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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만 산재" 2심 꾸짖은 대법…제주간호사들 10년만에 웃었다
13일 코로나19 지역거점병원인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에서 근무를 앞둔 간호사들이 보호구 착의실로 이동하며 격려하고 있다. 대법원은 29일 간호사들에게 의미있는 판결을 내렸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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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병'도 인정했다···대법의 친노동 판결, 文정부서 대폭 급증
[픽사베이] 노동자의 입장에 선 대법원 판결이 늘어나고 있다. 이는 지난해 8월 문재인 대통령이 3명의 신임 대법관을 임명하면서부터 예고됐다. 민변 회장 출신인 김선수 대법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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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 “업무상 재해 따른 태아 건강 손상도 산재보상 대상”
인권위는 29일 업무상 재해로 태아의 건강이 나빠진 경우도 산업재해 보상 범위에 포함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놨다. [중앙포토] 국가인권위원회가 업무상 재해로 태아의 건강이 나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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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 “업무상 재해로 인한 태아건강 손상도 산재보상 포함해야”
국가인권위원회 건물 [연합뉴스] 엄마가 업무상 재해를 입어 태아의 건강이 손상되는 경우도 산재 보상에 포함해야한다고 국가인권위원회가 판단했다. 인권위는 현재 대법원에 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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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환경 탓 태아 질병, 엄마 산재는 아니다”
제주의료원 간호사들에게 2010년은 악몽의 해였다. 2009년에 임신한 15명의 간호사 중 다섯이 유산했다. 신생아 중 넷은 선천성 심장질환을 갖고 태어났다. 여섯 명만이 건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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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토해양부 外
◆국토해양부▶해양정책국장 주성호▶항공철도국장 장종식▶교통정책관 조춘순▶부산지방국토관리청장 장만석▶부산지방해양항만청장 김영석 ◆농림수산식품부▶어업교섭과장 신현석▶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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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대법원 外
◇대법원▶창원지법 안창환▶서울고법 황기선▶서울행정법원 손금주▶인천지법 허준서▶수원지법 조웅▶대전지법 정선오▶논산지원 김성률▶제천지원 김용덕▶경주지원 신권철▶포항지원 전보성▶부산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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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240명 동원 고강도 공기업 사정
새 정부 들어 감사원의 고강도 감사가 잇따르고 있다. 감사원은 10일 방만 경영 논란을 빚고 있는 공기업 경영 실태에 대한 특별감사에 착수했다. 45개 모든 중앙 행정기관을 대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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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중앙선거관리위원회 外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감사과 엄흥석▶선거연수원 정치교육과 진승엽▶사상구선관위(이하 사무국장) 신인섭▶부산남구 이정국▶해운대구 김두영▶부산강서 조규식▶부산영도 장용훈▶달성 원찬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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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회사무처 外
◇ 국회사무처 ▶통일외교통상위원회 임홍재 ◇ 통일부 ▶교수부 기획 김영탁▶〃 지원관리 한홍기▶〃 교육 이강낙▶개발지원부 교육지원 송영철 ◇ 행정자치부▶방재관 직대 이종팔▶감사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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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피스
호스피스란 호스페스(HOSPES)에서 유래된 말로 더 이상 치유가 불가능한 말기 환자와 가족을 사랑으로 돌보는 봉사행위로서 환자가 남은 여생동안 인간으로서의 존엄성과 높은 삶의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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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 비상진료대책본부 24시간 가동
보건복지부는 의료계의 집단폐업 돌입에 대비해 복지부와 전국 16개 시.도 보건관련부서에 `비상진료대책본부´를 설치, 24시간 운영하는 등 특별비상진료대책 가동에 들어갔다고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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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녀들 만성 직업병에 시달려
‘해녀의 본고장’ 제주도의 해녀가 만성 직업병에 시달리고 있다. 제주도는 17일 지난해 6월부터 지방공사 제주의료원과 서귀포의료원에 ‘해녀질병전문진료센터’를 개설한 결과 지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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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말기환자 치료 호스피스기관 실태
우리나라에서는 매년 5만1천여 명이 말기암으로 시달리다 생명을 잃고 있지만 전문 호스피스 시설과 인력은 턱없이 부족하다. 의사들은 죽음을 앞둔 말기 암환자의 고통을 ´신고에 따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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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해녀 직업병과 감귤산업 피해 재해보상 건의
"해녀 (海女) 직업병, 자연재해로 인한 감귤피해도 재해보상 대상으로 인정돼야 한다. " 제주도가 내륙지방과 다른 독특한 산업특성을 감안, 해녀 직업병과 감귤산업 피해에 대한 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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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무장공비 수색작전 이모저모
군당국은 강원도평창군진부면탑동리 민간인 피살 3일만인 11일오전10시부터 2시간여동안 오대산자락 피살현장을 취재진에 공개했다.숨진 이영모(李英模.53).김용수(金龍洙.44)씨가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