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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문화 디지털 전환 전문기관으로 국민 문화행복에 기여할 것"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문화정책 한국문화정보원 홍희경 원장에게 듣는다 홍희경 원장은 한국문화정보원이 ‘문화 디지털 전환’에 주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사진 한국문화정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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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싱하이밍 中대사에 "DJ차남 닮았네"…싱 대사 미소만
“인상이 김대중(DJ) 대통령 차남 김홍업(김대중평화센터 이사장)하고 아주 비슷하네. 아주 친밀감을 느낀다.” 문희상 국회의장은 13일 오전 국회 의장실에서 싱하이밍(邢海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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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문빠' 진중권, 이젠 그들 잡는 '저격수' 됐다
진중권 교수는 미학을 전공한 평론가다. 하지만 그보다 '진보 논객'으로 유명하다. 각종 TV 토론 프로그램에 단골 패널로 등장하며 얼굴을 알렸다. [중앙포토] 진중권을 설명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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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 초등생까지 연단서 “검찰개혁”…광장 1년 내내 둘로 쪼개져
주말인 28일에도 보수·진보 집회가 서울에서 각각 열렸다.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열린 서초달빛집회 참가자들이 조국수호·검찰개혁을 촉구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도심은 올해의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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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의 가장 위험한 적, 민주 위해 투쟁한다는 사람들”
최장집 고려대 명예교수가 9일 서울 연세대 김대중도서관에서 강연하고 있다. [연합뉴스] “민주주의의 가장 위험한 적대자는 스스로 민주주의자라고 생각하면서, (민주주의를 위해 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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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집의 한국 진보 작심비판 "그들 민주주의는 전체주의"
최장집 고려대학교 명예교수가 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연세대학교 김대중도서관에서 열린 '김대중 대통령 노벨평화상 수상 19주년 기념식 및 학술회의'에서 기조강연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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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폭동 19주년] 인종화합을 배웠다…한-라티노 '뗄 수 없는 두 수레바퀴'
4·29 LA폭동 이후 19년이 지난 지금. 한인 사회는 경제, 사회적인 측면에서 흑인보다는 라티노 커뮤니티와의 교류가 활발해졌다. 한인 업소와 라티노 업소가 한데 어우러진 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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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에세이] 천안문 사태 19돌 …‘그날의 기억’ 증발된 중국
천안문(天安門) 사태 19주년을 맞은 4일 오전. 베이징(北京) 하늘은 그날의 함성을 전혀 기억하지 않는 듯했다. 인파로 가득 찼던 광장은 조용했다. 8월에 열리는 올림픽을 앞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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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글로벌 캘린더
3일 미국 민주당 경선 몬태나·사우스다코타 끝으로 마무리 3~5일 세계 식량 안전, 기후변화, 바이오에너지에 관한 고위급 회담(이탈리아 로마) 4일 중국 천안문 사태 19주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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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신문」이렇게 본다|"의식있는 신문"만이 살아남는다
신문의 역할과 사명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와 요망이 수년래 부쩍 확산되고 있다. 중앙일보는 창간19주년을 맞아 이태영여사(변호사)·이명박사장(현대건설)·유재천교수(서강대신방과)의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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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공화국|가장 길었던 사흘
5·16의 포진완료. 그러나 예정된 16일 0시 주력부대는 혼란 속에 있었다. 이 혼란을 모른 채 계획대로 출동한 것은 해병여단과 ×군단 포병단. 계획표 대로면 해병대는 마지막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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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국방실무자 보의
지난 3일과 4일 서울에서 개최된 제2차 한-미국방각료회의에서 합의한 문제들을 협의하기 위해 미국방성실무자들이 24일 내한하게 되었다. 오는7월말에는 「멜빈·레어드」 미국방장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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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수의 측면작전|중동문제 10문 10답
이글거리는 6월의 태양처럼 가열 일로에 있는 중동의 화약고는 폭발직전에 있다. 「아랍」 민족주의의 중포위망에 갇혀 있다시피 하면서도 손바닥만한 조국을 사수하겠다는 「이스라엘」의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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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직전의 중동
「유엔」 평화유지군의 「이스라엘」·「아랍」공 국경지대 철수로 말미암아 중동 정세는 긴장도를 한층 더해가고 이에 따라 「유엔」 본부내의 움직임도 열기를 띠기 시작했다. 이번 사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