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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육식남’ 황재균, 작년 홈런 벌써 먹어치웠다
롯데 황재균이 31일 한화전에서 4·6회 연타석 홈런을 터뜨렸다. 라인드라이브성 타구를 많이 날렸던 그는 근육량을 늘려 거포로 변신했다. [사진 롯데 자이언츠] 거포로 변신한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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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홈런 69개, 작년의 2배 … 거인 깨운 장종훈 마법
24일 부산 사직구장 롯데-LG전. 5회 말 1사·1루에서 롯데 강민호(30)가 LG 투수 임정우(24)를 상대했다. 강민호의 배트가 힘차게 돌아가던 중 둔탁한 소리가 들렸다.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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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형은 만루홈런, 동생은 결승타
형제가 드디어 함께 웃었다. 프로야구 NC 나성범(26)의 친형으로 더 유명한 LG 나성용(27)이 4년 만에 복귀한 1군 무대에서 만루홈런을 터뜨렸다. 동생 나성범도 결승타를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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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철, '결승 스퀴즈' 롯데 6연패 탈출… 기습 작전에 이종운 감독의 말은?
임재철 결승 스퀴즈 롯데 [사진 중앙포토] 임재철, '결승 스퀴즈' 롯데 6연패 늪에서 탈출… 이종운 감독의 승부수 프로야구 롯데가 힘겹게 6연패의 늪에서 탈출했다. 임재철(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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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철, '결승 스퀴즈' 롯데 6연패 탈출… 심수창은 완벽 마무리 '3k'
임재철 결승 스퀴즈 롯데 [사진 중앙포토] 임재철, '결승 스퀴즈' 롯데 6연패 늪에서 탈출… 이종운 감독의 승부수 프로야구 롯데가 힘겹게 6연패의 늪에서 탈출했다. 임재철(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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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철, '결승 스퀴즈' 롯데 6연패 탈출… "확률을 선택"
임재철 결승 스퀴즈 롯데 [사진 중앙포토] 임재철, '결승 스퀴즈' 롯데 6연패 늪에서 탈출… 이종운 감독의 승부수 프로야구 롯데가 힘겹게 6연패의 늪에서 탈출했다. 임재철(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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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철, '결승 스퀴즈' 롯데 6연패 늪에서 탈출… 이종운 감독의 승부수
임재철 결승 스퀴즈 롯데 [사진 중앙포토] 임재철, '결승 스퀴즈' 롯데 6연패 늪에서 탈출… 이종운 감독의 승부수 프로야구 롯데가 힘겹게 6연패의 늪에서 탈출했다. 임재철(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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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임재철 깜짝 스퀴즈 … 6연패 탈출한 롯데
프로야구 롯데가 힘겹게 6연패의 늪에서 탈출했다. 임재철(39·사진)이 기가 막힌 스퀴즈번트로 결승점을 뽑아냈다. 롯데는 1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넥센과의 경기에서 8회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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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1일 만에 … 태양이 반짝반짝
올 시즌 NC 마운드의 태양이 되고 있는 이태양은 지난해 2군에 더 많이 머물렀다. 야구 팬들이 NC 이태양을 잊는 사이, 동명이인 한화의 투수 이태양이 더 유명해졌다. 16일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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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3방 8타점 … 강민호 최고의 날
롯데 강민호가 5일 두산전에서 프로야구 데뷔 후 처음 홈런 세 개를 쳐 롯데의 16-4 대승을 이끌었다. 작년까지 한솥밥을 먹었던 투수 장원준을 상대로 2회 투런홈런을 때려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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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섭이 두 명이 치고 달린다, 행복한 부산
롯데 외국인 타자 아두치(오른쪽)는 간판타자 손아섭을 빼닮은 정교한 타격과 근성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29일 홈런을 치고 전력질주를 해 홈을 밟은 뒤 손아섭과 하이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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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 한화에 설욕
프로야구 LG가 한화에 당한 시범경기 개막전 패배를 갚았다. LG는 8일 대전구장에서 벌어진 한화와의 시범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전날 한화에 3-9로 졌던 LG는 1승1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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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보다 팀 … 사자의 힘
삼성이 프로야구 사상 최초로 4년 연속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했다. 류중일 감독과 삼성 선수들이 우승을 확정지은 뒤 기념 모자를 위로 던지며 기쁨을 나누고 있다. [대구=뉴스1]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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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두산, 살얼음 승부 펼치다 … 너무 고마운 비
프로야구 KIA가 에이스 양현종(26)의 호투를 앞세워 3연패에서 탈출했다. KIA는 2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롯데를 9-5로 이겼다. KIA는 0-1로 뒤진 4회 초 2사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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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준, 한여름의 사나이
‘슬로스타터’ 송승준(34·롯데)이 발동을 걸었다. 4위를 두고 힘겨운 싸움을 벌이는 롯데에도 희망이 떠올랐다. 송승준은 7월 3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경기에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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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시즌 첫 5연승, 싱글벙글 LG
류제국‘천적’ NC도 LG의 상승세를 막지 못했다. LG가 양상문(53) 감독 체제 후 첫 5연승을 달렸다. LG는 4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NC전에서 6-3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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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삼성 잡은 한화 이태양, 아시안게임 눈도장
프로야구 최하위 한화가 선두 삼성을 잡았다. 에이스 이태양(24)의 호투가 빛났다. 이태양은 27일 포항구장에서 열린 삼성전에 선발 등판해 8이닝 5피안타·6탈삼진·3실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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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느림의 미학' 유희관, 아깝다 완봉승
유희관아웃카운트 하나가 모자랐다. 두산 유희관(28)이 프로 데뷔 첫 완봉승을 눈앞에서 놓쳤다. 하지만 느린 공도 제구력만 있으면 타자들을 압도할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줬다. 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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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극성팬들 … 위험한 야구사랑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4~6일 열린 롯데-삼성의 3연전은 모두 매진이었다. 울산에서 처음 열리는 프로야구 정규시즌을 보기 위해 몰려든 팬들로 관중석 1만2038개는 사흘 내내 꽉 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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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리틀 류현진 떴다, 곰 잡은 19살 임지섭
19세 신인 투수 LG 임지섭이 30일 잠실 두산전에서 온 힘을 다해 공을 던지고 있다. 다소 거칠지만 자신 있는 피칭을 뿜어낸 임지섭은 프로야구 역대 네 번째로 데뷔전에서 승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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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개막전 모두 '토종 vs 외국인' 선발 대결
김선우(左), 니퍼트(右)2014시즌 프로야구가 29일 오후 2시 서울 잠실구장, 인천 문학구장, 대구구장, 부산 사직구장에서 일제히 막을 올린다. 9월 14일까지 팀당 128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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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3년 내리 … 삼성 웃다
프로야구 삼성의 류중일 감독(오른쪽)이 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전에서 9-2로 승리해 잔여 경기에 관계없이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한 뒤 환하게 웃으며 선수들과 기쁨을 나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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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배영수, 역시 삼성 에이스 … 팀 2연패 끊어
프로야구 롯데 조홍석(오른쪽)이 3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한화와의 경기에서 3회 1루수 실책을 틈 타 2루에서 홈까지 질주했지만 포수 이준수에게 태그아웃 당하고 있다. 롯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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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좋다 말았다, LG
눈앞까지 온 선두 자리. 하지만 또 제자리걸음이다. LG가 1위로 올라설 기회를 놓쳤다. LG는 18일 군산에서 열린 KIA와의 경기에서 4-7로 역전패했다. 경기 중반까지는