 있다.올해 네 번째 연속 국무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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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비족 유치 '옛길 관광지' 만든다
최병덕 '슬로비 로드' 추진위원장(右) 등 포천시 일동면 상인들이 자신들이 제작한 '포천시 47번 국도 100배 즐기기' 안내 책자를 펼쳐 보이고 있다. 전익진 기자 일요일인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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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맞춤형 삼림' 조성
올해부터 5년 동안 모두 100만㏊의 산림을 대상으로 기능별 숲 가꾸기 사업이 추진된다. 산림을 목재 생산림.산지재해 방지림.자연환경 보전림.수원 함양림.산림 휴양림.생활환경 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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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권 개발사업 내년 착수
충남도의 '내포문화권 특정 지역 지정안'이 최근 건설교통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에서 의결됨에 따라 내년부터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내포문화권 개발사업은 가야산을 중심으로 보령.서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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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강 일대 4곳에 생태관광지 조성
강원도 영월과 정선.평창 등 동강 일대에 생태관광단지가 조성된다. 강원도는 생태보전지역 지정에 따른 주민생활 제한 등에 대한 보상책으로 주민의 소득과 연계한 사업 추진을 위해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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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로 테마도시를 만든다
지역별 특색있는 나무를 심어 도시와 마을을 가꾸는 사업이 올해부터 추진된다. 산림청은 전국 시·도가 마련한 계획 등을 바탕으로 올해 ‘나무 심기 계획’을 3일 확정,4일부터 4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