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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스마트운행체공학과팀, 세계 최초 자율주행 레이싱 경기서 우승
건국대 AutoKU 팀 수상 기념 촬영에서 손으로 K를 만들고 있다. 왼쪽부터 조기춘 교수, 유자은 이사장, 오른쪽 첫 번째 전영재 총장, 맨 앞줄 가운데 나유승 박사과정생 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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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의 엔비디아에 도전장…SK 야심작, 사피온의 무기 유료 전용
인공지능(AI) 서비스와 공존하는 시대가 왔고, 시장은 난관에 봉착했다. 가르치면 가르칠수록 AI가 고도화하는 게 눈에 보이는데, 지금의 반도체로는 AI의 속도를 따라잡기 벅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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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평규의 중국 컨설팅] 중국 진출한 한국 기업, 철수가 답인가?
[사진 셔터스톡] 중국 공산당 20차 당 대회가 끝나자마자 시진핑 정부는 발 빠르게 향후 5년을 향해 뛰기 시작했다. 시진핑 주석 1인에게 집중되며 강력해진 권력은 정책 결정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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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대, 산업미세먼지 전문인력 양성…5년간 18억5000만원 투입
숙명여자대학교(총장 강정애)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에서 공모한 ‘2020년 산업미세먼지저감 및 화학안전관리 전문인력양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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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도쿄서 첫 양자협의…한일 양국 5명씩 참석해 논의
박태성 산업통상자원부 무역투자실장이 11일 정부세종청사 산자부 기자실에서 한국의 전략물자 관리시스템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산업부는 일본이 의혹을 제기한 일본산 불화수소의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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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ICT 진화의 그림자…일상이 된 관음증
카카오톡·웹하드·스트리밍으로 독버섯처럼 번져... “포르노 합법화로 불법 음란물 규제 실효 거둬야” 지적도 스마트폰·카카오톡·웹하드·스트리밍…. 정보통신기술(ICT) 진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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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안법 합의 또 무산…고 김용균씨 어머니 “어떻게 더 기다리느냐”
올해 국회의 마지막 본회의를 하루 앞둔 26일, 여야 정치권은 쟁점 법안 처리를 위한 막판 논의를 진행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위험의 외주화’를 막겠다는 산업안전보건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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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욱의 모스다] (40) 소세지, 바나나에 밭매러 간다고? 모터스포츠를 즐기기 위한 또 다른 '기초'…서킷 용어 A to Z (상)
A "트랙 리미트를 벗어나서 베랩이 삭제됐어." B "인캠 확인해 본거야?" A "응. 레코드라인이었다고 생각했는데, 어택할 때 헤어핀에서 CP 찍는다고 너무 깊게 들어갔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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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화전문대학] 최강 실무교육 … 실제 업체 생산공정을 교내에 똑같이 구현
울산과학대학교는 지역사회에 우수한 기술인력을 배출하며 산업수도 울산의 견인차로서 역할하고 있다. 울산과학대는 교육부가 발표한 취업률에서 2015년에 72.5%를 기록해 부산·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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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셋 코리아] 정부 효율 톱 싱가포르는 전문공무원 따로 육성
공직사회 개혁과 정부 효율성을 얘기할 때 롤모델로 떠오르는 대표적 국가가 싱가포르다. 국제투명성기구(TI)의 ‘2016년 부패인식지수’ 청렴도 부문 7위, 스위스 국제경영개발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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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욱의 모스다] (25) 파킹브레이크의 재발견…짐카나에 도전하다
'풀뿌리 모터스포츠', '한 눈에 들어오는 모터스포츠', '기본기 겨루기'…모터스포츠 종목 중 하나인 짐카나(Gymkhana)를 일컫는 표현은 매우 다양하다. 평균 주행속도는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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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칼럼D]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 혁명, 위기인가 기회인가
헉슬리의 ‘멋진 신세계’ 속 ‘오, 포드!’, ‘템페스트’영국의 올더스 헉슬리(A. Huxley)는 1932년에 ‘멋진 신세계’(Brave New World)를 발표했다. 아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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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자의 과학 오디세이]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 혁명, 위기인가 기회인가
김명자전 환경부 장관한국과총 차기 회장헉슬리의 ‘멋진 신세계’ 속 ‘오, 포드!’, ‘템페스트’영국의 올더스 헉슬리(A. Huxley)는 1932년에 ‘멋진 신세계’(Brave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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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훈 한미글로벌 회장
입사 5년 차는 한 달, 10년 차는 두 달, 임원이 되면 5년마다 2개월씩. 모든 임직원에게 안식년을 주는 회사가 있다. 머리를 비워야 아이디어가 떠오른다는 것이 이 회사 대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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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퐁 규제가 막던 ‘융합 신제품’ 출시 빨라진다
지게차는 산업현장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필수 중장비다. 크고 작은 물건을 운반하는데 요긴하게 쓰인다. 그러나 단점이 있다. 일단 일반도로를 주행할 때 속도가 너무 느리다. 또한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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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규정 없어 사업 못하는 ‘무규제의 역설’ 깨야
이동근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자동차, 항공 산업에 다이어트 열풍이 불고 있다.무게를 줄이는 동시에 안전성과 연비를 높이자는 아이디어다. 그 중심에 ‘탄소섬유’가 있다. 철(鐵)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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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개설… 인기 학과로 자리매김
서울 4년제 대학 중 유일한 안전공학과를 이끄는 박달재·정재희·이영섭·박종일 교수(왼쪽부터). [사진 = 김수정] 지난 4월 온 국민을 경악케 했던 세월호 참사로 국가적 재난을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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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도 7월1일부터 '전문가 시대' 활짝 열린다
7월1일부터 공무원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재난안전·통상·대북협상·식품안전·R&D·ICT 등 특정 분야의 경우 순환보직이 제한된다. 전문성이 인정되면 사무관(5급)부터 실·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