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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에서 토론으로 수업 방식 바꾸니 학생들 눈빛이 살아났다”
전문가 대안 김희삼 교수와 수업을 들은 학생들 “힘들었지만 정말 많은 도움이 된 수업.” “진짜 새로운 경험을 해볼 수 있었다.” “강력 추천! 프로젝트 기반의 수업이어서 힘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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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대학 리포트] 인공지능 핵심 기술 ‘딥 러닝’ 개척, 토론토대
토론토대를 상징하는 건물 중 하나인 유니버시티 칼리지 건물. 토론토대 학부생들은 7개 칼리지 중 한 곳에 소속된다. 각 칼리지별로 학교 적응을 돕는 여러 지원 프로그램이 있고,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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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중1을 위한 모든 것
새롭게 바뀌는 학교, 낯선 친구들, 그리고 초등학교 때와 비교가 되지 않을 학습량. 예비 중1에게 신학기가 부담스러운 이유입니다. 그 와중에 기대가 되는 일도 있습니다. 소중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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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 필기로 자기주도학습 습관 들이자
채민양이 자신의 필기노트를 들어 보이고 있다. 채양은 노트에 2㎝ 정도 선을 그어 날짜·과목·내용을 순서대로 적고 남은 여백에 중요한 내용을 정리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수업내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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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식 체험학습 프로그램
꽃샘 추위가 한창이더니 이제 봄기운이 완연하다. 날씨가 풀리면서 주말이면 아이들 손을 붙잡고 나들이 나온 가족들의 모습이 곳곳에서 눈에 띈다. 부모님과 함께 야외에 나와 마음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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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술형 답안 쓰기 대비하려면
빠르면 올 1학기 중간고사부터 초등 5·6학년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서술형 문제가 확대 출제된다. 서울시교육청 박건호 장학관은 “국어·사회 과목부터 300~500자 내외로 출제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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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칼럼] 교사가 알려주는 '시험 잘 보는 법'
훌륭한 교사들은 자신의 자녀 뿐 만 아니라 맡고 있는 반 아이들에게도 시험을 잘 보란 말을 하지 않는다. 시험을 잘 봐야하는 이유가 자발적인 동기에 의해서가 아니라 부모나 담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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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 평준화 제도 발상의 전환을
1974년 국민의 교육비 부담 경감과 지역간 교육 균형 발전, 중등교육 정상화, 과학교육 진흥 등을 목표로 출발한 고교 평준화 정책은, 결론을 말하자면 실패작이다. 대부분의 목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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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수 등 5과목 이동식 수업 권고
7차 교육과정은 학생들의 수준에 맞춰 국어·영어·수학·사회·과학 등 다섯 과목까지 가급적 수준별 수업을 하도록 일선 학교에 권고하고 있다. 학력이 천차만별인 학생들에게 '붕어빵 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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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도 感이다! 랩처럼 즐겁게…"
잘 놀면서 공부도 잘 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그런데 그게 결코 소수에게만 가능한 얘기가 아니란다. 신간 『잘 노는 녀석이 공부도 잘 한다』에서 소위 '잘 놀면서 서울대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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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리뷰] '잘 노는 녀석이 공부도 잘 한다'
잘 놀면서 공부도 잘 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그런데 그게 결코 소수에게만 가능한 얘기가 아니란다. 신간 『잘 노는 녀석이 공부도 잘 한다』에서 소위 '잘 놀면서 서울대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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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1대학 3년연속 취업률 95% 달성
“전문대 출신이 일도 더 잘한다는 이야기를 지역에서 자주 듣습니다. 그러니 취업문제는 절로 풀리지요.” 올해 졸업생 96.8%가 일자리를 얻어 ‘취업명문’으로 떠오른 구미시 구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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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정신건강연구소 자녀 공부 도우미 책 펴내
공부를 잘하는 것은 모든 학생의 바람이고, 자녀가 우등생이길 바라는 것은 모든 학부모의 소망. 하지만 한 반 50명 가운데 1등은 언제나 1명뿐이고, 10등 안에 들기도 쉬운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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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력차원 영재교육 본격화-越班制 전국확대 의미
월반(越班)이란 정규학교체계에서 한단계이상 건너뛰어 일반학생보다 빠르게 상급학년이나 상급학교로 진급하는 속진(速進)교육을말한다. 다른 학생들과 같은 학년에 머무르더라도 좀더 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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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과목만 매달리면 능률 안올라
대학입시 위주로 공부해야 한다며 벌써부터 절름발이처럼 소위 몇몇「전략과목」에만 매달리는 중3짜리 아들을 볼때마다 참 안타깝습니다.전인교육을 위해서는 모든 과목을 두루 공부하는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