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학

「노인문제 세계회의」계기로 높아진 관심

올해가 어느 기관아 정한「노인의 해」는 아니지만 여러 사회단체들이 노인을 위한 각종 시설과 행사를 준비중이며 이에 맞추어 학계에서도 노인문제를 다루는 다양한 학술행사 준비로 분주하

대학에「학생부처장」신설

서울대를 비롯한 각 대학은 문교부의 종용에 따라 현직 학생처장 또는 부처장의에 대학신문과 학생 서클지도를 전담할 학생부처장직을 새로 설치중이다. 서울대·인하대·전남대 등 현재 학생

서울대 학생부처장 올부터 2명 두기로

서울대는 동교 설치령에 따라 처음으로 복수 부처장제를 채택, 14일자로 현「대학신문」주간 남세진 교수(46·사회복지학과)를 학생부처장에 임명 발령됐다.

초과인원은 탈락

서울대는 20일 대계열별로 모집한 81학년도 입학생의 학과별 졸업정원을 확정하고 2학년 진급때의 학과배정은 각과졸업정원의 1백30%안에서 하되 졸업 때까지는 전체정원에 관계없이 학

서울대 소계열·과별 모집

내신30·2∼32% 반영, 2차 전형 실시하되 추가모집 안해 서울대는 7일 82학년도 신입생 모집요강을 확정, ▲종래의 대계열을 3∼5개로 나누어 소계열로 모집하고 ▲모집단위별 지

『한국 전통사회의 유아교육』|『너는 내 것이다』|『아동복지학』|『깊은 침묵』

유아 교육-저소득층에도 고른 혜택을|관련 단체서 「세미나」 등 활발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속담이 있다. 평생 교육의 초석이 되는 유아 교육의 중요성을 단적으로 설명해주는 말이다. 새 시대와 함께 정부의 정책적 지원을 바탕으로 크게 부각되기

구인난에 허덕이는 접객업소들

「취직난」 속에서 「구인난」이란 기현상이 일고 있다. 사람을 못 구해 절절매는 곳은 이제까지 비교적 낮은 임금의 종업원들을 써오던 식당·다방·이발소 등 접객업소 및 유흥음식점. 인

서울대교수 8명 오늘 정년퇴임

서울대는 30일 상오 대학본부회의실에서 권산혁 총장을 비롯, 교직원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부로 정년 퇴임하는 배복석교수(65·경제학)등 8명의 정년 퇴임식을 거행했다. 이날

거의가 "아버지 직업 잇지 않겠다"|청소년들의 직업관 조사

우리나라의 청소년들은 직업선택의 요건으로서『능력과 적성의 적절한 발휘』(26.5%) 『높은 보수와 소득』(14%)을 꼽고 있으며 부모의 직업과 같은 직업을 갖지 않겠다는 의견이 압

서울대 2학년 진급학생|7개학과 지망없어

서울대2학년 진급학생들의 인기학과 집중지망현상은 올해도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가 최근 올해 2학년에 진급하는 2천1백72명(법과대·경영대등 제외)과 지난해 잔류자(자진유급

득보다 실이 많다|각종 사설학원 상오 수업금지

출근시간의 도심지 교통체증을 완화하기 위해 당국이 3월초 시차제를 실시하면서 사설학원에 대해 낮12시 이후에만 문을 열도록 한 오전수업금지 조치가 실제로는 교통난 해소에 별 도움을

서울대 설치령 개정|부속시설 등 증설

국무회의는 9일 서울대학교 설치령을 고쳐 서울대부속시설로 새마을운동 종합연구소와 자연과학대학에 자연과학종합연구소를 설치토록 하고 사회사업학과를 사회복지학과로, 전자계산학과를 전자계

"의무교육을 4∼5세부터"|송정일 교수 『학령 전 아동교육의 효과』 연구에서

몇몇 선진국에선 이미 의무교육 연령을 6세에서 4∼5세로 내려 유아교육에 힘을 기울이고있다. 국민교 입학 전 4∼5세 아동에 대한 의도적이고 조직화된 교육, 즉 학령 전 아동교육은

새 학기 대학에 이색학과 등장

새 학기의「캠퍼스」에 8개 분야의 새 학과가 등장했다. 이번에 새로 생긴 전국 대학의 유일 학과는 산업심리학과(성대 경상대), 안전관리학과(성대 경제개발대학원), 승가학과(동국대

대학 1백16개학과 폐합

문교부는 올해 안에 대학의 유사학과와 지나치게 세분된 학과를 대폭 폐합할 방침이다. 문교부는 대학교육연구위의 건의를 받아 들여 현재 전국의 대학(초급대학 포함)에 있는 2백96개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