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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Leisure] 4월 꽃 연휴다!
▶ 섬진강의 눈부신 봄벌써 마음이 들뜬다. 올해 식목일(4월 5일)은 반갑게도 월요일이다. 주5일 근무하는 사람이라면 4월 3 ~ 5일(토.일.월요일) 사흘을 쉴 수 있다.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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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들이 재촉하는 '노란 유혹'…산수유 축제에 오세요
▶ 노란 산수유 꽃이 만발한 야외에서 다양한 체험행사와 함께 펼쳐지는 산수유 축제. 사진은 지난해 경기도 이천의 산수유 축제 장면. [중앙포토] '봄의 전령인 산수유꽃의 정취를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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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Leisure] 꽃은 당신을 기다리지 않습니다
봄꽃 잔치가 시작됐다. 5월까지 전국 각지에서 매화.산수유.진달래.개나리.진달래.철쭉 등이 연이어 꽃망울을 터뜨린다. 말 그대로 봄꽃의 향연이다.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 : 열흘 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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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詩)가 있는 아침 ] - '시를 쓰다가'
김용택(1948~ ) '시를 쓰다가' 전문 시를 쓰다가 연필을 놓으면 물소리가 찾아오고 불을 끄면 새벽 달빛이 찾아온다 내가 떠나면 꽃잎을 입에 문 새가 저 산을 넘어와 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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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떠나자] 용인 한택식물원 '5월의 미소' 절정
생강나무.산수유.개나리 등 노란색으로 시작된 봄은 복숭아.살구.사과.배를 비롯해 벚꽃.매화꽃 등 분홍으로 채색되더니 어느덧 불두화.찔레.아카시아 등 흰색 옷으로 갈아입는다. 생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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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준의 진밭골 그림편지] 4월 12일
꽃 축제가 진해에서 열렸답니다. 우리 동네도 조금 있으면 산벚나무가 꽃을 핍니다. 진밭골 산벚꽃은 진해 벚꽃보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나름대로 흐벅집니다. 핏기 없던 산등성 곳곳에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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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볼만한 봄꽃축제] 진달래·벚꽃·산수유… 꽃비에 젖어볼까
벚꽃 꽃망울이 터지고 산수유가 산허리를 노랗게 물들인다. 다음달 초 서울에서 벚꽃이 만개하는 등 이번 주말부터 수도권 곳곳에서 봄꽃의 향연이 이어진다. ◆여의도 윤중로 벚꽃=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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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제주 뉴스 포커스] 3월 19일
*** 지역 경제 전남대와 광주전자는 산학협력 협정을 체결 하고 상호 발전을 도모키로 했다. 이번 협정으로 전남대는 공대 1호관 안에 ‘전남대 삼성 광주전자 연구개발 지원센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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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떠나자] 남도에 '꽃물' 들었네!
이제 남도는 꽃 천지다. 섬진강을 거슬러 육상한 봄은 강 자락에 매화를 피워 놓았다. 이달 중순부터 4월 초까지는 전국 각지에 산수유.진달래.벚꽃.개나리가 연이어 꽃망울을 터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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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경남 뉴스 포커스] 3월 4일
*** 자치 행정 경남도는 통영시 한산도와 추봉도를 연결하는 교량을 설치하는 등 올해 낙후지역 개발사업에 4백5억원을 투입키로 했다고 27일 밝혔다.2006년까지 1백87억원을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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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 테마파크에 먼저 봄이 왔네
우수(雨水.19일)을 지난 뒤 대기 중에 따뜻한 봄 기운이 느껴진다. 슬슬 봄맞이를 떠나볼까'하는 생각에 엉덩이가 벌써 들썩인다. 매화.산수유 등을 보려면 3월 중순께까지 기다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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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섬진강 따라가면…
◇꽃 축제=봄꽃이 절정을 이루는 시기에 섬진강 일대에서는 꽃을 주제로 한 지역 축제들이 잇따라 열린다. 우선 22~24일 상위 마을 인근의 지리산 온천관광지 일대에서는 구례군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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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비성 축제 퇴출시키기로
겨울철 제주도의 대표적 이벤트로 손꼽혔던 ‘한라산 눈꽃축제’가 내년부터 폐지된다.또 청주시는 올해부터 공예비엔날레·항공엑스포를 폐지했고 충주시는 세계무술축제를 격년제로 바꿨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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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벚꽃 · 영취산 진달래 "무릉도원 따로 없네"
새색시처럼 수줍은듯 고개숙인 채 무리지어 핀 연분홍의 진달래가 온 산을 붉게 물들인다. 하얀 목련은 우아함을 자랑하고 화사한 벚꽃은 농염한 여인의 모습으로 상춘객의 마음을 뒤흔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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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문화] '꽃고개' 추풍령을 넘으며
유난히도 춥고 눈이 많이 내린 겨울을 보낸 끝이라 봄은 늦게 오고 꽃소식은 더딜 것이라고 했지만 3월이 다 가고 4월을 눈 앞에 두니 봄빛이 완연하다.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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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션 와이드] 꽃축제 활짝… 봄정취 흠뻑
꽃샘 추위가 매워도 봄은 봄이다. 봄눈이 계절을 속이려 들어도 개나리.진달래는 어김없이 제모습을 드러냈다. 벚꽃은 벌써 진해를 비롯한 남녘을 축제 분위기로 휩싸 안고 북상을 서두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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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서 24·25일 산수유꽃 축제
산수유꽃 축제가 24,25일 구례군 산동면 지리산온천지구 일대에서 열린다. 온천지구에서 대평리를 거쳐 위안리에 이르는 지리산 자락은 지금 산수유나무들이 진한 노란색 꽃망울을 터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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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볼만한 꽃명소 구례-상위마을, 광양-섬진마을
남녘 들판은 이미 밭이랑마다 아지랑이가 피어나고 나무 가지엔 움이 트고있다. 제주에서 시작한 꽃소식이 남도의 섬마을을 징검다리 삼아 백운산 매화마을을 하얗게 채색한 후 지리산 자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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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유 수천그루 '장관' 지리산 산수유마을 여행
제주에서 시작해 남도의 섬마을을 징검다리 삼아 뭍에 오른 꽃소식. 백운산의 매화마을을 하얗게 채색한 후 지리산에 이르러서야 발길을 잠시 멈추고 숨을 고른다. 지리산 만복대아래 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