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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통령 시정연설 요지
최근의 국제조류는 우리에게 새로운 각오와 분발을 촉구하고 있으며, 우리의 주체적 자세가 확립되고 이애 능동적으로 대처하지 않는한 70년대의 국운은 크게 위협받을지 모를 시련의 국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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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의지 절실한 청년지도자 상-한국청소년 단체 협의회 토론서
유네스코 학생협회 등 D개 청소년단체의 보임인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는 1일∼4일경기도소사의 YWCA 버들 캠프장에서 청소년운동 지도자들의 합숙훈련을 가졌다. 50여명의 청소년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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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예산
22일 보사부에 의하면, 71년도부터 시행예정이던 의료보험제의 확대가 전면적인 예산삭감으로 당분간 무망하게 되었다 한다. 현재의 의료보험법은 5백명 이상을 고용한 사업주는 피고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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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 외면한 기업은 없다|미국 기업인들 사회 복지 사업에 앞장
현대 미국 사회의 사업가나 경영자에게 있어 최대 관심사가 가능한 한 보다 많은 이윤을 남기자는 것이라는 점은 재론의 여지가 없는 사실이다. 물론 이들이 주택 문제, 교육 문제,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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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 공포 후 6년째|의료보험 유명무실
복지 사회 제도의 바탕이 되는 의료보험법이 공포 된지 6년이 되는 올해에도 또 제자리걸음을 면치 못해 의료보험의 혜택을 제대로 주지 못할 것 같다. 보사부는 의료보험법의 개정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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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팍」 사회문화 「센터」
25일 서울에서는「아스팍」 사회문화「센터」가 정식으로 발족하였다. 「아스팍」창설이래 최초의 사업기관으로 발족한 이「센터」는 30만「달러」의 기금으로 운영되며 ⓛ사회문화에관한 「심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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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호곡 공대불하에 희혹
보사부는 미공법480호로 들여온 구호양곡의 빈부대를 복지기금을 마련한다는 이유로 특정단체에 수의계약, 연간수천만원의 국고손실을 끼침으로써 의원곡 관리에 잘못을 드러내고 있다. 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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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시정연설 요지
1968년은 제2차5개년계획의 2차년도로서 우리는 자립경제건설과 조국근대화라는 민족적과제를 하루속히 완수하기 위하여 더욱 분발해야할 중대한 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지난해에 제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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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화당
○…제6대 대통령 선거의 후보자는 공화·신민 양당 후보를 비롯해 7명으로 확정되었다. 이들은 「한 표」라도 더 얻기 위해 저마다 거창한 공약을 내어 걸고 5·3 가도를 달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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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한·낙 협회
6·25동란 발발 이래 전선을 따라 다니며 수많은 「유엔」군과 한국군 부상병 및 주민들을 치료해 준 「노르웨이」이동 외과 병원은 1953년 휴전 성립과 더불어 귀국하게 되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