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태아를 촬영

    【런던 18일 로이터동화】일단의 「스코틀랜드」 학자와 기술자는 임신 6주일 이상 된 태아의 평면 흑백 사진을 찍는 새로운 기계를 발명했다고 18일 발행 부수가 수백만부나 되는「데일

    중앙일보

    1966.07.19 00:00

  • 무식의 소치

    양의들과 소위 유사의 들의 싸움은 당사자들과 국회의원들이 알아서 할 일. 때로 그들의 신세를 지는 불행을 당하는 환자입장에서 보면 피장파장의 느낌이 없지 않다. 개명한 사람이 병에

    중앙일보

    1966.07.06 00:00

  • 아시아 태평양 지역 각료 회의|스케치

    14일 하오 2시부터 시작된 각국의 기조연설에서 추명 일본대표는 일본어로, 「업저버」인「라오스」대표는 불어로 말을 해서 이채. 물론 일본어와 불어는 바로 영어로 통역이 되었으나 영

    중앙일보

    1966.06.15 00:00

  • 미기자에폭행

    【판문점=임상재·윤정규기자】 26일 미국NBC의 「존·불르크」 사진기자가군사정전위원회 본회의에앞서 북괴수석대표의 사진을 찍으려고 공산측경비선을 넘어서려할때 그들 경비병에게매를맞았다

    중앙일보

    1966.05.27 00:00

  • 「연출된」다낭비획 사진 말썽

    【워싱턴 25일 UPI 동양】「해리스·B·맥도웰 미 하원의원은 25일 미국의 2대 통신사들이 그가 말한바 불교도선전술책에서 연유된 다낭」의 사진을 발행함으로써 대중을 오도했다고 주

    중앙일보

    1966.05.26 00:00

  • 기자 치료 맡고 기재보상 못해

    김성은 국방부장관은 8일 하오 지난 6일 밤 월남중파부대 환송식을 취재하고 몰아오던 길에「버스」사고로 중·경상을 입은 내외기자들에 대한 치료비 전액을 보상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중앙일보

    1966.04.09 00:00

  • 본사 현 기자 등 훈장

    8일 김 국방부장관은 월남전선종군에서 공을 세운 8명의 특파원들에게 무공훈장을 수여했다. 훈장수여자의 명단은 다음과 같다. ▲이요섭(서울신문)=화랑무공훈장 ▲이덕(공보부 사진기사)

    중앙일보

    1966.04.08 00:00

  • (3)

    「이스라엘」 전국 22개 일간지가 모두 특정정당의 대변지 노릇을 하고 있는데 유독 아무런 정당도 지지하지 않고 시시비비노선에만 충실, 정치·사회의 모든 부정폭로에 주력함으로써 명실

    중앙일보

    1966.04.08 00:00

  • 제 2백악관 LBJ 목장

    「존슨」대통령이 「텍사스」의 목장으로 옮겨가면 백악관의 기자단은 「오스틴」시내에 진을 치게 된다. LBJ 목장은 「오스틴」시에서 60여 마일-「오스틴」 시내 「드릭스킬」호텔에 숙소

    중앙일보

    1965.12.18 00:00

  • 천고의 신비|대이골동굴 탐험 6일

    대이골 동굴탐험대(10명)일행은 지난달 22일 약 1백관의 장비와 1주일분의 식량을 마련하고 황지역에서 내려 자동차로 30리, 도보로 6「킬로」를 걸어 목적지인 대이골 환선암에 도

    중앙일보

    1965.12.04 00:00

  • 위폐범 넷 검거

    경찰은 1백50만원의 자금을 가지고 인쇄시설을 차려 1백원권 위조지폐와 「달러」를 위조하려던 위폐단 「아지트」를 급습, 일당 10명중 4명을 잡고 6명을 지명수배했다. 경찰은 1일

    중앙일보

    1965.12.02 00:00

  • 더벅머리를 깎게하라 비틀즈 배상소송|얻어맞은 기자가

    UPI의 사진기자 [조셉·보드너]씨는 16일 더벅머리[비틀즈]의 수위가 지난 8월29일 곤봉으로 그를 때렸다는 구실로 [비틀즈]에 대해 1만1천불의 손해배상소송을 걸었다. 덧붙여서

    중앙일보

    1965.11.17 00:00

  • 1초에 6천만장 영 전자광선 사진

    영국 원자무기 연구소는 10일 이 연구소의 전문가들이 전자광선을 이용해서 1초에 6천만장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카메라]를 고안해 냈다고 발표했다. 이 사진기는 [이온]과 [개스

    중앙일보

    1965.11.11 00:00

  • 조국에 돌아와서⑩

    "오늘 낮에 [긴자](은좌)니 [마루노우찌](환지내)일대를 한 바퀴 둘러 왔습니다. 일본의 부흥이 눈부시더구먼요. [신마루빌]같은 고층건물이며 고속도로들이 여기저기 생기고 백화점

    중앙일보

    1965.11.04 00:00

  • 「빈」숲 속의 황혼-프란체스카 여사의 고요한 은둔 생활-【「빈」에서 오원섭 통신원】

    『「몽고·스타일」의 찢어진 눈을 가진 살인자가 나를 노리고 있다』고 말한 것처럼 「빈」의 3류 신문에 보도되어「센세이션」을 일으킨「프란체스카」여사는 애견「리추」와의 아침산보로「빈」

    중앙일보

    1965.10.12 00:00

  • 한 점 흰 구름 되어 조국에 돌아오니 민족의 지열이 탄다-김소운

    가을 하늘에 한점「휜 구름」처럼「소운」은 지난 6일 문득 귀국했다. 14년만에 다시 밟는 조국의 흙. 감격도 감상도 아닌, 그저 담담한 표정으로 그는 40년의 습관인「스틱」을 짚고

    중앙일보

    1965.10.09 00:00

  • 빈 교외로 이주

    【빈28일UPI동양】이승만 전 대통령의 미망인「프란체스카」여사는 그녀를 쫓아다니는 보도 기자들과 사진기자들을 피하여「빈」중심가의 그의 「아파트」를 떠나 그의 가까운 친척들에게만 알

    중앙일보

    1965.09.2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