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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벌과금은 한비와 무관

    19일 한국비료 관계자는 「사카린」 원료밀수사건에 관련, 행방을 감춘 동사 전상무 이일섭씨가 납부했다는 벌과금 및 추징금 2천2백30만원에 대하여 그 자신이 낸 것이기 때문에 회사

    중앙일보

    1966.09.19 00:00

  • 전면수사를 지시

    박대통령은 19일 상오 신검찰총장에게 한비의 밀수 사건에 관해 대검이 직접 강력한 전면 수사를 하라고 지시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민법무·김재무·신검찰총장을 청와대로 불러 한국비료

    중앙일보

    1966.09.19 00:00

  • 법적용 착오를 사과

    김재무장관은 19일 하오 「사카린」 원료 밀수사건은 일선세관당국이 그 처리에 대한 법을 잘못 적용했다고 전제하고 재무장관으로서 국민에게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장관은 오늘날

    중앙일보

    1966.09.19 00:00

  • 밀수진상 따지기로

    국회는 21일부터 장기획 김재무 박상공 민법무장관 등을 본회의에 출석시켜 한비의 「사카린」원료 판본의 「나일론」 밀수사건의 진상과 처리내용을 따지는 대정부질문을 편다. 여·야 총무

    중앙일보

    1966.09.19 00:00

  • 속으론 온건한 이가 많아…

    ○…국회가 쉬는 18일(일요일)이곳에 내려온 정계 한 소식통은 요즘 논란이 되고 있는 「사카린」원료 밀수사건에 대해 『한재벌을 치기 위해 벌이는 하나의 정치적 장난에 불과하다』고

    중앙일보

    1966.09.19 00:00

  • 특정법을 적용

    민중당 이중재 대변인은 19일 「사카린」원료 밀수사건에 특정범죄처벌법을 적용하고 세관의 직무유기도 입건하라고 요구하는 성명을 냈다. 이 성명은 ①이일섭씨 외에 공범인 이창식과 매수

    중앙일보

    1966.09.19 00:00

  • 사카린원료 밀수 논란

    국회재경위는 16일 하오 공화당소속위원만으로 이틀째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정책질의를 폈다. 이날 김임식 의원(공화)은 몇몇 기업체에 금리 26%를 16%로 인하하여 특혜 융

    중앙일보

    1966.09.17 00:00

  • "정상절차 따라 처벌했다"-금수품 아니며 내 책임 하에 처리

    【부산】한국비료직원의 「사카린」원료 밀수사건은 세관당국에서 정당한 절차에 의해 처벌되었다는 것이 부산세관장의 입을 통해 밝혀졌다. 문용섭 부산세관장은 17일 상오 기자들과 만나 한

    중앙일보

    1966.09.17 00:00

  • 모를 일 두 가지

    호떡집에 불난 것 같은 미증유의 소란을 일으킨 속칭 「사카린 원료」 밀수사건에 대해서 모를 일이 두 가지 있다. 물론 누가 했든 밀수를 한 것은 백 번 잘못한 일. 행위를 미워하되

    중앙일보

    1966.09.17 00:00

  • 기업과 언론의 사회적 책임

    제5비료공장의 경영주체인 한국비료주식회사 관계 직원의 「사카린」원료 OTSA 2천4백 부대의 밀수사건은 국민에게 의아와 경악을 갖게 하였다. 그것은 한비의 출자주가 아니라 굴지의

    중앙일보

    1966.09.17 00:00

  • "백「시멘튼」는 아니다"

    이중재 민중당 선전국장은 17일 상오 말썽이 된 백「시멘트」 횡류사건에 대해 『모 재벌의 백「시멘트」 횡류문제는 백「시멘트」 도입을 가장하여 」사카린『원료가 밀수된 것으로 알고있는

    중앙일보

    1966.09.17 00:00

  • 사카린 밀수보도 사실과 다르다|"직원개인의 비행이다 기재도입에 부당삽입 즉각 적발·자진신고했다"

    「한국비료」전직원 이일섭씨와 통관사 이창식씨가 공모, 지난5월 「사카린」원료인 OTSA 2천4백부대를 밀수입한 사건이 뒤늦게 알려져 주목되고있다. OTSA가 「한비」의 건설기재도입

    중앙일보

    1966.09.1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