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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600년 전 ‘땅의 도시’였던 서울, 100년 후 서울의 이상향은 어떤 모습일까
도시 자체를 설계하는 ‘도시건축’ 통해 친환경·상생 도시 그려볼까요 도시형성을 설계하는 창작술 혹은 창작하는 것을 말하는 도시건축, 도시와 떼어놓을 수 없는 공공의 공간을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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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으로 재창조된 자연, 서울 밤하늘에 활짝 피다
━ ‘서울라이트 DDP’ 전시 서울 동대문 DDP 잔디언덕 위 하늘에 펼쳐진 오로라. [연합뉴스] 8월 31일부터 9월 10일까지 11일간 서울 동대문의 랜드마크인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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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로 꿈꾸는 지속가능한 미래...벨롱벨롱나우 페스티벌 22일 개막
벨롱벨롱 페스티발을 준비 중인 슬리퍼스써밋 예술가들. [벨롱벨롱 페스티발] 지속가능한 삶, 더 나은 미래를 꿈꾸는 예술가들이 모여 실험적인 작품을 선보이는 행사가 제주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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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정년 1년이라도 연장하자는 한국, 프랑스는···
먹고살 잡(job) 대신 즐길 워크(work)를 찾아라‘프랑스 154년 vs 한국 26년’ 전체 인구 가운데 65세 이상 인구가 7% 이상인 고령화사회에서 20% 이상인 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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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건축가 아라베나 ‘프리츠커상’ 수상
아라베나가 지은 ‘반쪽짜리 집(왼쪽)’과 거주자가 추가로 집을 지어 완성한 모습. [사진 엘레멘탈] “칠레 이키게(Iquique) 지역의 30년 된 슬럼 가에 100가족의 보금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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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프리츠커상 '알레한드로 아라베나' 수상
칠레 건축가 알레한드로 아라베나(48).칠레 건축가 알레한드로 아라베나(48)와 그가 운영하는 공공건축 프로젝트 그룹 ‘엘레멘탈(Elemental)’에 2004년 과제가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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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Story] 알랭 드 보통 “예술 기업가 되고 싶다”
‘일상의 철학가’로 불리는 스위스 출신의 영국 작가 알랭 드 보통(Alain de Botton·42)이 처음으로 한국을 찾았다. 문학과 철학에 대한 폭넓은 지식을 바탕으로 사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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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중심’베니스 건축전 지휘하는 첫 여성 디렉터 세지마
세계 건축계의 가장 큰 행사인 베니스 비엔날레 건축전이 29일 개막했다. 26~28일 건축가·기자 대상의 프리뷰에서는 “예년에 비해 훨씬 쉽고, 재미있고, 활기가 넘친다”는 호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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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공공디자인
‘공공디자인’은 벤치나 표지판 같은 도시 미관, 건축물에서 넓게는 도시계획까지를 포괄하는 개념이다. 공공디자인을 통해 쇠락하던 지역이 경제적으로 살아나는 경제효과도 주목받는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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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대지의 예술제
에치고쓰마리(越後妻有) 는 일본 니가타(新潟)현에서도 손꼽히는 두메산골이다. 그런데 이곳은 3년에 한번 국제적인 예술의 마을로 변신한다. 올해가 바로 그해다. 오는 20일부터 9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